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3/11/30 주일저녁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종. (계3:4)]

◈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종" [계 3:4]


1. 신부로 합당한 종.


    신부로 합당한 종은 흰옷을 입어야 한다.
    흰옷이라 함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으로 이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요(계 19:7-8),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말한다.(계 14:4)
    과거 신앙의 정절을 지킨 자로는 대표적으로 엘리야, 라봇, 다니엘과 세친구등이 있다.
    엘리야는 이세벨과 바알선지자와 타협치 않았고, 라봇은 아합왕과 타협치 않았으며, 다니엘과 세친구는 느브갓네살왕과 타협치 않음으로 신앙의 정절을 끝까지 지켜내었다.
    마지막때도 이들과 같이 왕 앞이라도 굴하거나 타협치 않고 목숨을 걸고 신앙의 정절을 지켜낸 종이 신부로서 합당하다.


2. 다시 예언할 종으로 합당한 종.

    주님이 오시기전 삼년반동안 다시예언하기에 합당한 종은(계 10:11, 계 11:3-6) 심령의 성전을 이루고 척량을 받은 종들이며(계 11:1) 작은책, 곧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꿀같이 달게 먹은 종들로(계 10:9-10)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한다.(계 7:1-4)


3. 말세 복음에 합당한 종.

    은혜시대 복음에 합당한 종은 사도바울이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던 모든 지식과 학문을 분토와 같이 버리고 예수의 십자가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제 마지막 말세 복음에 합당한 종은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계 6:2), 흰옷을 입고 백마타신 예수님을 따르며 심판에 참예하는 하늘군대라야 한다.(계 19:14-15)
    백마사상이란 기독교 2차 복음주의 사상이며 이 사상에 절대성을 가진 종을 가리켜 백마를 탔다고 일컫는다.


4. 사람을 살리기에 합당한 종.

    별이란 주의 종을 말하니 떨어진 별은 사람을 죽이지만(계 8:10-11) 붙들린 별은 사람을 살려낸다.(단 12:3)
    우리는 주의 손에 붙들린 일곱별 같은 종으로(계 1:20)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있는 종이 되어(마 24:44-45) 마지막 환난 가운데서 많은 사람을 살려내기에 합당한 종이 되자.


5. 사명 감당 하기에 합당한 종.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때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재능을 주셨다.
    우리는 육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든 재능으로 각자의 재능을 살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
    은혜시대의 사명을 감당하기에 합당한 종을 그릇이라 했다.
    그 그릇으로 선택받은 사도바울은(행 9:15) 이후에 디모데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의 집에는 여러가지 그릇이 있지만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은 깨끗해야 한다고 하였다.(딤후 2:20-21)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956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5192024년 8월 9일
507

제79차 [2003/12/9 화(철야) 결말이 아름다운 영적 이스라엘 축복. [사14:1, 계7:4]]

6682014년 5월 4일
506

제79차 [2003/12/8 월(철야) 결말이 아름다운 아브라함의 축복. (창12:1-4)]

7502014년 5월 4일
505

제79차 [2003년 12월 12일 금 (저녁) 결말이 아름다운 종. (약5:11)]

6522014년 5월 4일
504

제79차 [2003년 12월 11일 목 (저녁)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종 그 결말이 아름답다! (사 40:9-10)]

10092014년 5월 4일
503

제79차 [2003년 12월 10일 수 (저녁) 환난시대에 결말이 아름다운 종. (계 6:2)]

6912014년 5월 4일
502

제79차 [2003년 12월 9일 화 (저녁) 준비하고 있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마 25:1-12)]

6202014년 5월 4일
501

제79차 [2003년 12월 8일 월 (저녁) 결말이 아름다운 종이 될때다! (약 5:11)]

6042014년 5월 4일
500

2003/12/7 주일저녁 [종말이 오는 역사. (사24:4-13)]

7532014년 5월 4일
499

2003/12/7 주일오전 [죽도록 충성하는 종이 되자! (계2:10)]

4992014년 5월 4일
498

2003/12/3 수요예배 [참 이스라엘 사람. (요1:45-47, 계7:4)]

5542014년 5월 4일
497

2003/11/30 주일저녁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종. (계3:4)]

6832014년 5월 4일
496

2003/11/30 주일오전 [물씀을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

5062014년 5월 4일
495

2003/11/26 수요예배 [합심하여 이기는 승리. (계19:11-16)]

5012014년 5월 4일
494

2003/11/23 주일저녁 [동방의 새 역사. (사24:14-16)]

5222014년 5월 4일
493

2003/11/23 주일오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사람. (마21:43, 고전15:50)]

4892014년 5월 4일
492

2003/11/19 수요예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함께 하는 사람. (사55:10-11)]

5502014년 5월 4일
491

2003/11/16 주일저녁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할 때다. (사24:1-3)]

4442014년 5월 4일
490

2003/11/16 주일오전 [사명자여 감사하자! (살전5:18)]

5232014년 5월 4일
489

2003/11/12 수요예배 [마귀참소를 이기는 종. (계12:10-11)]

4952014년 5월 4일
488

2003/11/9 주일저녁 [두로의 무역이 허사가 된다. (사23:1-18)]

4412014년 5월 4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