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8차 [2007/12/25 화 (저녁)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에게 기적을 주신다. (히11:5-6)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에게 기적을 주신다. (히11:5-6)

    바울의 손수건에서까지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바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종이기 때문이었다.


1)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 (히11:5-6)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었으니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았다고 하였다.

    앞서간 많은 선진들이 전부 믿음으로 살았으니 믿음으로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이루었고 믿음으로 보지 못하는 것들을 증거로 받았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약속의 땅을 주신다고 하셨을 때 그것을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진노하셨고, 그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출애굽 일 세대 중에 유일하게 유업으로 받도록 하셨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바로 아는 종 (미6:6-8)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 맏아들, 몸의 열매를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선지자 미가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공의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는 다림줄 같은 말씀으로 기준을 똑바로 잡고 비진리와 타협없는 정로로 가고 정도로 가는 것이다.
    거짓과 편벽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따르는 것, 즉 말씀만을 쫓아가고 말씀 그대로 행하는 것이 공의다.

    인자를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서 주의 종이라면 성도를 사랑하고, 교사라면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인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겸손한 사람이라는 것은 도덕적인 겸손을 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앞에 복종하고 받아들이는 겸손이다.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기적을 주시면 그 기적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는 종 (사58:6-9)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을 하는 종에게 기적을 주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흉악한 결박이 풀어지게 하신다.
    무거운 멍에를 꺾어주고 아침빛을 비추사 치료가 급속해지게 하시고 여호와의 영광이 앞뒤에 호위하고 여호와의 의가 인도하시고 부르짖을 때 여기 있다 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은 즉시 응답이 있다.


4) 하나님이 기뻐하시어 잠잠히 사랑하시는 종 (습3:17-20)
    대회를 열어놓고 그 대회로 인하여 범죄하는 것을 보고 근심하는 종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잠잠히 사랑하셔서 기적을 주시고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바울의 손수건에 기적이 일어나고 베드로의 말 한마디에 기적이 일어나니까 바울과 다니엘의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았고 그들이 칭찬과 명성을 얻었다.

    사람이라 지난날의 부족과 실수와 허물이 있어도 하나님이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면 그 지난날의 실수와 허물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이 없게 되니 이는 하나님이 얻게 하시는 칭찬과 명성이 다 덮어버리기 때문이다.


5) 다림줄을 바로 잡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 (슥4:10)
    다림줄은 이 시대에 주신 말씀과 진리인데 이 말씀과 진리로 기준을 바로 잡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시대에 대한 기준, 말씀에 대한 기준, 교회에 대한 기준, 구원에 대한 기준, 미래에 대한 기준을 똑바로 잡은 종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엘리야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바알선지를 섬길 때에 엘리야는 기준을 바로 잡고 혼자라도 여호와를 섬겼으며 갈멜산에서 불을 끌어 내리기 전에 "너희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어느 때까지 머뭇머뭇 하려느냐"고 하였다.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 우상에게 딱 한번만 절하라, 한번만 절하면 된다고 하였을 때 그들이 절대로 절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 일로 인하여 칠 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기준을 똑바로 잡은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 기적이 일어나서 밧줄은 풀어지고 풀무불 안에서 천사와 함께 춤을 추며 돌았다.

    스룹바벨이 다림줄을 손에 들고 다닐 때 미장이나 목수나 모두 스룹바벨의· 말에 따랐다.


결론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삼대기적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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