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3차 [2008/6/4 수 (저녁)] 척량받고 나온 종 사람을 살린다.(계11:1)

◎ 척량받고 나온 종 사람을 살린다.(계11:1)

1. 심령의 성전 이룬종 사람을 살린다.

    슥4:7의 큰 산은 인간의 교만이다. 자신의 자아가 강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못받아 드린다. 큰 산과 같은 교만과 자아가 무너져 평지가 되어 머릿돌을 놓고 은총으로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야 한다. 마치 땅을 돌보지 않으면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온갖 짐승들이 모이게 되는 것 처럼 우리의 심령을 돌보지 않으면 짐승이 들어와 짐승같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 진리 하나님의 역사가 아멘할 때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여 내 심령의 황폐한 곳을 복구 시켜 잡초는 다 뽑아 내고 마음속 싶이 내려가 있는 쓴 뿌리는 다 없어 옥토화시켜 심령의 성전이 이루워 져야 한다. 여호와의 영광이 솔로몬성전에 연기로 가득한 것 처럼 우리의 심령에 여호와의 영광으로 가득채워져 상처 받고 아팠던 일들이 모두 치유 받고 복구되어야 한다. 심령의 평안을 받은 사람은 표정부터 달라지며 말하는 것이 달라진다. 이것이 여호와가 내 심령에 계신다는 증거 여호와 삼마(겔48:35)이다.



2. 기도의 제단을 이룬 종 사람을 살린다.
    본문에 측량한다는 제단은 바로 기도의 제단을 말한 것이다. 제단이란 장작에 불을 피워놓고 양이나 소를 잡아 각을 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단을 가리킨다. 그 제물을 태우는 연기가 올라가 하나님이 흡양하시게 되는 것이다. 성전안에 제단이 있듯 우리 심령에 성전을 세운 사람은 연기가 올라가는 것 처럼 기도가 향이 되어 하나님께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사19:19-20 에 부르짖는(사26:16-17간절한 기도)중앙 제단에 하나님이 기적을 주신다 하셨다.
    기도는 다 같은 기도라 할 수 없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보면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가 있고 듣지 않으시는 기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어 낳은 아들이라도 아끼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바칠려고 할때 하나님은 수양을 예비해 두시고 여호와 이례라는 큰 축복을 허락해 주셨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 앞에서 단 한번의 기도로 제단에 있는 돌과 물과 흙까지 태워 그 민족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여 많은 사람을 살렸다.
    기도는 반듯이 응답된다.



3. 경배하는 종 사람을 살린다.
    과거 성전에는 제단이 있고 그 제단 앞에 제사장이 있었다. 제사장은 아침 저녁으로 제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드렸다. 만약 그들이 잘못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취하여 가셨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계 예배할 때 제사장 같은 심정으로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워지는 종이 되어야 한다. 찬양하는게 즐겁고 기도하는 게 즐겁고 설교하는게 즐겁고 연보하는게 즐겁고 예배하는 곳에 앉아 있는 것만도 즐거워지는 종이 되어야 한다. (사11:3)
    요4:21-24 형식이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종들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그 이유는 사1:10-15같이 마지막때는 예배가 보이러 오는 예배, 헛된 물질을 드리고 대회와 성회로 모여 악을 행한다고 했다. 말1:11 마지막때 깨끗한 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종들이 나와야 한다.
    온전히 하나님께 경배하는 종을 하나님께서 찾으시고 그 사람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



결론: 사람을 살릴 종 심령의 변화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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