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감동속에 사는 사람. (계1:10, 계4:2)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유형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는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구약시대에 여호와의 신의 감동속에 살았던 사람이 있는데 엘리야, 엘리사, 모세, 다니엘, 사무엘, 선지자 모두가 신의 감동속에 말하고 움직이고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신약에서 성령의 감동속에 살았던 사람들이 있는데 예수님의 열두제자, 바울, 베드로, 사도요한등이 있다.
구약이나 신약에서 성령이 감동속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큰 일을 하였다.
(살전5:19)성령의 감동속에 살려면 가장 큰 원칙은 성령을 소멸치 않아야 한다. 우리가 혈기, 범죄 할 때, 원망할 때, 성령은 소멸되게 된다. 또한 성령은 거룩한 영이기에 술이나 담배, 마약을 할때 성령이 소멸된다.
(히6:4-6)성령을 소멸하게 되고 타락하면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다고 하였다.
성령이 소멸되면 제일 먼저 기도가 안되고 기도가 하기 싫어진다. 또한 매사에 부정적이고 불순종하는 사람이 되며 주의 일을 게을리 하면서 교회 출석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 필요한게 성회에 참석하는 것과 능력있는 종의 안수기도다.
1) 성령의 감동속에 찬양하는 사람.(시150:3-6)
목소리와 상관없이 성령의 감동속에 하는 찬양은 다른 사람의 귀를 괴롭히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은혜로 더욱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찬양이며
또한 찬양을 많이 하는 사람은 성령이 소멸되지 않는다.
과거 다윗이 수금을 타며 찬양을 할때 사울왕의 악신이 떠나갔다.
그러나 사곡을 타면 악신이 찾아오게 된다.
2) 성령의 감동속에 기도하는 사람.(약5:15-18)
완전한데 나아가는 기도는
엘리야의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고
기도를 생활화하고,
기도를 체질화하고,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러라,
응답이 계속되는 기도를 해라.
기도를 생활화하고 체질화 하려면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한다.
철야기도, 금식기도,부르짖는 기도, 작정기도, 골방기도, 산기도...어떤 기도라도 성령의 감동속에 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3) 성경의 감동속에 말씀 전하는 사람.(미7:5)
말씀 전하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보는데 하나는 설교고 또 하나는 변론이다.
은혜시대는 설교를 잘 하는 사람은 변론을 잘 못하고 변론을 잘 하는 사람은 설교를 잘 못한다.
그러나 환난시대에는 설교도 잘하고 변론도 잘하도록 하시는데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야한다.
이 두가지를 모두 잘하려면 입의 문을 잘 지켜야 한다.
다시말해 쓸데없는 말,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않는 입이 되어야 한다.
4) 성령의 감동속에 생활하는 사람.(사43:7, 사49:1-3)
늘 성령의 감동속에 생활하면 절대로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잘 돌리는 생활을 하게된다.
사람들 중에는 오락이나 도박, 잠자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시간을 소모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때에 인간 창조의 목적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사43:7)영광을 돌리는 기본은 예배이고
영광을 나타내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서 그 사람이 마음과 생각과 생활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더 잘믿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성령이 와서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은혜를 주면 봉사를 하게된다.
5) 성령의 감동속에 연보하는 사람.
보통 사람은 연보를 할 때 자기 삶에 맞추어서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나 액수를 정해놓고 하는게 아니라 액수를 상관없이 기도를 하다가 감동속에 드린다면 하나님이 그 사람의 물질을 보장해 주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성령의 감동속에 연보를 원하시는데 그 사람이 하지 않는 다면 성령을 소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