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0차 [2009/1/9 금 (저녁) ]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 받은 사람. (창1:26 - 28)

 
▣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 받은 사람. (창1:26 - 28)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인간을 창조하실 때 만들기는 흙으로 만들었지만 그 모습, 모양 형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 혹은 모양이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외적 내적 모습을 다 그분에게 맞추어서 그 분을 닮도록 만든 것이다. 그런 인간이 범죄하고 타락하여 에덴동산을 쫓겨나면서 그분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우리가 짐승같이 살아왔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모습을 못 갖추면 짐승만도 못하다 한다. 사람이면 다 사람이 아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 믿음을 가진 사람들까지도 위선과 거짓 속에 진실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잘못하고도 절대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합리화 시키고 변명하고 미화시키고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그런 시대이다. 이런 모습들은 하나님의 형상과는 전혀 거리가 먼 모습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뜨거운 불, 어떤 질병이 치료된 것,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이 진정한 은혜가 아닌 하나님의 회복을 받는 것이다. 그분의 마음을 받는 것이다. 그분의 성품, 체질, 생각, 생활을 받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많아도 예수를 닮은 사람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교회가 시끄럽다 그런 모습으로 주의 종들까지 살지 못하기에 교인들이 실망하고 방황하는 것이다. 2009년도에는 주의 종들부터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으로 회복을 받아야한다. 보지 못한 하나님의 모습을 주의 종의 모습을 통해 성도는 보려한다. 그런데 그 종이 혈기, 악기, 독기가 가득하다면 어찌 그러한 모습을 찾을 수 있겠는가. 창조때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혈기를 내고 성도와 고난을 함께하지 않으려는 모습은 하나님의 모습과는 별개의 모습이다. 우리가 어떤 축복, 기적을 받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의 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는 일제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 받은 사람이 되자.

    2009년도에 어떤 엄청난 기적을 받으려, 질병이 고쳐지려, 사업이 잘되는 것, 내 삶이 평안한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으로 돌아가려 노력하고 기도하고 애쓰면 2009년도는 형통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모습을 가진 사람이 목회자라면 목회가 부흥되고 가장이라면 가정이 경제난제 피해를 받지 않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자. 예수그리스도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그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 받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매일매일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되어 가고 있는지 아니면 점점 타락하고 속화되는 사람으로 가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는 한해가 되자. 돈을 세는 것이 하루의 결말이 되지 말고 하루 온종일 내가 범죄하지 않았는지 누구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며 사는 한해가 되자. 그러나 우리의 모습이 하루 만에 고쳐지진 않지만 하루하루 고쳐져가는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될 줄 믿는다.


1)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야한다.
    우리가 오래전에 알고 있던 사람을 나중에 만났을 때 영적으로 좋아졌구나 또는 세속화 되었구나하는 느낌이 있다. 우리가 영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하고 되찾아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잃어버린 모습을 되찾아서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복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더 형편없는 모습으로 점점 나빠지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받은 말씀, 받은 은혜가 우리가 어떤 유형적으로 안되는 것이 잘되고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이 되지 말고 자신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아름다운 모습, 형상, 마음, 성품, 말씨, 표정, 삶을 다시 회복하고 찾아야한다.

