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0차 [2008/3/3 월 (철야)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을 때다. (사4:4-5)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을 때다. (사4:4-5)

    구할때요, 받을 때이다. 주님은 마7:7에 구하라. 주실 것이요. 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솔로몬은 지혜총명을 구하고 부귀와 영화까지 받았다. 무엇이든지 잘구하고, 잘구하는게 축복이다.
    이는 어젯밤 첫째대지에 나온 말씀이다. 환난시대에 주시는 은혜이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은 과연 누가 받는가. 받으면 어떤 역사가 있는가. 이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려고 한다.


1.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사17:6, 암3:12, 암5:3, 암9:9)
    시온은 말세에 구원을 축복을 받을 사람을 주로 시온이라고 칭하고 있다. 오늘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특별히 받을 사람은 시온에 남아있는 자.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은 사17:6같이 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자이다. 열매로 말하면 떨어진 열매가 아닌, 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열매이다. 감람나무를 흔들 때 먼 가지에 두세 개 무성한 가지에 사오개 남고 다 떨어진다고 했다. 그때에 떨어지는 열매가 아니고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남은 열매. 아모스는 암3:12, 암5:3, 암9:9 등에서 떨어지지 않고 남은 자를 말하고 있다. 사자가 양을 잡아서 다 먹고 마지막 입속에 두 다리나, 귀조각이 남아있는데 두 다리나 귀 조각이 사자의 입속에 남아있는데 목자가 그 남은걸 건져냄같이 두 다리나 귀 조각같이 남은 자. 천명 중에 백 명, 백 명 중에 열명 그렇게 1/10. 남은 자. 시온이라는 구원받을 무리 속에 남아있는 자라야 한다. 체질함 같이 까부를 때 박으로 떨어지는 자가 아니고 그 안에 남아있는 열매.
    바로 이것을 사4:3에서는 시온에 남아있는 자라고 했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으면, 시온에 남아있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복음에서 떨어졌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인간성 때문에 떨어져버렸다. 그래서 복음이 맞으면 인간적으로 안 맞아도 남아 있어야 한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야 시온에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이다.


2.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예루살렘은 육적인 이스라엘의 수도가 아닌, 슥8:3에 영적으로 진리의 성읍이라는 뜻이다.
    그럼,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라는 말은 진리의 성읍 안에 있는 자라는 것이다.
    이사야는 마지막 때에 시온에 남아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있는 자. 그 사람에게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붓는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에는 어떤 역사가 있느냐하면, 사2:2-3, 미4:1-2에 예루살렘은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이다. 슥14:8에 성령의 생수가 나오는 곳이다. 사31:5. 예루살렘은 보호가 있는 곳이다.
    진리의 성읍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가 진리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가 교회 다니는 것하고, 진리 안에 있는 것은 다르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 바로 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지, 그래서 사2장이나 미4장에 말일에 말일이란 말세에는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받으라는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생수를 받아라. 진리안에 있어라. 예루살렘의 보호를 받아라.


3.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사25:6-7, 고전15:52-54)
    생존한다는 것은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죽으면 그 사람은 영혼 구원받을 사람이기 때문에 죽으면 안된다. 죽은 사람에게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안내린다. 그 말은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으면 생존한 자가 된다는 말이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생존시킨다는 것이다.
    생존한 다는 말은 사25:6-7, 고전15:52-54 변화체가 된 사람을 말한다. 사망이 멸하여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밥 먹고 죽지 않고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망이 멸하여진 사람.
    살아 있으면서 그 속에서 사망이 멸하여진 사람,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 그 것을 선악과의 질이라고 한다. 그것을 사망의 질이라고 한다. 선악과 악질이라고 한다. 이것이 사망이다. 마지막 때에 이것이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같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먹으므로 이 사망이 멸하여진다. 이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을 고전15:52-54에  변화체가 된 사람이라고 했다.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을 변화체라고 한다.
    이 사람이 시온에 남아있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 생존한 자이다.
    사망이 멸하여져서 생존자이어야 한다.


4. 녹명된 모든 자.(계20:12,15, 계21:27)
    녹명된 모든 자라는 뜻은 생명책에 녹명된 모든 자이다. 저와 여러분의 이름이 생명책에 녹명되 있어야 한다.
    계20:12, 15.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불못에 던지운다. 계21:27.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거룩한 성에 들어가는데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다. 이런 생명책에 계3:5에 사데 교회는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한다고 했다.
    이것이 생명책이다.


