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 102차 성회 [2005/11/11 저녁] 서원한 것 갚는 종이 받는 축복.(사19:19-22)

▣ 서원한 것 갚는 종이 받는 축복.(사19:19-22)

    한나나 사무엘이 서원한 것을 갚음으로 큰 축복을 받은 것같이 우리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크고 작은 모든 서원을 갚는 자에게는 축복을 주신다.



1) 여호와께 부르짖는 축복.(사19:20)

    (사26:16-17)부르짖는다 함은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같이 여호와께 간절한 기도를 올리는 것이다.

    본문에 간절한 기도를 해야하는데 기도를 소홀히 하면 하나님께서 압박을 당하게 해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게 하신다고 하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모략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압박을 당하거나 좋지못한일이 있을 때 노래방을 가거나 술을 마시거나, 마음이 맞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얘기하지만 그렇다고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

    압박과 고난이 왔을 때 남에게 그것을 표정이나 말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부르짖을때 거기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

    선지서와 계시록으로 뜻이 있는 종은 계12:2 남자아이를 낳으려고 아파서 애써 부르짖고 용은 잡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지만 그런 압박과 고난 속에서 인맞은 종의 수가 차며 모세 또한 압박과 고난속에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압박과 고난은 사명자라면 다 오게되는데 그 때 부르짖는 종이 있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형편없는 모습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압박과 고난이 있을 때 간절한 기도를 해야한다.

    압박과 고난을 주시는 것은 우리를 못살게 하기위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간절한 기도를 하게 하려하심이다.

    히브리민족은 압박과 고난속에 430년 동안 부르짖으니 모세를 보내주셨고
    엘리야가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으니 하늘로 불이 내렸으니
    압박과 고난 속에 하는 간절한 기도에는 역사가 있다.



2) 표적과 증거를 주시는 축복.

    히브리민족이 바로의 압박속에서 부르짖으니 한 구원자, 보호자 모세를 보내주셔서 압박했던 바로에게 열가지 재앙으로 표적과 증거를 주심으로 철저하게 갚아주셨다.

    히스기야 왕이 죽게 되었는데 그가 하나님께 눈물로 밤새워 기도하였더니 그 기도를 들으시고 표적과 증거를 주셨는데 수명을 십오년 연장해 주셨고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를 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응답을 주실때는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눅18:7-8)에는 밤낮 부르짖는 기도의 원한을 속히 풀어주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타인에게 압박과 고난을 주는 사람이 되지 말고, 압박과 고난을 받는 것이 축복이다.



3) 한 구원자, 보호자로 건져주시는 축복.

    히브리민족의 한 구원자, 보호자가 모세지만
    우리의 한 구원자, 보호자는 한분 예수님이다.

    히브리민족을 압박과 고난을 겪던 바로의 손에서 건져낸것같이
    (미5:5-6)우리는 민족의 전쟁의 환난에서 주께서 건져주신다는 것이다.



4) 고쳐주시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고쳐주실 능력이 있으신 분인데
    압박과 고난 속에서도 부르짖는 사람을 고쳐주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먼저 영적으로 고침을 받아야 하는데 감사할줄 모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는 병든 신앙, 병든 기도, 병든 영계, 성경읽지 않는 병, 간사한 마음, 완악하고 강팍한 성품, 거친 말...이 모든것이 고침받아야 한다.
    육적으로도 고침을 받아야 하는데 머리 속에 가득한 혼잡, 영적생활을 방해하는 몸...이 고침받아야 한다.
    옛사람의 모습을 고치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고침받아야 한다.

    과거 부자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왔는데 예수님이 한 가지 부족이 있다고 하였다. 그 청년은 한가지 부족을 고치지 못함으로 영생을 영영히 잃어버렸다.



5) 사랑받는 축복.

    입다가 자신의 무남독녀 외딸을 사정없이 바칠 때에 하나님은 입다를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하셨으며, 한나가 서원한 것을 갚을 때에 한나를 사랑하셨고 사무엘을 사랑하셨다.

    (습3:17-20)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칭찬과 명성을 얻는 자리까지 가게된다. 이는 사랑받는 자가 받는 축복이며 이 사랑은 서원한 것을 갚는 자가 받는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종 또한 하나님을 사랑한다.



결론 : 서원한 것 갚는 종에게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이 찾아온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731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3012024년 8월 9일
930

제103차 성회 [2005/12/7 철야] 하박국 제1장 : 택한종의 시련과 궤휼자를 높이심. 

7432014년 5월 8일
929

제103차 성회 [2005/12/6 철야] 하박국 제1장 : 택한종의 시련과 궤휼자를 높이심. 

9112014년 5월 8일
928

제103차 성회 [2005/12/5 철야] 하박국 3장 : 택한종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 

8852014년 5월 8일
927

제103차 성회 [2005/12/9 저녁] 여호와가 쓰시려고 구별하신 그릇.(사13:2-4)

9272014년 5월 8일
926

제103차 성회 [2005/12/8 저녁]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시23:1-5)

9792014년 5월 8일
925

제103차 성회 [2005/12/7 저녁]  진노의 그릇과 긍휼의 그릇. (롬9:9-24)

10822014년 5월 8일
924

제103차 성회 [2005/12/6 저녁]  깨끗하게 성결되어 귀히 쓰여지는 그릇. (딤후2:20-21)

5872014년 5월 8일
923

제103차 성회 [2005/12/5 저녁]  주인이 쓰시려고 선택하신 그릇(행9:15-16, 사43:1)

9572014년 5월 8일
922

제 102차 성회 [2005/11/11 철야] 환난시대에 기준바로 잡은 종.(슥4:10)

7672014년 5월 8일
921

제 102차 성회 [2005/11/10 철야] 여호와의 진노를 받을 진노의 도성.

7662014년 5월 8일
920

제 102차 성회 [2005/11/9 철야] 여호와의 진노를 받을 멸망의 도성.(나3:1-7)

7352014년 5월 8일
919

제 102차 성회 [2005/11/8 철야] 붉은 세력을 잠시 들어쓰시는 하나님.

8862014년 5월 8일
918

제 102차 성회 [2005/11/7 철야] 붉은 세력을 잠시 들어쓰시는 하나님.

6932014년 5월 8일
917

제 102차 성회 [2005/11/11 저녁] 서원한 것 갚는 종이 받는 축복.(사19:19-22)

7792014년 5월 8일
916

제 102차 성회 [2005/11/10 저녁] 서원한 것은 해로워도 갚아야한다.(시15:4)

10092014년 5월 8일
915

제 102차 성회 [2005/11/9 저녁] 나실인의 특별한 서원을 갚을 때다.(민6:1-6)

11552014년 5월 8일
914

제 102차 성회 [2005/11/8 저녁] 말씀대로 살기로 서원한 것 갚을 때다.(창28:10-22)

9142014년 5월 8일
913

 제 102차 성회 [2005/11/7 저녁] 종으로 서원한 것 갚을 때다.(사19:21)

9102014년 5월 8일
912

제101차 성회 [2005/10/7 금 (낮)]

6092014년 5월 8일
911

제101차 성회 [2005/10/6 목 (낮)]

6192014년 5월 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