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0차 [2008/3/7 금 (오전) ]
- C 2014년 5월 13일 오후 09:25
- e 916
계시록 제 20장 : 천년왕국 건설. 요한계시록19장이 끝나고 계시록20장에서 천년왕국을 건설하게 되는데
20장에서 천년왕국을 건설하고 21~22장까지 무궁천국으로 이루어지면 성경의 모든 결론이 마쳐지는 것이다.
천년왕국은 계11:15절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에덴동산을 주셨는데 뱀의 미혹으로 에덴을 상실하게 되었다.
그러기에 용을 잡고 잃어버린 에덴을 다시 회복하는 것, 즉 잃어버린 에덴을 회복하는 것이 천년왕국이다.
전에는 한 동산이 에덴이었으나 천년왕국은 전 세계가 에덴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계속될 것같이 생각하고 살고 있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이 세상을 심판하고 이 세상을 통일하여 그 분의 나라를 이루니 그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라고도 하고 천년왕국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에덴동산은 천년왕국의 그림자인데 에덴동산과 천년왕국이 다른 것은 천년왕국에는 선악과가 없고 마귀가 없다는 것이다.
< 1 - 3 절 >무저갱 열쇠
계9:1-2절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열어 놓았는데
계20:3절에서 용을 무저갱에 던져 넣고 무저갱을 잠그게 되는 것이다.
9장에서 무저갱이 열려진 상태로 계20장까지 오게 된 것이다.
천사가 무저갱을 잠그므로 두 가지 역사가 있게 되는데
첫째가 용을 무저갱에 가두게 되고
둘째가 계9장에서 무저갱을 열므로 계속해서 올라왔던 흑암과 연기가 차단된다.
마귀는 아무 때나 무저갱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 아니다.
눅8:31절에서 어떤 사람이 군대 마귀에 들렸는데 예수님이 그 군대마귀를 쫓아내시려고 할 때에 그 마귀가 예수님께 구하기를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였다.
결국 마귀가 돼지 때에 들어가게 허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예수님이 허락하셨다.
마귀가 무저갱에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였을 때 예수님이 허락하신 것은 옛뱀 마귀 사단인 용은 계20장에서 무저갱에 들어가 무저갱을 잠궈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상황이 있을 때는 사도요한도 예수님의 제자로 예수님을 따라다녔을 때이며 아직 요한계시록이 기록되지 않았을 때인데도 마귀는 자신이 무저갱으로 들어갈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즉, 마귀는 자기가 무저갱에 들어갈 것을 알고 있고 무저갱에 들어가는 것을 겁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용을 잡는다.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가 되면 사단이라도 거부하고 역사하지 못한다.
용은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인데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한다.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천년이 차면, 즉 천년왕국 후에 용이 반드시 잠간 놓이게 되는데 나와서 만국을 미혹하여 천년왕국에서 태어난 자녀를 미혹하고 바로 불못,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 4 - 6 절 >보좌들을 보니
여기서 말한 보좌는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말한 것이 아니라
천년왕국의 왕권을 말한 것이다.
계3:20-21절에서 예수님이 "내 보좌"라고 한 것과 같으니 천년왕국에 예비해 놓으신 왕권을 말한 것이다.
앉은 자들이 있어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다고 하였으니 심판하는 권세를 받아 예수님의 심판에 동참한 자다.
거기에는 예수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 즉 (계6:9-11)순교자들과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 즉 (계7:1-4)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노릇 하게 되는 것이다.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 공지 |  | 51587 | 2024년 8월 27일 | |
| 공지 |  | 64168 | 2024년 8월 9일 |
| 1351 |  | 1174 | 2014년 5월 13일 | |
| 1350 | | 1261 | 2014년 5월 13일 | |
| 1349 | | 1197 | 2014년 5월 13일 | |
| 1348 | | 982 | 2014년 5월 13일 | |
| 1347 | | 1011 | 2014년 5월 13일 | |
| 1346 | | 1004 | 2014년 5월 13일 | |
| 1345 | | 제130차 [2008/3/5 수 (철야) ] 거룩한 신들의 영을 부어주시는 은혜. (단4:8-9,18, 단5:11,13-14) | 1147 | 2014년 5월 13일 |
| 1344 | | 1188 | 2014년 5월 13일 | |
| 1343 | | 1244 | 2014년 5월 13일 | |
| 1342 | | 916 | 2014년 5월 13일 | |
| 1341 | | 873 | 2014년 5월 13일 | |
| 1340 | | 856 | 2014년 5월 13일 | |
| 1339 | | 848 | 2014년 5월 13일 | |
| 1338 | | 1043 | 2014년 5월 13일 | |
| 1337 | | 제129차 [2008/2/7 목 (저녁)] 많은 사람을 살리는 역사 있으니 큰 소망이 있다. (단12:3-4) | 1074 | 2014년 5월 13일 |
| 1336 | | 987 | 2014년 5월 13일 | |
| 1335 | | 1114 | 2014년 5월 13일 | |
| 1334 | | 709 | 2014년 5월 13일 | |
| 1333 | | 843 | 2014년 5월 13일 | |
| 1332 | | 813 | 2014년 5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