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 주시니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라. (암3:7, 계10:7)
우리가 살아있다고 해서 모두 미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으면서도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미래에 다가오는 일들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으면 미래를 전혀 준비하고 있을 수 없다. 육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고 영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데 자신이 계획하는 미래를 준비하지 말고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미래를 준비해야 그 수고가 헛되지 않다. 암3:7절에서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비밀을 그 종이나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그 일을 결코 행하시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계10:7절에서는 그 종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신 데로 그 일을 이루신다고 하였다. 사람도 자기의 비밀을 자기와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는 알려주듯이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야 할 사람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하나님에게는 세 가지 비밀이 있는데 (마13:11)천국의 비밀, (엡3:3-4)그리스도의 비밀, (계10:7)하나님의 비밀이 있다. 천국의 비밀과 그리스도의 비밀은 지난 기독교 이천년 역사 속에서 다 공개한 비밀이다. 천국의 비밀은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마5:1절부터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하고 시작한 말씀들이 삼년 동안 많은 말씀을 주셨으니 바로 그 말씀의 비밀을 천국의 비밀이라고 한다. 천국의 비밀 아는 것을 성경을 잘 아는 율법사나 바리새인에게는 허락하지 않으셨고 예수님의 제자가 될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눈을 열고 귀를 열어 천국의 비밀 아는 것을 허락하여 주셨다. 그리스도의 비밀은 사도바울이 깨달았다. 사도바울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탄생하신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승천의 비밀을 아는 것을 그리스도의 비밀이라고 하였다. 이제 알아야 할 비밀은 하나님의 비밀인데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다가오는 미래가 하나님의 비밀이다. 천국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이 과거에 있었던 된 일을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비밀은 앞으로 될 일을 말하고 있으니 이러한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시니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미래가 현실로 다가오는데 다가오는 미래를 하나님의 비밀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바로 알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는 미래는 복이 있고 아름답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에게는 비밀을 깨달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계도 열어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평강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머리를 열어 지혜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몸의 연약함이 떠나가 강건하게 하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입에 말씀을 주어 설교를 잘 하게 하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물질을 주어서 앞으로 이루어질 미래에 힘쓰게 하신다. 1)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시니 순종하고 있으라. (삼상15:22-23)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려고 아말렉이라고 하는 나라를 쳐서 멸하고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쳐 죽이라고 명령을 하셨다. 그런데 사울 왕은 나쁜 것은 쳐 죽이고 좋은 것들은 자신이 취하였고 후에 사무엘이 와서 이를 묻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가져 왔다고 말하였다. 그 때 사무엘선지가 말한 것이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하고 말하였다. 이 일이 있은 후 사울 왕 속에 귀신의 영이 들어가 잠을 자지 못하고 다윗이 들어와 수금을 탈 때에야 잠을 잘 수 있었다. 순종해야 할 사람이 순종하지 않고 불순종하면 그 사람에게는 귀신의 영이 들어가 잠을 자지 못하게 한다. 순종하는 사람에게 마음에는 평안, 머리에는 안정, 육체에는 건강을 회복하여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역사가 함께 하게 된다. 복을 받을 때가 되면 우리 속에 순종하는 영과 순종하는 마음을 주셔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순종하게 하셔서 순종한 것보다 훨씬 좋은 것을 주신다. 순종하므로 복을 받는 것을 체험하므로 더욱 신앙이 견고해지게 된다. 노아가 육백세가 되었을 때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셨는데 그 때에 세상 사람들은 모두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는 일에만 힘쓰는 때였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았고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으며 방주를 만들었다. 노아 한 사람이 순종하므로 노아의 가족이 살았고 많은 동물들이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다. 