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3/30 금요철야 [부패와 성결]

부패와 성결 (말1:11)

    말라기선지는
    1장에 제단의 부패를
    2장에 제사장의 부패,
    3장에 백성의 부패를 지적하며 이스라엘이 받을 축복이 이방민족에게 옮겨진다고 하였다.

    부패하명 하나님의 축복이 떠나가고 성결 되면 하나님의 축복이 머문다.



1) 제단의 부패와 성결 (말1:6-8)

    육적인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잘못된 제사를 드렸다.
    잘못된 제사는 법대로 드리지 않은 제사인데 제물을 눈먼 것,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렸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는 제일 좋은 것, 흠이 없는 것으로 드려야 한다.

    구약에는 제사였지만 신약에는 예배다.
    우리가 예배시간에 눈먼 제물과 같이 졸아서는 안되고
    저는 것, 흠있는 것은 예배시간에 잡담을 하거나 말대답을 하는 것이고
    병든 것은 신앙과 마음, 정신이 병든 사람이다.

    (사8:20)법과 말씀에 맞지 않으면 정녕 아침빛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제사를 바로 드리지 못했던 가인은 인류 첫 살인자가 되었고
    아브라함은 비둘기의 털도 뜯지 않고 각도 뜨지 않고 제사 드렸다가 대단한 책망을 받았다.

    10절. 하나님이 부패한 제단의 성전 문을 닫으라고 하셨다.
    과거 하나님은 부패한 솔로몬 성전의 문을 닫으셨다.

    11절. 이스라엘 민족은 부패한 제물을 드려도 이방민족 중에 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자에게 축복이 돌아간다고 하였다.

    요4:22-24절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라고 했는데 신령이란 영적인 예배를 말함이고, 진정이란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말함이다.
    우리는 우상적인 예배, 형식적인 예배, 가식적인 예배를 드려서는 안된다.



2) 제사장의 부패와 성결 (말2:1-3)

    제사 드리기 위해 사람들이 눈먼 것,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지고 왔을 때 제사장이 이를 받아주었다.

    그러면서 제사장들은 법대로 하지 못했고 어떤 사람 것은 받아 주고 어떠한 사람 것은 받아주지 않으면서 공의롭게 하지 못하였다.
    제사장들은 이 두 가지로 부패한 것이다.

    (4-7)여호와를 경외하고,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입에는 진리의 법을 두고, 불의함이 없으며, 화평과 정직하며, 하나님과 동행하고 많은 사람을 죄가운데 돌이키게 하고 정도로 행해야 한다.



3) 백성의 부패와 성결 (말3:7-12)

    십일조를 도적질하고 헌물을 사기하므로 백성이 부패한 것이다.

    십일조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기에 십일조로 선교헌금을 내거나 남을 도와서는 안된다.

    10-12절. 은혜시대에서는 십일조를 드리면 물질의 축복을 받는 다고 하였는데 환난시대에는 십일조를 바로 드리면 황충이의 피해받지 않는 축복을 더하여 주신다.
    (계9:1-6)황충이는 악독한 사람이다.

    우리가 생활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십일조를 바로 드려야 한다.



4) 특별한 소유가 되는 종

    부패하면 특별한 소유가 될 수 없고 성결되어야 특별한 소유가 될 수 있다.

    성결된 제단과 종과 성도가 특별한 소유가 된다.



5) 심판과 새 시대



    결론 : 부패는 심판 성결은 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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