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표적과 증거. (사57:15)
사데 교회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교회라고 하였다. 이번 성회에 죽은 신앙도 살아나고 죽은 가정도 살아나고 죽은 교회도 살아나서 영적 생명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모든 영적기능이 살아나서 회복된다. ()
육적인 사람은 육적인 기능을 중요시 하지만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기능을 중요시 한다. 영적인 기능이 없는 사람, 영적인 기능이 죽은 사람이 있는데 우리는 생명 있는 사람이 되어 모든 영적기능이 살아나서 회복되어야 한다. 육적기능은 세상노래를 부르지만 영적기능이 살아나면 찬양이 살아난다. 하루 종일 찬양의 한소절도 입에 올리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생명 있는 사람으로 회복시켜 주실 때 찬양하는 기능이 살아나서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다. 기도가 살아난다. 기도해야 하는 것은 알고도 마음만 먹고 있던 사람에게 기도가 살아나서 어디를 가든지 기도하게 된다. 영적기능이 살아난 사람은 어떤 흑암이나 안 좋은 것이 접선하여 올 때 영적기능이 활동하여 기도가 나가게 된다. 예배가 살아난다. 생명 있는 사람이 되어 예배가 살아난 사람이 예배에 참예하면 찬양이 뜨겁고 기도가 뜨겁고 예배가 뜨거워지게 된다. 영적기능의 기본이 바로 찬양과 기도가 예배인데 이것들이 살아난 사람은 헌금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된다. 기본적인 영적기능이 살아난 사람은 신앙이 살아나고 믿음이 살아나서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게 되고 마음이 살아나고 심령이 살아나고 영이 살아난다. 그러면서 표정이 살아나고 영적 육적 자신감이 회복된다. 보는 기능이 회복되고 듣는 기능이 회복되고 말하는 기능이 회복되고 생각하는 기능이 회복되고 느끼는 기능이 회복되면서 그 종의 머리에 지혜와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역사가 내리면서 생명 있는 사람에서 한 차원 더 나아가 신령한 사람이 된다. 예수님께서는 사도요한을 밧모섬에 가게 하여 주의 날에 나타나셔 성령의 큰 감동을 주시며 사도요한의 영적 기능을 살아나게 하고 회복하게 하여 지구상에 존재한 모든 사람 중에서 최상의 영계의 축복에 도달하게 하셨다. 그 때의 그 은혜와 그 축복을 주셔서 사도요한같은 신령한 은혜, 성령의 큰 감동, 은혜의 절정에 도달하게 하신다. 2) 잃어버린 처음 사랑이 회복된다. (계2:4-5)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인데 사랑은 남을 용서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며 도울 수 있는 것이 사랑이며 관용하는 것이 사랑이며 남을 위하여 죽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이다. 우리는 분주하게 살고 시달려 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처음 사랑을 망각하고 잃어버리고 살 때가 많았으나 계2:4-5절에서는 잃어버린 처음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였다. 처음사랑이란 성령을 통해서 그 분을 알게 되고 그 분을 믿게 되고 그 분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 분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고 내어 놓을 수 있었던 그 열정이다. 생명 있는 사람으로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시켜 주시면 열정이 회복된다. 열정과 은혜의 절정이 합하여져 최고로 열심 있는 종이 되어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설교하는 열정이 살아나고 양을 사랑하는 열정이 살아나고 복음을 사랑하는 열정이 살아나고 주의 일을 하고자 하는 열정이 살아나고 자신을 불태울 만큼 열정이 살아난다. 열정이 격동이 되고 격동과 열정이 절정이 될 때 잃어버린 처음 사랑, 잃어버린 처음믿음, 잃어버린 처음 열심을 회복하여 본이 되는 사람이 된다. 말하는 것이 본이 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본이 되고 믿음의 본이 되고 모든 생활 속에서 본이 된다. 우리는 오늘까지 본이 되지 못하게 살았으나 이제부터라도 본이 되는 사람으로 살도록 하나님이 열정과 절정의 은혜를 주셔서 본이 되는 사람이 되어 그 모임이 아름다워지고 그 모임에 열매가 있게 하신다. 이것이 생명 있는 사람의 축복이다. 3) 정도, 정로로만 가게 된다.
