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마 24:45-46
제 목 :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질 때다"
1) 양심시대
-> 양심시대는 아담시대 부터 노아이전 시대까지를 말합니다.
아담에게는 선악과의 법을 주셨고, 셋의 자손에게는 혼혈의 법을 주셨습니다.
2) 언약시대
-> 언약시대는 노아, 아브라함 시대 부터 모세이전 시대까지를 말합니다.
노아에게 방주의 법을 주셨으며, 아브라함에게는 할례의 법을 주셨습니다.
노아에게 주신 방주의 언약, 무지개 언약 주신대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할례의 언약대로 하나님은 복을 주셨습니다.
3) 율법시대
-> 율법시대는 모세부터 예수님 이전 시대까지를 말합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은 율법을 주셨으며, 법을 어길시 용서 없이 법대로 처분하는 시대였습니다.
4) 은혜시대
-> 은혜시대는 예수님때부터 지구땅 삼분의 일이 공산화 되는 시점까지 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그 십자가를 믿기만 하면 속죄함을 받는 시대로, 어떠한 죄라도 용서하고, 긍휼을 베푸는 시대입니다.
현재 이미 지구땅 삼분의 일이 공산화(동서냉전시대) 되었습니다.
5) 환난시대
-> 지구땅 삼분의 일이 공산화 되는 시점에서(계 8:7) 예수님이 지상에 강림하여 심판하시기 까지 입니다.(계 14:1)
계 14:1 같이 예수님이 지상에 강림하여 계 16: 같이 심판하십니다.
이 시대가 환난시대입니다.
6) 천년안식시대
-> 예수님이 심판을 끝내시고, 그로부터 일천년 동안을 말합니다.(계 11:15)
7) 무궁천국시대
-> 천년안식시대가 끝나고,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지는 시대를 말합니다.
(계 21:1-3) 이 곳은 우리가 들어가서 영원히 살게 종착지 입니다.
위와같이 시대가 바뀌면 법도 바뀝니다.
법을 주심은 그 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시대에 맞는 법을 지킨 자들은 모두 복을 받았습니다.
은혜시대에는 바울서신과 사복음서를 중심했고, 환난시대에는 예언의 법 즉, 선지서와 계시록을 중심으로 합니다.
쉽게 말해서 공산당이 등장하면서 환난시대가 시작되었고, 공산당이 끝나면서 천년왕국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공산당이 세상을 지배하면 수정통치시대인 것입니다.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의종으로 전환한 사람은 바울이고,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의 종으로 전환한 사람은 사도요한입니다.
이 시대는 환난시대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바울서신과 사복음서를 통해 십자가의 진리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아 우리속에 성령이 내주하심으로 중생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와 환난시대의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환난시대의 말씀은 선지서와 계시록 입니다.
선지서와 계시록 예언의 말씀, 될일의 말씀을 따라감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높은 차원의 영계를 가진 종이 됩시다.
미래를 환하게 보는 종은 환난의 때에 대한 대비,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 환난시대의 지도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