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하나님의 인 맞을때다!"
◈ "하나님의 인"[계 7:1-4]
* 네천사(1)
이는 4대 강국으로 미, 영, 불, 소를 가르킨다.(단 7:1-8)
그리고 계 7:1, 계 7:2, 계 9:13-15 의 네천사는 모두 같은 의미이다.
* 바람(1)
이는 전쟁의 환난을 의미한다.(렘 4:11-14, 사 11:15, 계 9:13-15)
계 7:1 에서 전쟁의 바람을 4대강국이 잡고있다가 계 9:13-15 결박한 네 천사 즉 4대 강국이 놓이면서 전쟁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 땅과 바다(2)
계 10:2 의 땅과 바다와 같은 의미로, 바다는 오대양을, 땅은 육대주을 말하니, 전세계를 밟는다는 것으로 전세계의 사람 삼분의 일이 이 전쟁의 환난에 죽임을 당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각종 나무는 해하지 말라고 함은 계 9:4 의 풀이나 푸른것이나 각종 수목을 해하지 말라 한것과 같은 뜻이며, 이는 교회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인맞은 종으로 인한 교회와 종들은 피해 받지 않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맞은 종의 인도를 받지 못한 교회와 말씀은 계 8:7 의 수목과 풀이 타서 사윔같이 사회죽의 혁명의 불로 해함을 받는다.
* 다른 천사(2-4)
다른천사라 함은 네천사와 구별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이는 네 천사가아닌 다른 천사임을 말한다.
계시록에는 이 다른천사의 활동이 두드러지나, 여기서의 다른천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데서 나왔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 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한다.
이는 실제 천사를 말함이 아닌, 천사와 같이 쓰임 받는 하나님의 사람을 말한다.
다시 말해 오순절 다락방 120명의 문도가 모였을시 최초로 보혜사 성령이 오셨고, 그 자리에 있던 자들은 모두 성령으로 하여금 직접 성령의 인치심을 마음에 받았다.
그러나 그 후로는 이런 역사가 없었고, 그들이 나가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고 외칠때 그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성령의 인침을 받는 역사가 있었다.
이처럼 마지막 역사도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인침 받은 하나님의 인맞은 말세의 종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므로 말세의 사명있는 종들이 이들을 통하여 인을 맞고, 십사만사천의 수가 채워지게 되니, 본문의 다른천사는 곧 천사처럼 쓰임 받게 되는 하나님의 인맞은 종들을 말한다.
은혜시대에는 바울을 만나는 것이 최대의 영적 축복이듯, 환난시대에는 하나님의 인맞은 종을 만나는 것이 최대의 축복이 된다.
하나님의 인맞은 종으로 부터 신앙과 사상, 복음의 절대성이 전해져서 뜻이 있는 종이라면 하나님의 인을 맞는데 까지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사천이 다 차기까지 천사 같은 하나님의 종들의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가 계속 된다.
마지막 복음 역사는 나 한사람만 잘하면 다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침 받은 우리라는 개념이 중요하다.(계 7:3)
십사만사천의 수가 모두 차야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이루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의 인맞은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인맞은종 십사만사천이 모두 나오는날까지 쓰임 받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