(사2:2-4)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정도로 가는 것이다. 은혜시대의 정도는 십자가의 도며 환난시대의 정도는 야곱의 도를 배우는 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황폐한 길을 가기를 원하시지 않으며 오직 정도로 가기를 원하신다. 정도라고 하는 것은 진리를 말하며 진리는 생명, 즉 정도로 가는 것은 생명의 길로 가는 것이다. 사망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가는 길이 사망의 길인지 생명의 길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가지만 생명 있는 사람에게는 정도로 가도록 하신다. 사30:20-21절에서는 숨겨 놓았던 옳은 스승을 만나게 하여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정로로만 가게 하신다고 하였다. 정로로만 가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가는 길이다. 생명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따라가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을 쫓아간다. 말씀대로 말씀 따라 하나님의 은혜, 역사, 축복이 오게 되고 자신에게도 큰 유익이 되는 것이다. 생명 있는 사람은 정도, 정로로만 가게 하시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따라오지 않는다 하여도 정도로 가야 한다. 숫자가 적어도 함께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도 정도로 가야만 하며 그 길이 생명의 길이요, 예언이 성취되는 길이며, 말씀이 이루어지는 길이며, 주님을 만나는 길이다. 주님이 생명이 있는 사람을 정도로 이끄시고 정로로 인도하신다. 다른 길은 잠시 내게 유익이 되는 것이 있고 얻어지는 것이 있을지 모르지만 가면서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사망의 길이다. 그러나 정도로 정로로 가는 길은 협잡한 듯 하고 함께 하는 사람이 적은 듯하지만 가면 갈수록 복된 길이요, 진리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며,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길이다. 4) 피해 받지 않도록 보호해 주신다. (사31:5)
경제문제, 정치문제, 종교문제, 인간의 모든 문제들이 복병같이 도사리고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보호가 없다면 한시라도 마음 놓고 살아갈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생명이 있는 사람을 피해 받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는데 사31:5절에서는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해 주신다고 하였다. 생명이 있는 사람을 피해 받지 않도록 여호와께서 임마누엘 날개를 활짝 피셔서 보호해 주신다.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이다. 임마누엘 날개로 생명 있는 사람을 덮어주시고 가정을 덮어주시고 사업장을 덮어주시고 교회를 덮어주시고 움직일 때마다 임마누엘 날개로 덮어주신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지만 그 신앙은 하나님을 섬겼다. 느부갓네살 왕이 두랍평지에 우상을 세워놓고 자신의 왕권을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절하도록 하였으나 방백이었던 다니엘의 세 친구는 절하지 않았으니 왕이 단 한번만 절하라고 간청하는 것을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하나님이 자신들을 보호하여 주실 것을 믿었다. 느부갓네살 왕이 풀무불을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여 그들을 집어넣도록 하였으나 풀무불에 들어갈 때에 결박은 풀어지고 그 안에서 천사와 함께 춤을 추었다.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이유로 사자굴에 집어넣었으나 천사가 미리 와서 사자의 입을 봉하여 놓으니 사자의 피해를 받지 않았다. 그 다음날 왕이 와서 다니엘의 안부를 물으니 다니엘이 자신의 안전과 하나님이 보호하심을 고백하였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람으로서는 해결할 수 없는 난제가 닥친다 하여도 하나님의 보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이 생명있는 사람에게 함께 하게 된다. 보호받는 사람에게 평안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감사함을 주시고 즐거움을 주시고 희열을 주시며 매였던 것을 풀어지고 막혔던 것을 뚫어지고 닫혔던 것을 열려지고 안되던 것은 되게 하신다. 5)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9:19-20)
그러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히스기야가 그날 밤 눈물 흘리며 철야기도를 하니 다음날 이사야선지가 다시 와서 하나님이 왕의 눈물을 보시고 기도를 들으셨으며 그 생명을 십오 년 연장하여 주신다고 전하였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왕의 생명을 십오 년 연장하여 주신다고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해가 십도나 뒤로 물러가도록 표적과 증거를 주셨다. 생명 있는 약속에는 표적과 증거가 있는데 생명 있는 사람에게는 말씀으로, 신비한 은혜로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결론 : 생명 있는 사람에게 임마누엘 역사가 계속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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