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차 [2004년 1월 5일 월 (저녁)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사49:14-17)]

제80차 성산기도원 성회 주제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 될 때다!"


◈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사 49:14-17]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 잊지 않고 기억 하신다.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을 자신있게 내어 놓을 정도로 그를 인정하셨고 믿을수 있는 종으로 기억하셨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억한바 된 종이 되어야 하지만, 어떤 종으로 기억되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 앞에 아간이나 발람 가롯유다 같은 종으로 기억되지 않고 아브라함 같은 믿음을 가진 종, 욥같이 인내를 가진 종, 이삭 같이 순종하는 종, 바울 같이 열심 있는 종, 사도요한 같은 최상의 영계를 가진 종으로 기억되는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하므로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이 되자.

2. 숨겨 놓았던 종, 감추어 놓았던 종 잊지 않고 기억 하신다.(사 49:1-3)

모세를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낼 지도자로 쓰시기 위해 애굽의 왕궁에서 끌어내어 미디안 광야에 40년동안 숨겨 놓으셨다.
40년후 여호와는 모세를 호렙산으로 불러내셔서 여호와를 대면하게 하시고 숨겨놓고 감추어졌던 40년의 인생을 청산하고,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다.
또한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와 사르밧 과부의 집에 숨겨놓고 감추어 놓았다가 부르셔서 바알선지 450인과 타협치 않고 이스라엘을 하나님 앞으로 돌이키게 한 위대한 선지자로 쓰셨다.
이처럼 마지막때 하나님이 쓰실 종을 전통에 감추어 놓으시고, 하나님의 손그늘에 숨겨 놓으신다.
그러나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셨던 그 종을 잊지 않고 기억하시어 길을 열어 주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쓰시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3. 거역하지 않고 물러가지 않는 종 잊지 않고 기억 하신다.

하나님은 거역 하지 않는 종, 물러가지 않는 종을 잊지 않고 기억 하셔서 그 종을 학자 같이 쓰신다.(사 50:4-5)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으며 뒤로 물러가는 것은 침륜에 빠지며, 하나님이 이를 기뻐 하지 않으신다.(히 10:37-39)
그러므로 우리는 2004년도 거역하거나 뒤로 물러가지 않으므로 하나님께 잊지 않고 기억하신바 된 종이 되자.

4. 지명하신 종 잊지 않고 기억 하신다.

하나님이 마지막때 쓰시려고 잊지 않고 기억하신 종이 있다.(사 43:1)
지명하신 종을 잊지 않고 기억 하시는 목적은 두가지 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재창조(조성) 하시기 위함이며, 또 하나는 큰 물질을 주시기 위함이다.
지명 받은 종들이여!
조성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고, 큰 물질을 받아(사 45:3)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종이 되자.

5.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하신다.

이 환난시대에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을 여호와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하신다.(사 43:4, 사 49:5)
사람이 아닌 여호와가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한 종은 어디를 가든지 빛이 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위대한 종이 된다.
여호와가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는 종은 세상의 모든 왕과 권세자들이라도 그 앞에 굴복하는 역사가 있다.(사 49:22-23)

▣ 결론 :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종에게 예언이 성취되는 축복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