우리는 미래를 알고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실 때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럴 때 자신이 살고, 자신의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이 민족이 살게 된다. 요셉이라고 하는 사람은 애굽에 팔려가서 옥살이까지 하게 됐지만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칠년 풍년이 든 후 칠년 흉년이 든 다는 비밀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요셉이 칠년 풍년 동안 애굽 전역에 창고를 짓고 양식을 저장하였으니 하나님의 알려주시는 비밀을 깨달았고 그 미래에 대비하는 일에 전심전력하였다. 칠년 풍년이 끝나자 칠년 흉년이 닥쳐왔고 그 때에 요셉의 창고에서는 칠년 흉년동안 양식이 끈이지 않고 나왔다. 한 사람의 순종이 애굽이라고 하는 나라를 살렸고 자신의 집안까지 살렸다. 노아같이 요셉같이 순종하면 자신도 살고 가족도 살고 더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2)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시니 기도하고 있으라. (사19:19-20)
기도하고 한 일은 큰 소망과 기쁨과 은혜를 가져다준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실 때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기도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며 기도는 보좌를 움직이며 기도는 사람의 마음도 감동시키며 기도는 안 되는 일을 되게 하고 기도는 대적을 이기고 기도는 죽은 사람을 살려내기도 하고 기도는 병든 것을 치료도 한다.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주 예수 이름으로 올리는 기도는 계5:8절과 같이 금대접에 개인의 기도가 쌓이게 되고 계8:3-5절과 같이 금향로에 단체를 위한 기도가 쌓이게 된다. 기도의 영을 부어주셔서 기도할 마음을 주시고 기도를 하게 하시는데 다가오는 미래가 보일 때 미래를 알게 될 때 기도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만드신다. (사19:19-20)선지자 이사야는 애굽 땅 중앙 제단에 부르짖는 제단을 만든다고 하였으니 부르짖는다 함은 간절한 기도다.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가 있을 때 하나님은 그곳에 표적과 증거를 내려주신다. 사무엘이 엘리의 몸종으로 있을 때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시는데 사무엘은 그 음성을 들어도 그 옆방에 있는 엘리제사장은 듣지 못하였다. 그 때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한번도 듣지 못했던 사무엘은 엘리가 부른 줄 알고 엘리를 찾아 갔고 그 일이 두 번 있은 후에 엘리제사장은 연륜으로 그것을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을 깨닫고 사무엘에게 다시 부를 때 주의 종이 여기 있나이다 말씀하옵소서 하고 말하라며 알려주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에 대답할 때 하나님이 엘리집안이 폐망하는 비밀을 알려주셨고 사무엘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실 때부터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실 때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실 때 저절로 기도하는 사람이 된다. 기도를 하면 믿음이 생기고, 기도를 하면 깨달음을 주시고, 기도를 하면 잘못한 것을 회개케 하시고, 기도를 하면 분별력이 생기게 하시고, 기도를 하면 사람을 보내주시기도 하고, 기도를 하면 안되는 일을 되게도 하신다. 3)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시니 말씀무장하고 있으라. (마24:45-46)
보지 못하는 미래를 알게 해주어야 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말씀을 통해서 전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말씀을 전해 줄 때 말씀은 살아 운동하므로 신앙이 병든 사람 신앙이 살아나고, 시들은 기도가 살아나고, 말씀이 살아나고, 처음 사랑이 살아나게 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는데 그 목적이 있고 마귀는 사람을 죽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래서 마귀는 사람을 죽이기 위하여 낙심하도록 하고 하나님은 살리기 위하여 소망과 믿음을 가지게 하시고 인내하고 기다리게 하신다. 4)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시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자. (마6:10)
또한 자기가 원하는 뜻을 이루었다 하여도 이루고 성취하는 그 순간에는 성취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후에는 허무함이 생기게 된다. 지구상에 인간으로 태어나 가장 영화로운 삶을 살았던 솔로몬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는 해 아래 하는 모든 일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큰 뜻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인류를 죄가운데서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시는 뜻이 하나님의 첫 번째 뜻이며 이미 이루어진 뜻이다. 십자가 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여 사십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으니 그 말씀대로 이 세상에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계11:15)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예수님이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때가오니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저주받은 세상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로 이루는 이 일을 위하여 기도만 해도 마6:31-33절과 같이 먹고 입고 마실 것을 더 주시고 이 일을 위해서 물질을 쓰면 세계적인 물질을 주시고 이 일을 위해서 몸을 쓰면 그 몸에 사망을 멸하여 주신다. 결론 :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 이 시대에 쓰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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