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약 5:11
제 목 : "사명자의 결말을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
주의 재림을 맞이할 우리 사명자의 결말이 욥과 같이 아름다워 지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길이 참으라. 마음을 굳게 하라. 서로 원망하지 말라. 오래 참으라. 인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면 욥처럼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결말을 모르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결말을 확실히 보고, 알고 가는 사람이 있는데, 결말을 모르고 간다면 막막하고, 두렵겠지만, 자신의 결말을 확실히 보고 간다면, 우리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지고, 소망만이 있게 되며, 그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여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결말을 확실하게 보고 알고 가는 자가 되어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는 사명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인맞은 종을 만드시는 아름다운 결말(계7:1-4)
-> 은혜시대에 마음에 성령의인을 맞아 믿음이 생겼던 우리가 한단계 더 나아와 하나님의 인을 머리에 맞게 되면 사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투철한 정신이 들어오며, 바른 판단을 갖게 됩니다.
이것을 사상이라고 합니다.
믿음에 사상이 더해진 사람은 다른사람과 생각하는것과 말하는것, 모든것이 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은 그 사람의 신앙, 사상, 생활 모든것을 인정하시는 표로 인을 쳐주시는 것으로, 이런 인맞은 종은 환난의 때에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으며(계 9:4 ), 하나님의 인이 우리의 보증이 되니 결말이 아름답게 된다는 것입니다.
2) 다시 예언하는 종을 만드시는 아름다운 결말(계 10:11)
-> 과거의 선지자들이 많은 예언을 해 놓았는데, 그중에는 이루어진 예언과,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이 있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을 마지막때 사명자가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세의 뜻이 있는 사명자가 머리에 하나님의인을 맞고, 신을 받아 입만 열면 예언이 나와 전세계로 다니면서 예언을 하게 되는 것이 다시예언 입니다.
모든 세상이 타락하여질때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환난가운데 세계를 구원하니 다시예언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3) 열매 맺는 종을 만드시는 아름다운 결말(마 21:43)
-> 열매란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것을 말합니다.
이런 열매를 맺으면, 죽을몸이 죽지않고, 썩을몸이 썩지 않는 사망이 멸하여진 몸으로 변화체가 되고, 마음, 성품, 체질, 생활이 예수님을 닮는 열매맺은 종은 예수님이 그 종의 모든걸 보장해 주시니 그 결말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의 신부로 만드시는 아름다운 결말(계 19:7-8)
-> 우리가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것은 최고로 아름다운 결말인 것이다.
그 자격은 정절있는 신앙을 허락해주사, 신부로 맞으시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모든 어렵고, 힘든 삶속에 있으나 결코 슬퍼하거나, 낙망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다.
우리에겐 신랑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것을 낱낱이 그분께 고하라.
그분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므로 모든것을 하신다. 할렐루야!
결론 -> 우리의 결말이 아름다운 것이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