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8차 [2007/12/28 금 (철야) ] 개조되고 변화되도록 조성하여 주신다. (사43:1)
- C 2014년 5월 13일 오후 09:15
- e 862
▣ 개조되고 변화되도록 조성하여 주신다. (사43:1) 우리는 가면 갈수록 나빠지지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고는 개조되거나 변화될 수 없다.
본문에서 하나님이 마지막 때 쓰시려고 지명하신 말씀으로 조성하고 재창조 하시니 말씀으로 우리가 개조되고 변화되어 그 분의 것으로 만들어져 간다.
이는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요 전지전능하신 말씀과 그 역사를 통하여서 변화되고 개조되는 것이다.
1) 심령을 개조 변화시켜 주신다. (벧후1:4)베드로는 자신의 성품이 남다른 것을 돌아보고 신의 성품에 참예하라고 하였다.
베드로가 말한 신의 성품은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답고, 의롭고, 거룩한 성품이다.
(빌2:1-5)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였다.
예수님의 마음은 순종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온유한 마음이다.
이러한 성품과 마음을 구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말세에 뜻이 있는 사람의 심령을 개조 변화시켜서 이런 성품과 마음을 주신다 하셨으니 그러기 위해서 먼저
(고후3:3)말씀을 심비에 새기고
(잠3:3)인자와 진리를 목에 걸고 마음 판에 새기고
(합2:2-3)묵시의 말씀을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였다.
(히4:12)말씀이 우리 심령에 들어와서 운동하고 역사하여 우리의 심령을 개조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겔36:26)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굳고 강퍅한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어 주신다.
(겔11:19)마음이 변화된 사람은 일치한 마음을 가진다.
노아의 가정이 방주를 만들 때 일치한 마음을 받았고
출애굽 일세대가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애굽에서 나올 때는 일치한 마음을 받았다.
우리도 복음을 처음 받았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출애굽 일 세대와 같이 끝날 수도 있다.
(고전3:16, 계1:20, 계11:1)말씀과 진리가 쌓이면서 심령의 바벨탑이 아닌 성전으로 이루어진다.
2) 머리를 개조 변화시켜 주신다. (슥4:6-7)우리의 머릿속에는 생각, 정신, 사상이 있는데
머리가 개조받기 위해서는 우리 머리속의 쓸데없는 생각들, 혼잡이 물러가야 하는데 이를 스룹바벨 개조역사라고 한다.
은총을 입은 사람에게 그 머리를 개조하기 위해서 그 머리에 스룹바벨 개조역사를 주시는 것이다.
은총이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다.
복음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복음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니 예수가 믿어지게 되고
이제는 말세의 복음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와야 한다.
정신이 다른 말로 혼이다.
(살전5:23)바울은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강림하실 때까지 흠없이 보존하라고 하였다.
정신이 잘못되면 판단이 흐려진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유교정신이나 세상적인 정신이 아니라 기독교 정신을 가져야 하는데 이것이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순교의 사상을 가졌으나
환난시대에는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백마의 사상이란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이다.
머리가 개조변화받으면
(단1:20)지혜와 총명, 명철이 오게 되고
(고전2:10-11)통달하는 영을 받게 되고
(왕하2:9, 15)완전한 영감을 받게 된다.
심령이 변화되지 않고 머리만 뛰어나면 사기꾼이 되고
참 하나님의 사람은 심령과 머리가 함께 변화개조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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