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5차 [2006/2/9 목 (요한계시록강해)]

< 계11:14 >
    둘째화
    둘째화는 유브라데 전쟁, 곧 여섯째 나팔이다. 계9:13-16
    이 전쟁에 지구 땅 3/1의 사람이 죽게 되고 이 전쟁을 통해서 계13장과 같은 수정통치 시대가 이 땅에 오게된다.

    셋째화:
    셋째화는 계16장에서 말한 진노의 일곱 대접재앙으로 일곱째 나팔불고 일어나는 재앙이다.
    계15:1에 보면 이것이 마지막 재앙이다.

     셋째화가 있는 것은 14절에 보면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수정통치 시대가 이루어져 있기에 그 세상나라를 진노의 일곱대접재앙으로 심판하시는 것이다. 이 재앙 후에 이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고 하였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천년왕국을 말하는데 계20:4-6에 보면,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마6:10, 마6:33, 마21:43, 마25:32-34, 요3:3-5, 고전15:50, 갈5:21절에서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말씀을 하였고 영혼구원은 예수님만 믿으면 다 받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혈과 육이 죽어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지는 시기가 있는데, 이 시기는 계11:15같이 일곱번째 나팔이 불어야 하고, 이 세상나라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습1:2-3)스바냐서에 보면 지구에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을 멸절하신다고 했다.



< 15 절 >
    일곱 째 나팔을 불어야 셋째화(진노의 일곱 대접재앙)를 행하시는 것이다.
    계10:7에서는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라고 했다.

    하나님의 비밀 :
    하나님의 비밀이란, 계1:1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예수님이 천사에게,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보여주신 비밀로서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이 하나니므이 비밀이다.

    그 종 :
    계1:1에서 "그 종 요한에게"라고 하셨듯 그 종은 사도요한을 말한 것이다.

    선지자들 :
    여기서 선지자들이란 대선지자, 소선지자를 말한 것이다.

    전하신 복음 :
    계14:6에 영원한 복음을 말하는데 이 복음이 계11:15 같이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계1:1에 그 종들이 이 비밀을 알도록 하나님이 깨우쳐 주시는데 사도요한이 이 비밀을 몰랐지만,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에게 예수님이 귀, 눈, 마음을 열어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예수님이 천사에게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지시한 말씀을 기록하므로 깨우치게 하셨듯 깨우치게 하신다.


< 16~18 절 >
    계11:15은 계20:4-6을 내다 본 것이다.

    24 장로(계11:16, 계4:4) :
    그리스도의 나라가 계11:15 같이 이루어지는 걸 내다보고

    *감사를 했다.
    여기서 24장로가 나와서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24장로는 성도의 편에서 일을하는데,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은 성도가 감사할 일이기에 24장로가 감사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하나님께 제일 먼저 우선으로 할 것은 감사인 것이다.
    *친히 왕노릇 하시도다(계11:15)
    *주의 진노가 임하여(계 16장)
    *죽은 자를 심판(계20:11-14. 백보좌 심판)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심.(계22:12, 사40:10 상 주심)
    *땅을 망하게(심판받게) 만든 자들 : (계19:17-18, 21), 습1:2-3


< 19 절 >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면 19절이 불가불 필요 함.

    성전이 열린다. :
    언약궤, 번개, 음성, 뇌성, 지진, 큰 우박(계4:5)
    계11:19, 계4:5 -> (성취)계16:17-21

    이 일로 이 세상나라를 심판하고, 이 세상나라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신다는 것이 계11장의 비밀이다.

  


계시록 12장 : 들림 받는 종과 보호 받는 백성

한 여자(말세의 신령한 영적교회) :
    해를 입었다 :
    햇 빛 같은 말씀을 무장했다는 뜻.(즉, 신령한 말씀이 있는 교회)

    달이 있다 :
    신령한 성도

    열두별의 면류관을 썼다 :
    열두 사도적인 사상을 가진 신령한 종이 있다.(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종)
    신령한 영적교회는 이 세 가지가 꼭 갖추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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