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같이 순종하고 예비하고 있으라 (마24:37-44)
노아가 홍수를 앞두고 방주를 예비하고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니 그 가족들이 모두 노아의 말에 순종했고 홍수 심판의 날에 노아의 가정은 구원을 받았다.
본문에서는 이 시대는 노아의 때와 같아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만 하고 주의 재림에는 관심도 없다고 하였다.
1) 방주같은 심령성전을 예비하고 있으라.
노아는 홍수를 대비해서 방주를 만들었고 우리는 방주대신 심령의 성전을 예비하고 있어야 한다.
(고전3:16, 슥4:2, 계1:20, 계11:1)심령의 성전을 완성하면
(계11:3-6)다시 예언하여 남을 살리게 된다.
(슥4:6)우리의 심령의 성전을 이루는 데는 예언의 말씀이 심령의 바탕이 되고 말세의 진리로 그 기초를 놓고 그러면 은총이 내려서 은총으로 심령성전을 이루게 된다.
노아가 방주를 짓는 데는 제도가 있었다. 그러면 노아는 제도대로 순종만 하면 된다. 조금이라도 자기 생각을 가미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처럼 심령의 성전을 이루는데도 있어서 노아같이 순종하여 말씀대로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야 한다.
2) 잣나무 같은 푸른 신앙으로 예비하고 있으라.
잣나무는 아주 잘 부러지고 벌레 잘 먹고, 물에 잘 젖는 나무, 잘 썩는 나무로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이 나무를 사용하였다. 이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나 이 나무의 한 가지 좋은 것은 항상 푸른 상록수다.
잣나무는 방주 짓는 일에서 가장 형편없는 나무이지만 선택을 받았다.
우리가 본 모습은 위의 잣나무같이 형편없지만 신앙만큼은 항상 푸른 신앙이다.
(계9:4)푸른 신앙이 피해 받지 않는다.
(렘17:7-8, 사44:1-4)항상 푸른 신앙을 만드신다.
우리의 본성은 잣나무같이 연약하고 쓸모가 없지만 항상 푸른 신앙을 가짐으로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3) 역청
약한 잣나무를 보완해준 것이 안팎에 칠한 역청인데
은혜시대에는 예수님의 보혈이고
환난시대에는 (계4:5, 계5:6)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를 말한 것이다.
(히6:1-3)하나님이 허락하신 역사로 불완전한 우리가 완전한데 나아간다.
안과 밖이란 안사람 겉사람으로 (살전5:23)영과 혼과 몸이 흠이 없어지는 역사다.
(창6:9)노아는 완전한 자다. 우리도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로 완전한데 나아가야 한다.
4) 은혜 :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
(미5:7-9)여호와에게 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은 은혜를 받아야 한다.
(사33:2)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하고 기도해야 한다.
자신의 은혜를 늘 보존하고 가기위해서는 찬양, 기도, 말씀, 예배, 봉사를 열심히 해야한다.
5) 의인 : 의로운 자가 될 때다.
모든 사람이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며 부패할 때에 노아는 의인이라고 하나님이 인정하셨다.
(계22:11)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를 가르신다고 하였다.
과거에는 노아 방주로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가르셨다.
(사4: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인간성 죄악성이 죽어져야 의로운 자가 될 수 있다.
(히9:28)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결론 : 새로운 시대의 남은 자!
노아의 가족 말고는 남은 자가 없었다.
아담이 인류의 시조라면 노아의 가정은 인류의 두 번째 시조라고 할 수 있다.
노아의 가정이 거룩한 씨로 남았듯
(사6:13)우리도 이 땅에 거룩한 씨로 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