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3차 [2006/10/3 화 (저녁) ] 동방야곱의 새 신앙 (사44:1-4)

▣ 동방야곱의 새 신앙 (사44:1-4)

    동방야곱의 새 신앙은 한 가지만 갖춰서는 안 되고 전반적인 신앙이 온전해져야 한다.



1) 항상 푸른 신앙이다.

    나무도 사시사철 항상 푸른 나무가 있다.
    항상 푸르다고 하는 것은 병들지도 시들지도 병충해의 피해를 받지도 않았음을 의미한다.
    항상 푸른 신앙이 되면 항상 기쁘고 즐겁다.

    (사44:1-4)이사야선지는 시냇가의 버들 같다고 하였고
    (렘17:7-8)예레미야선지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쳐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는 그 잎이 청청한 나무라고 하였다. 또한 결실이 그치지 않고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함으로 항상 푸른 신앙을 보존한다고 하였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무가 바람이 불수록 뿌리를 견고히 내리듯 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더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

    시들은 나무에 물을 주면 다시 살아나듯 우리의 신앙도 성령의 생수가 내리면 소생함, 부활함을 받게 된다.

    (계9:4)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푸른 신앙을 가진 종을 해하지 말라 하셨다.



2)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다 (미5:7-9)

    이슬과 단비를 주셔서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동방야곱의 새 신앙으로 주신다.

    이슬이라는 은혜를 최초로 받은 사람은 육적야곱으로 이삭으로부터 축복을 받을 때 받았다.
    또 사사기 6장에서 기드온이 이슬이라는 은혜를 양털위에 받았다.
    이는 야곱같은 사람, 양같은 사람이 받는 이슬이기 때문이다.

    야곱에게 이슬이 내릴 때, 기드온에게 이슬이 내릴 때 아무도 몰랐듯 이슬은 동방야곱으로 선택받은 사람에게 가만히 내리는 은혜다.  

    단비는 가뭄을 만나서 기근을 당해 있을 때에 가뭄을 해갈시켜 줄 만한 비가 내렸을 때 그 비를 단비라고 한다.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은 대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난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래서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다.

    (미5:5-6)미가선지는 민족의 전쟁이 있을 때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되기 위해서는 이슬과 단비를 받아 용사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신앙과 사상이 약할 때는 사람 쪽으로 기울게 되지만 신앙과 사상이 강해지면 하나님 쪽으로 가게 된다.



3) 물러서지 않는 신앙이다 (히10:37-39)

    (히10:37-39)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살려면
    (사50:4-5)학자의 귀와 학자의 혀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물러서지 않는 다면 요단이라도 갈라지고, 홍해라도 갈라지고, 여리고라도 무너지고, 대적이라도 꺾어질 것이다.
    사람 살릴 자리에서, 은혜 받을 자리에서, 축복받을 자리에서, 구원받을 자리에서, 은총을 받을 자리에서, 성령의 생수를 받을 자리에서, 이슬단비 받을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

    여호수아가 요단이 가로놓여 있어도 물러서지 않고 들어서니 요단이 갈라졌듯 현실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바라보아야 한다.



4) 영원토록 변함없는 신앙이다 (말3:2-3)

    욥기서 23장에는 내가 연단을 받은 후에 정금같이 나오리라 했다.

    사람으로, 물질로, 환경으로 연단을 받을 때는 슬프고 힘들고 어렵지만 연단을 받은 후에는 정금같이 나온다.

    (슥4:12-14)연단 받아 나온 사람을 주 앞에 모셔 서게 하는 그 날까지 변함없도록 금기름을 부어주시고
    (계1:20)이러한 사람이 금촛대 신앙을 이루게 된다.  



5)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 (사33:6)

    잠언서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이 되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받아야 한다.

    (사11:2-3)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받으면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삶의 즐거움을 삼게 된다고 하였다.



결론 : 하나님이 인정하는 신앙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653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2332024년 8월 9일
1091

  제113차 [2006/10/5 목 (철야) ] 동뱡야곱의 길 (사2:2-4)

8482014년 5월 8일
1090

 제113차 [2006/10/4 수 (철야) ] 동방야곱의 사명 (사41:14-15)

8152014년 5월 8일
1089

제113차 [2006/10/3 화 (철야) ] 동방야곱의 기도 (암7:1-6)

11512014년 5월 8일
1088

제113차 [2006/10/2 월 (철야) ] 동방야곱이 되는 길 (사41:8-9)

8992014년 5월 8일
1087

제113차 [2006/10/6 금 (저녁) ]  동방야곱의 새 축복 (사43:1)

11862014년 5월 8일
1086

제113차 [2006/10/5 목 (저녁) ] 사랑받는 동방야곱 (습3:17-20)

11902014년 5월 8일
1085

제113차 [2006/10/4 수 (저녁) ] 동방야곱의 새 체질 (사25:6-8, 고전15:51-54)

8962014년 5월 8일
1084

제113차 [2006/10/3 화 (저녁) ] 동방야곱의 새 신앙 (사44:1-4)

8602014년 5월 8일
1083

 제113차 [2006/10/2 월 (저녁) ] 동방야곱이 되는 길 (사41:8-10)

9312014년 5월 8일
1082

  제112차 [2006/9/8 금 (철야) ] 은총을 크게 받은 종의 아름다운 결말 (단10:10-11)

9192014년 5월 8일
1081

  제112차 [2006/9/7 목 (철야) ] 인을 떼는 역사와 종말의 징조 (계6:1-2)

8232014년 5월 8일
1080

제112차 [2006/9/6 수 (철야) ] 인을 떼는 역사와 종말의 징조 (계6:1-2)

7132014년 5월 8일
1079

제112차 [2006/9/5 화 (철야) ] 인을 떼는 역사와 종말의 징조 (계6:1-2)

9442014년 5월 8일
1078

제112차 [2006/9/5 화 (철야) ] 인을 떼는 역사와 종말의 징조 (계6:1-2)

8692014년 5월 8일
1077

 제112차 [2006/9/4 월 (철야) ] 인을 떼는 역사와 종말의 징조 (계6:1-2)

9192014년 5월 8일
1076

제112차 [2006/9/8 금 (저녁) ]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에게 주시는 강권역사 (슥4:6-7)

9602014년 5월 8일
1075

제112차 [2006/9/7 목 (저녁) ]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 받는 축복 (단10:10-12)

8622014년 5월 8일
1074

제112차 [2006/9/6 수 (저녁) ] 은총을 입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귀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 (잠3:1-4)

9992014년 5월 8일
1073

제112차 [2006/9/5 화 (저녁) ]  은총을 입은 지도자와 은총을 입은 협력자 (출33:12-17)

10162014년 5월 8일
1072

 제112차 [2006/9/4 월 (저녁) ] 은총을 크게 받을 사람 (슥4:6-7)

8632014년 5월 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