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6차 [2006/3/6 월 (철야)]  학개서 1장 : 성전건축 할 격동을 주시는 여호와

◈ 학개서 총 제목 : 신으로 되는 성전건축.



◈제 1장 : 성전건축 할 격동을 주시는 여호와


    1) 성전을 건축하기 전에는 복을 받지 못함
      학개선지는 바벨론의 포로 되었던 유대사람들이 해방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스룹바벨 성전건축 할 당시 입에 말씀을 주셔서 쓰임 받던 선지자다.

      학개서는 역사적인 사실로 그 당시를 기록했지만 우리시대에 스가랴 4장과 짝을 이루며 우리의 심령에 성전을 이루는 것을 예표했다.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고 학개선지자에게 말씀이 임힌다(1-2)

      여호와는 무슨 일을 하시기 전에 선지자나 종들에게 먼저 말씀을 주시는데 말씀따라 감동받게 하시고, 말씀따라 순종하게 하시고, 말씀따라 행동하게 하신다.

      학개선지가 말씀을 외칠 때 그 모든 백성이 감동을 받아 마음이 흥분했다고 했다. 마음이 격동을 받으므로 그들이 말씀에 순종하였고, 그 말씀에 순종하므로 성전건축을 완성하였다.

      이 때 학개가 여호와의 말씀을 받았지만 표면상 성전건축하는데 모든 행동은 스룹바벨이 하였고, 그 일에 영적으로 전적으로 협력한 사람은 여호수아다. 이렇듯 하나님의 일은 한 사람이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전을 황무하게 두고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을 지적했다(3-4)

      판벽한 집이란 판자집을 말한 것이다.


      *그들의 소위를 나쁘게 보시고 그들의 수고가 헛되게 하셨다(5-6)

      먼저 하나님의 전을 생각하지 않고 먼저 자신의 집만을 생각하며 성전 지을 재목을 가져다가 자신들의 판벽한 집을 지은 그들의 소위를 하나님께서 악하게 보시고는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 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찌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 같이 되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을 생각해야 한다.  


      *자기소위를 돌아보고 산에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건축을 하라 하셨다(7-8,9)

      그들의 소위를 나쁘게 보시고 그들의 수고가 헛되게 하시지만 다시 성전을 건축하게 하셔서 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우리에게도 실수와 허물과 부족이 많아도 자신의 소위를 돌아보고 회개하면 다시 기회를 주시지만 기회를 주실 때마다 바로 하지 못하면 버림받게 된다.

      자기소위를 돌아보고 산에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도 받으신다고 하셨으니 이 시대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그들의 소위가 악하므로 모든 일에 재난이 닥치게 하셨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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