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85차 [2004/6/7 월 (철야) 하늘의 전쟁. (계12:7-9)]

하늘의 전쟁 [계 12:7-9]


1. 하늘의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계 12:1-4)

    신령한 영적 교회가 나와 남자 아이를 낳으려고 부르짖을때 하늘의 전쟁이 있게된다.
    남자아이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을 말한다.(계 7:1-4)
    그리고 계 6:9-11 같이 순교자가 호소기도에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게 된다.

    이러한 하늘의 전쟁으로 하여금 영계 혼란기를 맞게 되므로 영계에 혼란과 혼선이 생긴다.
    이럴때에 어떠한 응답이나 꿈에 기준을 두지 말고 말씀에 기준을 두어야 하겠다.
    말씀 기준을 바로 잡지 않는다면 영계의 혼란이 생겨 분별력을 상실케 된다.(사 5:20-21)

    마지막에는 사명자를 낳는 교회는 살고 사명자를 낳지 못하는 교회는 화를 당하게 된다.
    사명자를 낳기 위해서는 부르짖어야 한다고 했는데(계 12:1-4) 이는 산기가 임박한 여인의 구로함과 같은 간절한 기도를 말한다.(사 26:16-17)
    이 같은 시기로 볼때에 이미 하늘에서는 전쟁이 일어났으므로 사명자를 낳기 위해서는 이러한 간절한 기도를 하는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 전쟁의 대상

    하늘의 전쟁은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가 하나님편으로 한편이 되고 용과 그의 사자들이 마귀편으로 한편이 되어 싸우는 전쟁이다.
    이는 영체들이 싸우는 전쟁임으로 영적 전쟁이라 하며 육안으로 볼수 없는 영으로만 느낄수 있는 전쟁이다.
    영계가 밝고 맑은 자는 이 전쟁을 느낄수 있지만 더 확실한 것은 말씀으로 믿을수 있는 것이다.



3. 전쟁의 결과

    이 전쟁의 결과는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의 예정된 승리이다.



4. 하늘에서 내어 쫓긴다.(계 12:9-12)

    용과 그의 사자들은 전쟁에서 패한후 하늘에서 내어 쫓겨 지상으로 내려오게 되므로 땅과 바다가 화가 있게 된다.



5.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

    이러한 화가 있을때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다시예언이 전세계적으로 있고 이들의 외침에 택한 백성들은 구원을 받게된다.
    계10:1-3 에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로는 땅을 밟고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부르짖을 때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한다 하였다.
    바다와 땅은 오대양 육대주를 말하니 계 12:9-12 의 땅과 바다와 같은 의미이다.
    일곱 우뢰 같은 소리를 발한다 함은 계 10:11, 계 11:3-6 같이 하나님의 인맞은 종의 다시 예언을 말한다.
    인 맞은 종이 다시예언 할때에 계 7:9-14 같이 능히 셀수 없는 많은 무리가 환난 가운데서 인 맞은 종의 인도를 따라 나와 계 12:6, 13-16 같이 예비처로 들어가 환난을 피하게 된다.



6. 수정 통치 시대가 온다

    그후 용은 구원받지 못하고 땅에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으니(계 12:17) 곧, 이땅에는 계 13장과 같이 수정통치시대가 이루어진다.
    이는 짐승 같은 공산주의가 정권을 잡고 통치하는 시대를 말한다.

    이러한 시대를 앞두고 우리는 말씀 무장을 바로하고 기준 바로 잡고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사상 무장 바로 하여 인 맞은 종의 반열에 서서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이 시대에 가장 합당한 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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