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9차 [2008/12/10 (수) 철야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계12:7-9)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계12:7-9)

    은혜시대 교회는 하늘에 전쟁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른다.
    요한계시록에만 기록되어 있는 하늘에 전쟁은 요한계시록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민족의 전쟁은 육의 전쟁이기에 다른 나라로 간다거나 하면 피할 수 있지만
    하늘에 일어나는 전쟁은 영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곳에 있던지 피할 수가 없다.
    그렇기에 하늘에 전쟁이 있는 이 때에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


1) 마귀참소가 계속되고 있으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계12:10)
    하늘에 전쟁을 끝으로 마귀참소도 끝이 나게 되는데
    마귀가 하늘에 있어야 참소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어야 참소가 가능한데 마귀가 전쟁에 패해서 땅으로 내려오면 더 큰 역사가 일어나기는 하지만 참소는 끝이 나게 되는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것, 주일을 바로 지키지 않은 것, 서원하고 갚지 않은 것 등 잘못하고 회개하지 않은 것들을 가지고 참소하기 위해 기회를 찾기에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마귀에게 참소할 거리를 주지 않아야 다음 한해가 평안해지게 되는 것이다.

    허점이 있고 잘못이 있고 범죄한 기록이 있는 사람이 마귀참소의 대상이다.
    그래서 연말에 잘못한 것은 회개하고 잘할 수 있었던 것은 감사해서 마귀가 참소하지 못하도록 참소거리를 근본적으로 없애야 한다.


    (계12:11)어린양의 피, 증거하는 말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순교의 사상으로 마귀참소를 이길 수 있다.
    우리가 마귀참소가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사는 것과 마귀참소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사는 것은 굉장한 차이가 있다.
    마귀참소를 의식하고 산다면 절대로 범죄하거나 실수하거나 잘못하지 않는다.


    마귀참소를 당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욥은 범죄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마귀참소를 받으니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
    우리는 마귀참소를 받지 않도록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하나하나 마귀참소를 당할지를 생각해보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2) 영계의 혼선이 있으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계12:7-9)
    전쟁이 있는 곳에는 혼란이 있게 되는데
    공중에서 일어나는 전쟁으로 인하여 영계의 혼란이 생겨났다.

    보좌세계와 자신에게 영적인 줄이 연결되어 있는데 하늘에 전쟁이 있으므로 혼란이 있어 그 줄에 혼선이 오게 된다.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선이 잘못하여 용과 선이 연결되면 잘못된 응답이나 잘못된 지시가 내려지게 되니 이것이 영계의 혼선이다.

    이러한 때에는 응답이나 예언을 하려고 하지 말고
    다림줄로 말씀의 기준을 바로 잡아야 한다.


    영계의 혼선이 오면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의 역사를 분별하지 못하고 혼잡이 생기게 되며 정도로 가지 못하게 된다.
    공중의 전쟁을 뚫고 올라가는 우리의 영계가 보좌와 바로 연결되어야 한다.

    영계의 혼선이 있는 이 때에 자신의 영계관리를 바로 하여 영계의 혼선에 휘둘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
    기도는 자신이 하더라도 그 기도의 기준은 말씀에 두고 해야 한다.


    하늘의 전쟁이 끝나면 마귀참소도 끝나고 영계의 혼선도 끝이 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은 하늘에 전쟁이 계속되고 있으니 마귀참소와 영계의 혼선도 계속되기에 자신의 영의 세계를 잘 관리해야 한다.


3) 별들이 떨어지고 있으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계12:3-4)
    용이 그 꼬리로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고 하였다.

    여기서 하늘 별 삼분의 일은 은혜시대 종들을 말하는 것이다.
    계12:1-6절 사이의 말씀은 신령한 영적 교회에서 남자아이를 해산하게 되는데 신령한 영적 교회는 말세의 교회요, 남자아이는 말세의 종이다.
    말세의 종이 나오는 이 시대에 기존에 하늘에 별같이 역사하던 종들은 용의 꼬리에 맞아 삼분의 일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의 역사가 자신에게서 떠나간 것을 알았기에 사무엘을 협박하여 그에게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했다.
    그렇다 하여도 엘리 제사장은 죽는 날까지 자신의 삼대직분을 포기하지 않았으니
    이 시대에도 주의 종으로서의 영적 생명이 끝이 났어도 그것을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용이 꼬리로는 은혜시대 종들을 쳐서 땅에 떨어트리고 앞으로는 여자를 핍박하고 여자가 낳는 남자아이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남자아이로 나오는 말세의 종은 용의 압박은 받게 되지만 용에게 먹히지는 않게 되고 신령한 영적교회 여자도 예비처로 들어가므로 용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4) 마귀역사 더 강해지고 있으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계12:12)
    하늘에 전쟁이 끝나면서 마귀의 참소가 끝나게 되지만
    마귀의 본거지가 땅으로 옮겨지면서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내려오게 된다고 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때를 말씀을 통하여 내다보고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


    벧전5:8절에서는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두루 다니며 찾는다고 하였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마귀의 역사는 점점 더 강해지기에
    마귀의 역사를 받는 사람은 점점 더 나빠져서 황충이가 된다.

    그러나 말씀과 진리를 따라가는 사람은 점점 회복을 받아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변화되게 된다.
    영적 생활을 하면서 표정도 생활도 건강도 점점 더 육적으로도 좋아져야 한다.

    마귀의 역사가 강하여 질수록 주의 역사는 더 강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마귀역사의 피해를 받지 않고 이겨내도록 하기 위함이다.
    과거 바로가 강팍해지면 강팍해질수록 하나님의 역사는 더 강하게 나타났던 것과 같다.


5) 사명자가 이 때에 부르짖을 때다. (계12:1-2)
    마귀참소가 계속 될 때가 부르짖을 때이며
    영계의 혼선이 있는 이 때가 부르짖을 때이며
    별들이 떨어지고 있는 이 때가 부르짖을 때이며
    마귀역사가 더 강해지고 있는 이 때가 사명자가 부르짖을 때다.

    (사26:16-17)부르짖는다 함은 간절한 기도인데 마귀참소가 있을 때에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결론 : 사명자가 영계회복 받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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