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55차 2018/ 7/ 30(저녁)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믿고 가라 (사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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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255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주제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믿고 가라 사45:6~7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믿고 가라 사45:6~7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믿고 가는 사람은 적었다.

말로는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음은 믿어지지 않는 사람, 마음은 믿어지는데 머리가 복잡한 사람, 믿어지기는 하지만 현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없어 답답한 사람들이 있지만 주제 말씀대로 회복하는 성회가 될 것이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한다.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한다. 이 모든 것을 하느니라.

1. 빛과 어두움을 주관하신다.

우리를 밝게도 하시고 어둡게도 하실 수 있다.

우리가 밝아지려고 해서 밝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천지 창조때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빛과 어두움을 주관하신다.

1:1~5을 보면, 지구가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여호와의 신이 수면 위에 운행하셨다고 한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기에 빛이 있었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더라.

이 빛을 창조의 빛이라고 한다.

이 빛이 비춰지면서 컴컴하고 어두웠던 지구가 밝아지게 되었다.

이 빛이 비춰지는 동안을 낮이라 칭하고, 비춰지지 않는 동안을 밤이라고 칭하셨다.

이를 6000년 동안 하나님이 주관하셨다.

9:1~2을 보면, 사망의 그늘진 백성이라고 하였다.

=>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먹으므로 사망이 들어왔다. 그것을 우리가 원죄라고 한다. 인간은 그때부터 죽게 되었다.

사망의 그늘을 벗을 방법이 없었으나, 하나님이 빛을 비춰주시니 예수님을 생명의 빛으로 보내주신 것이다.

1:1~4을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안에 빛이 있었으니 이 빛을 생명의 빛이라고 하였다.

1:14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예수님이 오셨다. 그 분이 생명의 빛이다.

우리가 그 분을 생명의 빛이라고도 하며, 생명의 주라고도 하는 것이다.

생명의 빛이 비춰지므로 우리에게 있는 사망의 그늘이 벗어지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 사망만 있으면 소망이 없고 낙심과 좌절이 있게 되고, 죽음의 공포가 있게 된 것이다.

사망이 우리의 정신과 마음속에 잠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물리쳐주는 은혜가 생명의 빛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의 생명의 빛이 들어와서 요5:24같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된다.

이러한 것을 구원받았다고 한다.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생명의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받아들일 때 영생에 대한 확신, 구원에 대한 확신이 들어오게 되므로 사망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빛을 사49:6에서는 이방의 빛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1:11같이 이방을 크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기 위함이다. 육적인 이스라엘에게 주신 축복이 범죄하고 부패하고 타락하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바로 드리지 않고 번폐스럽다고 하고 하나님의 것을 사기하니까 그들에게 주셨던 축복이 이방에게로 옮겨온 것이다.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지 못한 이방에게 생명의 빛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그렇기에 이방의 빛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도들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고 한 것과 같이 믿어지는 사람은 생명의 빛이 비춰지는 것이다.

생명의 빛이 비춰지면 사망의 그늘이 벗어지고 영생을 바라보게 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요일1:5~7을 보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이 생명의 빛을 받게 되고, 그 빛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게 된다.

=> 14:6같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는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많은 교회와 종들이 여기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9:1~6같이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무저갱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여니 무저갱으로부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와 해와 공기가 어두워졌는데 이는 사망의 그늘과는 다른 어두움이다.

이 연기가 세상을 영적으로 어둡게 하는데 마25:1~13같이 밤중을 맞이하게 되어서 모든 교회와 종들이 주님이 더디 오신다고 졸며 자게 되는데,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져서 주의 재림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시대가 되는 것이다.

흑암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 그 피해를 받지 않도록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비춰주시는 것도 하나님이시다.

생명의 빛의 용도는 사망의 그늘진 백성을 밝게 하는 용도였다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을 벗겨주는 것은 생명의 빛이 아니고 영광의 빛이다.

성경은 된 일과 될 일로 이루어져있다.

된 일의 말씀을 전하면 생명의 빛이 역사하고, 될 일의 말씀을 전하면 영광의 빛이 역사하게 된다.

어두움을 아는 자가 낮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자유 없이 살아본 사람이 자유를 소중하게 여기고

병들어 본 사람이 건강을 소중하게 여기고

주님 없는 삶을 살아야 주님이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복이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무저갱의 흑암이 마음에 들어오면 악이 올라오고, 화가 올라오게 된다.

우리에게 있는 흑암을 벗겨주시고 영광의 빛을 비추셔서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만들어주실 것이다.

그 종에게는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못한다고 하였다.

60:1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이 내게 영광의 빛을 주시느냐 흑암을 주시냐다.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을 벗으면 반사작용을 하게 되지만, 어두움에 덮이면 만나는 사람에게 어두움을 덮어씌우게 된다.