    목자는 양을 사랑하고 아끼고 그 양이 아플 때 함께 아파해주고 그 양이 울때 함께 울고 그 양이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는 목자로 살아가야 한다. 참목자는 양을 위해서 무엇이라도 할 수 있어야한다.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살아갈 때 복음의 향기를 날릴 수 있다. 우리가 지갑이나 우리의 아이를 잃어버렸다면 밤을 새며 찾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은 찾으려 하지 않는다. 자녀보다 잃어버린 지갑보다 더 귀중한 것이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습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하겠다. 자신의 모습이 하나님의 모습,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산다고 그것을 회복 못한다고 안타까워하며 울어본적이 있는가. 다투고 싸우면서 하나님의 모습을 되찾아야겠다는 모습이 없다는 것이 가장 슬픈 일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기 위해서 기도하고 노력하고 수고하고 애끓어야 한다. 그런 사람은 2009년도에 반드시 좋은 일이 있다. 이젠 정말 높은 차원에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야한다. 과연 나는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기 위해 애가 끓고 있는지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아야한다. 주의 종들은 예수님을 대변하는 사람들이다. 주의 종들이 먼저 변화되어야한다. 성도들이 그 주의 종을 외면하게 해서는 안 된다. 성도들이 외면하는 주의 종은 예수님도 외면하는 것이다. 성도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주의 종을 사랑하고 칭찬하는 말이 저절로 나와야 한다. 마음도 예수의 마음, 성품도 신의성품, 찬양하고 예배하고 양을 사랑하고 사리사욕을 다 버리고 양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이런 목자가 아니라면 하나님의 형상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양떼위에 군림하는 자세로 살아가지 말고 양떼위에 본이 되어야한다. 주의 종이 본을 보이는 교회는 어떤 교회라도 잘되게 되어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야한다. 그것을 애써야한다. 주의 종이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이 되면 교인들은 저절로 모인다. 내가 아무리 많은 사람을 전도해 데려다놓았다 할지라도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보이지 못하는 모습이라면 언제라도 등을 돌리고 갈 것이다. 2009년도에는 반드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서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 본이 되지못하는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절대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 가지 못한다. 내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내가 자꾸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 가면 다 잘되게 되어있다. 혈기나게 하고 우리를 넘어뜨리려하던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가면 역사하지 못 하게 되는 것이다. 2009년도에는 교회나 가정이나 사업장이나 직장이나 우리 주변에 있는 마귀는 할 일이 없어져야 한다. 우리가 점점 잃어버린 하나님의 모습을 회복해가면 마귀가 참소거리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주의 종은 종으로서 성도는 성도로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모양 그 아름다운 모습을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회복해내야 한다. 그러면 다 잘되게 되어있다. 마귀참소는 받지 않으니 내가 하는 일에 마귀가 간섭하고 나서지 않으므로 내가 하는 일이 저절로 잘 풀리는 것이다.


2)영권과 물권을 회복해야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에게다가 엄청난 권한을 부여해주셨다. 세상 전체를 인간으로 하여금 전부 하나님의 창조물 전체를 다스리게 하는 권한을 주셨다. 그런데 그런 권한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셨는데 그런 권한을 왜 행사할 수 없느냐.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 그 모습을 잃어버리니까 전부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하나님이 정복하라 다스리라 하셨는데 전부 인간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고 대적했기 때문에 개미 한 마리도 다 인간에게 반항을 하는 것이다. 인간은 곤충이라도 반항하거나 순종하지 않으면 곧바로 폭력을 쓴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려서 우리가 폭력화 되어있다. 이런 사람으로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면서 그런 사람에게  영권과 물권을 회복시키신다.

    영권이라고 함은 옛날 엘리야나 모세가 받은 권한을 영권이라고 한다. 기도하면 기도하는 대로 되는 것, 말하면 말하는 대로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영권이다. 대표적으로 엘리야는 기도하면 기도하는 대로 되었고 모세는 말하면 말하는 대로 되었다. 이들이 받은 권한을 한마디로 영권이라고 한다. 이 영권을 가지고 있는 종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특별한 역사를 그 종이 대신해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것이다. 엘리야는 영권을 네 가지로 받았다. 그 하나는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생명권이다. 그리고 살아있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살생권이다. 하나님만이 사람을 살리고 죽을 수 있는데 엘리야가 이런 권한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저주권과 축복권을 받았다. 생사화복의 권한을 엘리야가 받은 것이다. 이런 네 가지 권한을 영권이라고 한다. 2009년도에는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 엘리야나 모세가 가지고 있던 영권을 회복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때려잡는 폭력성의권한이 아닌 정의롭고 공의로운 감정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생사화복을 주관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신 것이 영권이다. 그런데 그런 권한을 지금 우리에게 주신다하면 감정이 개입되어 잘못쓰는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고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했을 때 하나님이 영권을 우리에게 주셔서 많은 사람을 닥쳐오는 환난가운데 살려낼 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영권을 받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화를 함부로 내지 않고 사람을 살려내는 것이다. 엘리야가 받은 살생권, 생명권, 축복권, 저주권을 우리가 받아 사람을 살려내는 일에 사람을 잘되게 하는 일에 교회가 잘되는 일에 그런 권한을 쓸 수 있는 축복이 우리에게 함께하신다.

