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5차 [2008/7/31 목 (오전) ]

 
◈계시록 제1장 : 그리스도의 완전계시


< 8 절 >
    창조에 전능하시다.
    심판에 전능하시다.
    구원에 전능하시다.

    기적에 전능하시다.

      출애굽 때 기적.
    과거의 역사 속에 가장 큰 기적이라고 하면 출애굽 때의 기적을 말할 수 있다.

      출애굽때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기적.
    (유1:5)출애굽때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였다.
    (욜2:20)홍해바다의 기적을 이루셨듯 북편의 군대를 동해와 서해로 들어가게 하신다.  
    (사11:16)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것과 같은 역사를 다시 있게 하신다.
    (미7:15)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기사를 보이신다.

    (고전10:1-12)출애굽 때 있었던 일은 말세에 경계로 거울로 기록해 놓았다고 하였으니 우리는 출애굽 때 역사를 돌아보아야 한다.  

      현재의 기적.
    출애굽 때의 기적이 과거의 기적이고 출애굽때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기적이 미래의 기적이라면 현재의 기적은 (사25:6-8, 고전15:52-54)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로 (갈4:19, 빌3:21, 고전15:44-49)예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기적이다.
    자신이 변화되고 있다면 이는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 속에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고 오직 예수님 한분만이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망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야 한다.

    과거 출애굽 기적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현재의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시키시기 에도 전능하시며 미래에 출애굽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기적에도 전능하시다.
    이것을 믿어야 하며 이것을 믿는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 9 절 >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이는 사도요한의 형제가 되는 축복이다.

    계1:5절에서 “너희”라고 한 것은 은혜와 평강을 받은 사람을 말한 것으로서 은혜와 평강을 받은 사람이 사도요한의 형제가 되는 것이다.

    계6:11절에서 “형제들”과 같이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신 말씀과 같이 여기서의 형제들이 사도요한의 형제가 되는 것이다.

    즉, 사도요한의 형제가 될 사람은 계1:1절에서 말하는 “그 종들”이며
    계7:1-4절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을 말함이다.

    여기서 형제라는 의미는 형제라는 호칭을 쓰라는 것이 아니라
    계1:9절과 같이 사도요한의 형제가 되며
    계6:11절과 같이 순교의 형제가 되라는 것이다.
    이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깨달으므로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형제며
    하나님의 인침을 받으므로 이루어지는 형제다.
    사도요한이 기록한 말씀을 깨닫고 사도요한과 뜻을 같이하는 형제다.


    예수의 환난과
    고난에 동참하는 형제다.
    사도요한에게 가장 먼저 온 것은 예수의 환난인데 우리가 사도요한의 진정한 형제라면 예수의 환난, 즉 고난에 동참하는 형제가 되어야 한다.
    요한계시록 속에 들어오면 사도요한같이 계10:9-10절과 같이 입에서는 달고 배에서는 쓰게 되는 고난에 동참하는 형제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은 것을 안다면 쓴 것을 알고도 스스로 마시게 되듯이
    고난에 동참하는 형제로서 입에서는 달고 배에서는 쓰지만 이를 과감히 받아들이는 것은 사도요한의 형제가 되기 때문이다.

    예수의 보혈의 피로 산 형제다.
    (계1:5)우리가 여기까지 그냥 온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의 피로 갚을 치르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것이다.

    순교의 형제다.
    계6:11절에서 순교자와 같이 죽임을 받게 된다는 말씀이 계11:7-11절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삼일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살아나게 된다.

    다시예언할 형제다. (계10:11, 11:3)
    복음으로 승리할 형제다. (계17:14, 게19:14-15)


    나라와 참음에 동참한 자라.
    예수의 환난에 동참해야만 예수의 나라에 동참할 수 있는데
    예수의 나라란 계11:15, 계20:4-6절과 같이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이다.


    예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의 환난을 겪어야만 하는데 환난과 고난이 와도 참음에 동참하여 참아야 한다.

    사람이 맛있는 거 먹는 일에는 말하지 않아도 동참하지만 예수의 환난에는 동참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참는 은혜가 필요하다.
    살후1:5-7절에서는 그 나라를 위해서 환난도 함께 받게 된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에는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이 있는데
    된 일의 말씀은 요한복음, 요한1·2·3서로 기록하였고
    될 일의 말씀은 요한계시록으로 기록하였으니 이를 다 증거하였다고 했다.

    우리도 사도요한의 형제가 되었다면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다 증거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의 증거
    예수의 증거로는 십자가 증거와 재림의 증거가 있는데
    (고전1:18)십자가의 증거는 초림의 주님에 대한 증거이며
    (계11:12, 계12:5)재림의 증거는 재림의 주님에 대한 증거로서 이것이 예수의 증거다.


    밧모라하는 섬에 있었더니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인하여 밧모섬에 가게 되었는데 자신이 사도요한의 형제가 되었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확실하게 받아들이고 무장해야 한다.
    그렇게 됐다면 밧모섬에 있던 사도요한과 같이 혼자가 된다.

    영적으로 가정에서도 교계적으로 혼자가 된다면 이는 밧모섬이 되는 것이요 이것이 정도다.
    그러나 땅의 길이 막힐 때 하늘의 길이 열리게 된다.
    하늘의 길이 열릴 때 땅의 길 또한 열리게 된다.

    밧모섬이 되어 혼자가 된다면 외롭고 고독할 것같지만 혼자가 되었을 때에 예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예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때는 땅의 길이 막히고 영적으로 밧모섬이 되어 있을 때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로 인하여 밧모섬으로 가게 되어 땅의 길이 막힌 듯 하였으나 하늘의 길이 열리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이 과정이 사도요한이 겪은 과정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이는 우리가 사도요한의 형제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과의 만남에서 새로운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니 밧모섬을 두려워하지도 말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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