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암 3:7, 계 10:7
제 목 :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시고 시행하시는 역사"
-> 하나님은 어떤일을 하실때 먼저 꼭, 보여주시고, 시행하신다.
이는 일을 행하실 당대에 뜻이 있는 종에게 보여 주신다.
1. 노아에게 보여주신 비밀(홍수의 비밀)
-> 당시 사람들은 홍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노아의 말을 듣지 않고 인정치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두 홍수 심판을 받았으며, 노아와 그의 가족과 동물들은 방주안에서 구원을 받았다.
노아의 가족은 노아의 방주 만드는 협력자로 도왔기에, 이들은 홍수의 비밀 깨달은 노아와 함께 똑같은 복을 받은 것이다.
훗날 노아가 술에 취해 하체를 드러낸 실수가 있었을때, 함은 그것을 떠벌렸으므로 그 후손은 종이 되는 저주 받았던 것을 볼때 이들은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노아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노아의 가족은 노아의 말에 순종하도록 은혜와 긍휼을 입혀 주신 것이다.
노아에게 전 세계 인류가 죽고 사는 비밀을 보여주셨던 것이다.
그는 당대 최고의 의인이었기에 그는 비밀을 볼 수 있었다.
2.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신 비밀(소돔성 심판의 비밀)
-> 당시 아브라함 만한 믿음의 종은 없었다.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에게 소돔 심판의비밀을 보여 주셨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비밀을 보여주시지 않으신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한다고 롯에게 선택권을 먼저 주었다.
롯은 소돔성을 보니, 푸른 초장에 물이 많은 곳이니, 욕심이 발동하여 그곳을 택했으나, 소돔은 심판의 대왕이 되고, 결국 빈손이 되었고,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거부가되는 축복을 얻었다.
3. 모세에게 보여주신 비밀(율법의 비밀)
-> 모세가 받은 율법은 대단히 광범위한 비밀이 었다.
지금의 형법과 민법이 모두 율법에서 나온것이다.
어마어마한 법의 비밀을 받은 모세를 히브리민족은 대적하였다.
모세는 그 당시 최고의 지도자 였다.
그랬기에 최고의 비밀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를 대적한 민족은 모두 광야 가운데 죽게 하였다.
여호수아는 그의 그림자같이 따라다녔지만, 그의 허물을 흠을 잡은일 조차도 없었다.
그는 결국 모세의 어마어마한 대권을 맡았다.
그는 모세 못지 않게 출애굽 역사를 아주 잘 마무리 했다.
4. 사무엘에게 보여주신 비밀(엘리제사장의 멸망)
-> 사무엘에게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 같은 존재였다.
엘리는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은 자였다.
그의 말한마디에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달렸다.
그는 몸이 비둔하고 눈이 어두웠다 하였는데, 니는 곧 그의 생활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람은 잘먹고, 편한것은 좋은것이 못된다.
몸이 무거워 지면 게을러 지는 법이다.
또한 그는 눈이 어두웠다고 했는데, 이는 영적으로 볼때 영적인 눈이 어둡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자녀의 제물로 범죄함을 다스리지 못했다.
이들은 죽을 수 밖에 없었고, 사함 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이었다.
사무엘은 이 가족의 멸망을 하나님으로 부터 비밀을 알게 되었다.
사무엘은 엘리가 죽은후 당시 사무엘을 능가할 사람이 없을만큼 최고의 선지자가 되었다.
그의 말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선지자 였다.
최고의 의인은 이처럼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셨고, 그 시대마다 심판받은 자들은 최고의 악인이었던걸 알수 있다.
우리는 최고의 의에 서는자가 되자.
5. 사도들에게 보여주신 비밀(마 13:11)(천국의 비밀)
-> 율법사들에게는 허락지 않고 사도들에게 보여 주셨다.
율법사들은 유식한 학자 였으나, 그들에게는 허락지 않고, 무식한 사도들에게 허락된 것이다.
천국의 비밀이란 예수님의 생애 동안 예수님의 입으로 나온 말씀을 말한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 하셨을때 사도들은 모두 깨달았으나, 율법사들은 깨닫지 못하고, 오해했으며, 급기야 참람죄를 만들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받았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함으로 그 시대의 최고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들은 무식하더라도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한 최고의 사람들이었다.
6. 바울에게 보여주신 비밀(엡 3:4)
-> 그리스도의 비밀이란 예수님의 생애 그 자체가 비밀이다.
즉, 탄생 -> 십자가 -> 부활 -> 승천을 말한다.
이것을 아주 세밀하게 합리적으로 조직적으로 말해놓은 바울을 능가할 만한 자는 없었다.
당시 최고의 사람이었다.
7. 사도요한에게 보여주신 비밀(계 10:7, 계 1:1 - 하나님의 비밀)
-> 계 1:1 의 그 종에게 해당하는 종이 바로 요한이다.
암 3:7, 계 10:7 의 종도 요한이다.
하나님은 비밀은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다.
이러한 계시를 요한에게 보여주심은 그 종들 즉, 말세의 사명자들에게 보여주시기 위해 기록하는 사명을 감당케한 것이다.
사도요한은 끝까지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고 십자가 밑까지 따라간 열두제자중 단 하나뿐인 제자였다.
열두제자중 열한제자가 배신한적이 있으나, 그는 한번도 변한적이 없었고, 운명하기 직전에 예수님의 유언을 받은 자이기도 하다.
십자가의 운명을 지켜본 제자중 단 한 사람이 사도요한이었다.
그리고, 그는 계 1:1 에서 예수님을 심판주 되신 모습을 보았던 것이다.
요 21:22 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말세의 종은 이와 같이 믿을 수 있는자, 변질되지 않을자 끝까지 인내할 자, 끝까지 말씀 지킬자를 검열하여 쓰신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종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다는 것이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 계시록 처럼 이뤄 지는데, 이루어지기 전에 이런 말씀을 전세계에 전할 종이 계 7: 의 십사만사천 인맞은 종이며, 이들을 계 1:9 에서 사도요한의 영적 형제라 했다.
이는 영적 동급 수준에 있다고 할수 있다.
이런종이 도게 하려고, 뜻있는 종에게 연단, 시련을 주며, 금같이 연단하시고, 기름을 부으사 변질되지 않게 하신다.(요일 2:20, 27)
요한은 기록하는 사명이며, 말세사명자 십사만사천은 전하는 외치는 사명이다.
그리고 요한과 사명자 사이에 그 비밀을 깨닫고 가르칠 종이 있다.
이 종이 이 시대에 최고의 지도자가 된다.
이 종에게 하나님은 기름을 부어 주신다(요일 2:20, 27).
기름부음을 받아 성령의 가르침으로 모든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다시예언할 사명자로서 이 시대의 지도자를 분별하여 그 종을 따라가고 변질되지 않고, 끝까지 인내로 말씀 지켜야 한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최고의 사람에게 비밀을 보여주시며, 그 당대에 시행하신다.
우리에게 보여주신 비밀을 이제 우리 당대에 이뤄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