    물권을 회복 받아야 한다. 전 세계의 물질이 반드시 임자가 있다. 하지만 본래 원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창조한 이 우주 모든 물질을 그분이 움직이시고 주관하시고 경영하신다. 그것을 그분의 마음대로 누군가에겐 더 주시는 것이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주인이 자기 마음대로 누구에게는 다섯 달란트 누구에게는 두 달란트 누구에게는 한달란트를 주시는 것이다. 2009년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는 것이다. 그 결정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 저 위에 계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우리 가정의 살림살이, 우리의모든 분깃도 그분이 결정하시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분이 맡겨준 그것에 사리사욕 없이 얼마나 깨끗하고 진실하게 살았는지를 하나님이 평가하여 2009년도에 더 주시는 것을 결정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한 해를 하루를 한달을 잘살아야한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것에 조금도 사리사욕 없이 깨끗하고 진실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사심 없이 살아야한다. 그것이 하루살고 한달살고 일년 살면 하나님 앞에 그런 것들이 상달되고 올라가면서 그 종의 평가점수를 좋게 주신 하나님이 그 종에게 더 맡기시는 것이다. 그래서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겨오니까 그 열 달란트 가진 종에게 한달란트까지 뺏어서 더 주신 것이다. 2008년도에 바로한 사람은 2009년도에 하나님이 반드시 배로 열배로 천배로 만 배로 주시는 것이다. 사람, 환경, 물질까지 하나님은 높이 평가하는 점수에 따라서 반드시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는 우리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눈에 보이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그 말씀을 마음에 담고 2009년도를 우리가 사심 없이 살아야한다. 하나님의 것을 아끼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가정에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것을 아끼지 못하는 사람은 큰 축복을 받을 자격이 없다.

    하나님이 영권을 주어서 사람을 살리게 하고 물권을 주어서 물질을 움직이게 한다. 2009년도에 영권을 받아 사람을 움직이고 물권을 받아 물질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신다. 물질을 주셨는데 내가 사리사욕을 채운다면 하나님이 물질을 주시지 않는다. 영권과 물권을 회복하자.


3)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창1:28)
    이 축복이 교회에 들어가면 교회가 생육하고 번성하여 자꾸 전도의 열매가 맺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충만해진다. 가정에 들어가면 가정도 경제대란이 일어나서 위태로울 지경인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게 된다.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복음적으로도 2009년도에는 생육하자. 생육은 살아있는것 점점 살아나는 것이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교회도, 가정도, 사업도, 전도도, 기도도, 찬양도, 건강도, 정신도, 마음도, 신앙도 전부가 살아나는 것이다. 살아나는 역사를 받으려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한다. 2009년도에는 생육하라는 말씀이 이루어진다.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살아나게 된다. 교회가 가정이 우리 자신이 생육한다. 그리고 번성한다. 영적으로 번성해진다. 그리고 충만해진다. 말씀도 은혜도 물질도 새 힘도 충만해진다. 이런 2009년도에는 우리의 삶이 윤택하고 풍성하고 즐거워진다. 웃으며 기쁘며 감사하며 은혜가운데 살게 된다. 2009년도에 우리의 삶이 바뀌어야한다. 그렇게 살도록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말씀, 은혜, 사랑이다. 그것이 고갈되면 아무리 그렇게 살려고 해도 안되는 것이다. 우리가 받은 은혜가 우리를 다 즐겁게 기쁘게 한다. 그래서 만나면 서로 위로해주고, 기쁨을 나누며 2009년도에 우리의 삶이 변화된 모습이 드러나게 바뀌어야한다.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면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연기할 수는 없는 것이 진실과 정직과 성실한 삶이 되어야한다. 흉내 내고 연기하는 삶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2009년도에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 하라. 가장이 잘하면 가정이 다 웃는다. 목회자가 웃고 기뻐하고 감사하면 교회 전체가 웃고 기뻐하고 감사한다. 2009년도에는 서로 사랑하고 칭찬하고 또 감싸주고 위로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를 받자. 그 은혜가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게 하는 은혜이다.


