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74차 성산 기도원 [철야공부-4] 7/11 * 새양식

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기도 할때다!"


◈ "다림줄을 띄우고 갈라 놓으시는 역사" [암 7:7-9]



    은혜시대에는 강권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워 놓는 역사였다면 환난시대는 다림줄을 띄우고 갈라 놓으시는 역사이다.


1. 1번 다림줄.

    슥 4:10 의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이다.
    이는 스룹바벨이 성전을 건축 하기 위한 다림줄로 수직을 보기위한 것이며, 이것으로 기준을 삼아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였다.
    이처럼 마지막때 택한종은 말씀과 진리의다림줄로 기준잡아 심령에 성전을 이루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그런종의 머리에 금기름을 부어 주 앞에 모셔서게 한다는 진리이다.
    이 시대에 우리의 심령에 성전을 이룰수 있는 말씀과 진리가 곧 여기서의 다림줄인 것이다.


2. 2번 다림줄.

    이는 1번 다림줄과는 다른 다림줄로 주께서 손에 들고 서신 이 다림줄은 심판의 다림줄이다.
    주께서 심판의 다림줄로 담을 쌓으시고 합당한 자와 합당치 않은 자를 각각 좌우로 갈라 놓으신다.
    농부가 추수하기전에는 가라지든 알곡이든 그냥 놓았다가 추수할때는 가라지와 알곡을 갈라서 알곡만 거둬 들이는 것과 일반이니, 은혜시대에는 합당한 자든, 합당치 않은 자든 모두 강권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웠으나, 환난시대에는 이처럼 다림줄로 담을 쌓고 철저하게 갈라 놓으신다.(암 7:7-9)
    주께서 다림줄을 들고 합당한 자와, 합당치 않은자를 가르시는데, 마 3:12 같이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며, 마 25:32-34 같이 양과 염소를 가르시며, 계 22:11 같이 불의한자와 의로운자, 더러운자와 거룩한자를 가르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이들은 다림줄로 담을 쌓았기에 결코 섞이지 않고, 철저히 구별된다.(시 1:5)우리는 반드시 오른편에 서는 자가 되자.
    아무리 가까웁더라도 말씀과 진리로 기준을 잡고, 왼편에 선자라면 그와는 영적인 담을 쌓아 놓아야 한다.
    주께서 담을 쌓고 갈라 놓으신후 왼편에 선자는 결코 용서없이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알곡으로, 양으로, 의로운자로, 거룩한자로 창세로 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는 상속권을 받자.
    마지막때는 쭉정이가 알곡이 될수 없는 것이다.
    택하신 자라면 자신이 정말 하나님 앞에 바로 할 마음이 있을 것이고, 합당한자로 창세로 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게 될 것이다.
    살후 2:9-12 같이 심판 받기로 예정된자는 거짓것이 믿어짐이 하나님의 뜻이다.
    택하신 종이라면 거짓것은 믿어지지 않고, 진리만 믿어진다.
    진리만 사랑하여 구원을 받는다.
    마 24ㅣ3-5 마지막때 사람의 미혹을 주의 하되, 말씀과 진리를 말하지 않는 자, 기도하지 않는자를 조심하자.
    그리고 기도를 많이 하면서도 남을 비방하고, 남을 판단하는 자 또한 조심해야 한다.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로 기준 삼고 따라가자!


▣ 결론 : "모든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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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4-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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