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9차 [2008/12/11 (목) 철야 ]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암3:7)

 
▣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암3:7)

    눈이 열려있는 사람, 볼 줄 아는 사람이 주의도 할 수 있고 조심도 할 수 있다.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를 마음속에 모신다는 것도 큰 은혜인데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리지 않았던 유대인이나 율법사, 바리새인, 제사장들은 예수님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로 보았다.


1) 여호와가 비밀을 보이시는 때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암3:7)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비밀을 보이신다.
    암3:7절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 때 혼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미리 자기의 종이나 선지자들에게 보이시고 시행하신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누군가에게는 보이고 시행하시는데
    계1:1절에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보이시는데 그 보이시는 역사를 발견할 사람은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야 하며 안목이 어두워 하나님이 보이시는 것을 보지 못한다면 이는 그 사람의 문제이다.
    과거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보여주시는데 엘리는 모르고 사무엘은 알았으니 이는 그 사람의 영계 문제다.


    계10:7절에서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신다고 하였으니
    하나님이 어떤 비밀을 보여주시면 보여주신 그대로 이루신다는 것이다.

    (렘33:2-3)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예레미야가 1절같이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 여호와가 2-3절의 말씀을 주셨으니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대로 성취하신다는 것이다.

    시대를 보는 안목도 열려야 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계12:1-2)부르짖는 기도는 간절한 기도다.


2) 어떤 성읍에는 비를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안 내리시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암4:7-8)
    추수하기 석 달 전, 즉 종말 추수기를 말함이며
    성읍이라고 하는 것은 교회,
    비는 성령의 은혜를 말함이다.

    비 내리지 않는 성읍의 사람이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도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였다.
    우리가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께로 돌아와지는데 은혜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안 생기는 것이다.

    성읍이 크게는 교회며 작게는 자신이 심령인데
    성령의 이슬과 단비가 항상 내려지는 심령이 되어야 한다.

    사5:1-7절에 보면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를 맺힘으로 구름에 명하여 포도원에 비 내리지 말라고 명하신다고 하였다.
    이는 교회나 사람이 부패하고 변질되고 속화되고 타락하면 성령의 은혜를 내리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사람이 애쓰고 노력하는 것으로 바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와야만 한다.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 때이니 주의하고 조심하여 자신에게 늘 이슬과 단비의 은혜가 내리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은혜가 한번 안 내리고 두 번 안 내리고 계속 내리지 않으면 심령이 갈급해지지만 그런 상태로 계속되면 영적감각을 상실하여 더 이상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3) 보이는 것을 찾지 말고 여호와를 찾을 때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암5:4-6)
    벧엘이나 길갈, 브엘세바는 이스라엘의 동네이름인데 눈에 보이는 것을 찾지 말고 여호와를 찾으라는 것이다.

    여호와는 여호와의 말씀 속에서 찾아야 하는데
    여호와를 찾는다는 것은 그분의 뜻, 섭리, 모략, 예정, 작정, 계획하고 있는 미래를 찾는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찾는다면 기도해야 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읽어야 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사55:6)이사야선지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고 하였고
    (렘29:12-13)예레미야선지는 여호와를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만나게 된다고 하였다.


4) 안일과 태만한 자가 화받을 때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암6:1)
    마25:1-13절에서 미련한 다섯 처녀나 슬기로운 다섯 처녀나 다 졸며 잔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거기에 포함되어서는 안 되고 졸며 자는 그들을 깨우는 자같이 깨어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슥4:1절에서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이 깨어나야 한다.

    사52:1절에서 시온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하였는데
    첫 번째 깰찌어다는 자던 데에서 깨어나라는 것이고
    두 번째 깰찌어다는 세상연락에 취한데서 깨어나라는 것이다.


5)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니 주의하고 조심할 때다. (암7:1-6)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렸다면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한다.

    야곱이 미약한 가운데서도 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에
    황충이로 오는 환난, 불의 환난을 다 면할 수 있게 해주신다.


결론 : 여호와의 말씀을 찾을 때다! (암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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