4)땅을 정복하고 모든 것을 다스리라. (창1:28)
    그동안 인간은 무엇인가를 다스릴 때 힘으로, 폭력으로 다스렸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권세나 권위나 명예, 힘을 가지고 다스렸다. 이제는 말씀으로 진리로 은혜로 사랑으로 다스리자. 주의 종이라는 권위를 가지고 다스려서는 안 된다. 주의 종이라는 축복을 주신 것은 주의 종이라는 권위를 가지고 성도를 다스리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종이라는 말대로 섬기는 것이다. 2009년도에는 우리가 자신의 삶을 다시 교정해야한다. 다스린다고 해서 남을 억압하고 누르는 것이 아니다. 목사가 교인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다. 자기를 다스려야 한다. 멀리 있는 사람을 다스리려 하지 말고 자신을 먼저 다스리자.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했다. 자기 자신을, 자아를, 혈기를, 인간성 죄악성을 다스리는 한해가 되자. 자신을 다스린 그 사람이 최고의 승리자이다. 자신을 다스리자. 그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정복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사람, 다른 나라, 양, 다른 교회, 다른 교단, 다른 교파를 정복하려한다. 이런 정복이 아니다. 땅을 다스리라, 모든 것을 다스리라하는 것은 타인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의 영, 혼, 몸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진리, 은혜로 자신을 다스리는 승리자로 살아가자. 타인을 정복하고 다스리려하는 그런 사람은 절대로 자기 자신을 다스릴 수 없다. 그래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정복하고 다스리려하지 말고 자신을 말씀으로 정복하고 말씀으로 다스려서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돌아가자. 자신을 정복하고 자신을 다스리자.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돌아가는 지름길이다. 이는 복음으로만이 말씀으로만이 하나님의 은혜, 능력으로만이 가능하다. 자신의 지식, 이상, 인성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정복하고 자신을 다스리는 그 사람은 모든 것을 정복하고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2009년도에는 남의 모습을 보지 말고 자신을 정복하고 자신을 다스리고 자신을 돌아보자. 그런 사람에게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줄 믿는다. 그 마음이, 그리고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2009년도에는 더 주실 것을 믿자. 더 주시지 않는다할지라도 더 주신다는 믿음 속에 사는 것 자체가 소망이고 축복이다. 그리고 그 믿음이 그것을 이루어낸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왕이 금신상앞에 절하라 할 때 풀무불에서 여호와가 건져내시겠고 그리하시지 않는다 할지라도 절하지 않겠다 한 믿음과 같다. 히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이루어낸다. 새로운 역사를 계속 기대하며 살자. 2009년도에는 우리 모두에게 긍정적인 삶, 모든 세상 사람들이 다 안된다 할 때 우리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해지며 정복하고 다스린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주신다하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자.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가장은 자녀들에게 소망을 주어야하겠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해진다. 정복한다. 다스린다. 진정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와 종들은 어려울 때 평안하고 기적을 받는다. 이런 축복이 우리에게 계속될 것이다.


결론 :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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