영광의 빛을 90 받으나 89를 받으나 거기서 거기다.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도 복음 안에서만 있으면 된다.

탕자가 아버지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왔어도 아버지 앞으로 돌아올 때 송아지를 잡고, 가락지를 끼우고, 좋은 옷을 입혔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2:5같이 야곱족속아 여호와의 빛에 행하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를 밝아지도록 하실 목적이다. 그러면 우리는 모이기만 하면 된다.

마음이 답답한 사람은 흑암이 덮였기 때문이다.

 

2. 평안과 환난을 주관하신다.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실 것이다.

12:1에서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24:21~22에서 전무후무한 환난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영적인 환난 2가지, 육적인 환난 3가지가 다가오게 된다.

8:10~11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

4:7~8같이 성령의 은혜가 끊어지는 환난

이러한 환난이 와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사2:2~4같이 예루살렘에서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게 하셔서 그 말씀을 받게 하신다는 것이다.

말씀이 없는 영적인 환난을 겪게 되면 심령이 공허해지는데,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아멘으로 먹는 사람은 공허함이 물러가고 평안함을 주시게 된다.

성령의 은혜가 끊어져서 심령이 컬컬해질 때에 슥14:8같이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생수가 사시사철 나와서 컬컬함이 사라지게 만드신다.

심령의 난제를 해결해주시는 역사를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육적인 환난은 기근이 오게 된다.

6:5~6같이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보리 석 되를 살 수 밖에 없는 기근이 오게 된다.

감람유와 포도주를 만들어서 경제적인 환난에서 평안함을 주신다는 것이다.

황충이로 환난이 오게 된다. 9:1~6

황충이가 사람들을 해할 때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평안함을 보장해주신다.

유브라데 전쟁 계9:13~19

세계 사람 1/3이 죽는 전쟁이다.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종들은 살아서 공중으로 들림 받아 올라가고 들림 받지 못한 사람들은 예비처로 들어가게 하신다. 남은 자들은 죽거나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표를 받고 모두 지옥으로 가게 된다.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성경에 기준을 두지 않고 사는 것이 문제다.

=> 주의 종들이 성경적으로 설교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된 일의 말씀 :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

될 일의 말씀 : 미래에 있게 될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

미래에 있게 될 일들을 성경에 근거하여 알려줘야 한다.

성경 말씀이 없으면 예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종들이 유명한 설교는 하지만, 본문에서 떠난 설교를 한다는 것이다.

노아 홍수를 하나님이 만드시고 노아의 가정은 방주를 만들게 하여 비가 내려도 평안하게 하셨다.

소돔성에 불비를 내려도 롯의 가정을 소알산으로 빼내셨다. 소돔성이 불비를 맞아도 평안함을 얻었다.

환난이 있는 가운데 평안함, 빛과 어두움이 공존하였다.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흑암에 빠지고 어떤 사람은 빛 가운데 있게 된다.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어떤 사람은 환난을 겪지만, 어떤 사람은 평안을 얻게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니 예수를 믿고 의지하던 사람들은 다 환난에 빠졌으나, 삼일 만에 예수가 살아나시니 평안을 얻게 되었다.

빛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시기에 영광의 빛을 비춰주신다.

환난에 빠지지 않도록 평안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여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아멘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말씀 대로 역사하여 영광의 빛을 주시고, 흑암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하신다.

말씀 대로 평안함을 주셔서 환난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태산 같은 걱정이 있어도 자유함을 주시고 평안함을 얻는다.

그러나 하나님이 평안함을 주시지 않으면 작은 일에도 큰 걱정으로 가슴을 짓누르게 된다.

빛 가운데 사는 삶이어야 한다. 어떤 환난이 휘몰아쳐도 환난과 상관 없는 진정한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주님이 타신 배가 풍랑을 만났을 때,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웠다. 주께서 일어나사 바다와 풍랑을 꾸짖으시니 잠잠해졌다.

우리 마음속에 어떠한 환난과 풍랑이 있어도 주 예수의 이름으로 잠잠해지고 평안해질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소용돌이치게 하지 말고 우리 마음의 풍파가 잠잠해져야 한다.

걱정과 근심은 우리에게 영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흑암 가운데 빛을 비춰주시고, 환난 가운데 평안함을 주시는 것을 하나님이 하시니 믿고 가라.

 

 

결론 : 복이 되는 사람과 화가 되는 사람이 나오는 때다. 1:3, 8:13

=> 어두움에 속하면 화가 되고, 영광의 빛에 속하면 복이 되는 사람

=> 환난 가운데 있으면 화가 되는 사람, 평안의 보장을 받은 사람은 복이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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