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날에 사는길을 찾을때다!"
◈ "사도요한이 본 환난과 사는 길. [계 9:1-6]
예수님의 제자 중 영계가 가장 맑고, 밝고, 높았던 사도요한이 본 환난과 사는길에 대해 알아 보자.
1. 사도요한이 본 환난.
① 경제적인 환난.(계 6:5-6)
: 마 20:2 에 보면 한데나리온은 장정한 사람이 하루 일해서 받는 품값인데, 한데나리온에 밀 한되, 보리석되라 함은 하루 일한 품값으로 밀한되, 보리석되 정도 밖에 사지 못한다는 것으로 앞으로 이렇게 경제적으로 난제가 온다는 것이다.
② 흑암과 황충이로오는 환난.(계 9:1-6)
: 흑암은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 악이다.
이러한 흑암이 마지막때 나오는데, 사람이 흑암의 피해를 받으면 영이 시들어,답답하고, 혈기와 악이 나온다.
영계는 어두워지고 하나님과는 점점 멀어진다.
그리고 끝내는 부모나 형제도 몰라보는 형편없는 사람으로 전락하게 되면 이런자를 가리켜 황충이 라고 하는데, 황충이는 악한 인종으로 사람을 괴롭게 한다.
③ 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환난(계 9:13-16)
: 중동 유브라데 강가에서 전쟁이 일어나는데, 이 전쟁은 그 년 월 일 시가 이미 예정 되어 있다.
④ 수정 통치 시대가 오는 환난.(계 13:1-7)
: 위의 중동전쟁은 짐승같은 무신론 주의가 정권을 잡아 세계를 통치하는 시대로 이어진다.
이때는 금, 은 동 목석으로 만든 우상들의 속에 귀신이 들어감으로 보거나 듣거나 다니지는 못하나 말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이를 두려워 하여 우상에게 절하고 경배한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가 하늘로 불을 끌어내리는 이적을 행한다.(13절)
⑤ 귀신의 영으로 오는 환난.(계 16:13-14)
: 앞으로는 귀신의 영이 역사하는데, 귀신의영은 사치를 하게 한다.
또한 사치는 음란과 연락, 술취함, 방탕함, 부의 치부로 이어진다.
2. 사도요한이 본 사는 길.
① 반드시 속히 될일을 깨닫는 길.(계 1:1-3)
: 환난이 올것과,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올것이 반드시 속히 될일이다.
이러한 반드시 속히 될 미래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의 될일을 아는자만이 환난날에 사는 길이 열린다.
미래를 보는자는 이 시대의 지도자가 된다.
② 심령의 성전을 이루고 붙들리는 교회가 되는 길.(계 1:20)
: 심령에 성전을 이루고 주의 손에 붙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심령에 일곱 금촛대 교회를 이룬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 성전은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되어 성전이 이루어 지며 이런자는 주의 손에 붙들려 말씀대로,진리대로 살게되어 사는 길이 열리게 된다.
③ 감람유와 포도주가 되는 길.(계 6:5-6)
: 감람유는 기름부음 받은 종이며, 포도주는 선지 예언서 말씀을 받은 종이다.
이렇게 감람유와 포도주된 종은 경제 난제의 피해가 없다.
④ 푸른 신앙이 되는 길.(계 9:4)
: 푸른것은 사시사철 푸른 상록수를 비유한 말씀으로 푸른 신앙이란 늘 살아 있는 신앙을 말한다.
이러한 살아있는 신앙, 변함없는 신앙은 환난의 피해가 전혀 없다.
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는 길.(계 9:4, 계 7:1-4)
: 겔 9:3-6 같이 하나님의 인침 받은자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가 있다.
⑥ 기독교 2차 복음에 절대성이 있는 종.(계 6:2)
: 마지막때는 4가지 색체를 띈 말이 나오는데, 붉은말은 공산주의 운동이며, 검은말은 자본주의 운동이고, 청황색말은 궤휼주의 운동이며, 흰말은 기독교 2차 복음 주의 운동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백마를 타야 하는데, 백마를 탄다는 것은 육적 말이 아닌, 기독교 2차 복음운동에 적극 참여 한다는 것으로, 은혜시대에 십자가의 복음(기독교 1차 복음 운동)으로 이기었던 기독교가 마지막때 또 한번 이기려고 한다는 기독교 2차 복음 운동을 의미 한다.
⑦ 증인 권세 받아 다시예언 하는 길.(계 11:3-6)
: 선지 예언서를 깨달은 종은 마지막때 주님 오시기 전 삼년반 동안 전세계적으로 다시예언을 하는데, 전세계의 택한 사람을 환난에서 사는길로 인도한다.
이때 두 증인의 권세를 받아 입에서 불이 나서 원수를 소멸하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게 된다.
이것이 환난 가운데서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