5. 거룩하다 칭함을 얻는 자.(벧전1:16, 계20:6)
    거룩하다 : 주님은 벧전1: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계20:6에서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서 왕권과 제사장의 축복을 받을 사람은 거룩해 진다. 지금 우리는 거룩하다고 볼 수 없다.
    사4:3에 거룩하다 칭함을 얻는 것이다. 계20:6에 거룩하도다 라고 했으니, 거룩해 지는 것이다. 이는 성화체가 되는 것이다.
    지금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는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거룩하지 않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으면 거룩하다 칭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곧 사리사욕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사리사욕이라는 것은 쓸데없는 욕심이나 이익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6.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을 때다.(사4:4)
    은혜로 받을 때이다. 사람들은 능력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병이나 고치고, 귀신이나 좇아내고 대우받고, 돈 생기고 이러려고, 신유은사 받아서 병 고치는 사람은 다 병들어 죽는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야 하는 이유:
    사도바울이 육신의 소욕을 말했다. 육신의 소욕(갈5:16-21) 육신의 소욕의 자세한 얘기는 19-21에 나온다. 그리고 육신의 소욕을 죽이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지 못한다고 했다. 하나님의 나라란, 앞으로 이루어질 천년왕국이다. 혈과 육 육신의 소욕을 벌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말씀은 고전15:50에도 말씀했다. 혈과 육은 갈5장에 육신의 소욕이라고 했다.
    육체 얘기가 창6:1-3에 최초로 나온다. 이것이 범죄한 인간이 육체가 됨을 말한다. 그 다음에 노아 홍수가 그 뒤에 나온다. 범죄하고 타락하여 심판받을 몸을 육체라고 한다. 그래서 노아홍수가 나서 육체로 타락한 자를 물속에 빠져 죽였다. 노아의 가족 8식구만 살리고 다 죽였다. 육체란, 범죄하고 타락하여 심판받을 몸을 육체라고 한다. 그걸 육체의 소욕.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절대로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그것을 세분화 했더니 인간성과 죄악성이다. 이것을 뭉쳐놓은 것이 육신의 소욕이다.
    갈5:19-21에서는 인간성 죄악성에 관한 것을 섞어 놓았다.
    인간성: 인간성의 가장기본은 자존심이다. 혈기, 고집, 원망, 짜증, 불평, 시기, 질투, 불만 등
    인간의 내면세계의 좋지 않은 것들은 다 인간성에 속한다.
    죄악성: 기본이 사치이다. 음란, 향락, 술 취함, 방탕함, 오락, 도박, 마약.
    이걸 뿌리째 뽑아낼 수 있는 은혜가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은혜시대에서 받은 것은 이것으로 발생한 죄를 회개하는 정도였다. 이 원천적인 근본적인 문제는 두고 이것으로 파생된 된 죄를 회개하는 것으로 끝났다. 그러니까 예수이름으로 죄의 문제는 용서받고, 회개하고 가는데 또 죄를 짓고 가는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린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오면 이것 확 없애 주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이 체험하기 전에는 회개를 해도 건성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성령이 내주하시니까 정말 뜨거운 눈물이 나고, 진정한 회개가 나오는 것을 체험했다. 성령이 내게 와서 성령으로 회개하게 했다. 이것도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도 마찬가지 있다. 회개는 힘들게 해서 회개는 힘들게 한다. 이런 것들이 지금까지 우리가 받은 은혜로는 해결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걸 이 마지막에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이걸 마지막에 해결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성은 소멸하는 영으로, 죄악성은 심판하는 영으로 다 죽이게 된다. 이것이 뒤바뀌면 안된다. 인간성과 죄악성인,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면 거룩하다 칭함을 얻게 된다. 이렇게 되어야, 우리가 온전해 진다.



7. 더러움은 씻어지고, 피까지 청결케 하신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내리면 더러움은 씻어지고, 피까지 청결케 하신다. 혈기가 피혈이다. 아담 때로부터 내려오는 아담이 진 원죄를 지고 가고 있다. 죄의 더러움을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오면 더러움이 씻어진다. 더러움이 슥13:1같이 씻어진다.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니,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오면 우리의 더러움이 씻어진다. 피까지 청결케 된다.
    이런 역사가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하는 축복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을 때가 된 것이다. 이 말씀만 제대로 받아도 은혜 시대의 수준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증명을 해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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