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0차 [2008/12/29 월 (저녁) ]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자. (사65:16)

 
▣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자. (사65:16)

    본문의 말씀대로라면 땅위에 사는 우리에게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 이시다.
    사람이 복을 줄 수도 없고 스승이 복을 주는 것도 아니며 부모가 복을 주는 것도 아니며 돌아가신 조상이 복을 주는 것도 아니며 오늘 말씀대로 땅위에 사는 우리가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모두 수긍하고 믿지만 생활 속에서는 그렇게 살지 못한다.

    땅위에 사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복을 받으려면 진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리가 있어야 하는 것은 성부 하나님이 진리시며 성자 예수님이 진리시며 성령님이 진리시기에 진리 따라 진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땅위에서 복을 받을 사람은 진리를 따라서 복을 받게 된다.

    우리가 예수를 수십 년 믿어도 영적으로 육적으로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진리가 없이 맹목적으로 믿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복을 받는다고 하면 물질을 생각하지만 물질의 축복을 받는 것은 가장 마지막 낮은 차원의 것이다.


1) 진리의 하나님. (사65:16)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는 사람은 이전 환난이 잊어지게 하시며 눈앞에서 숨겨지게 하신다는 것이 본문의 말씀이다.

    16절같이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이전 환난이 잊어지고 눈앞에 숨겨지게 하시고
    17절같이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곳에 들어가게 하시는 축복이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계21:1절과 같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으로 이루어지는 무궁천국이다.

    많은 주의 종들은 이 땅위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주로 얘기하지만 내세관이 없고 영생이 없다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땅 위에서 받는 축복을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중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내세의 구원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

    우리는 몸은 땅위에 살아도 목적하고 바라보는 것은 새 하늘과 새 땅 영광의 새 예루살렘, 무궁천국을 내다보고 그곳에 목적을 두어야 한다.

    18-25절에서 천년왕국에 관하여 기록한 것과 같이 땅위에서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는데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복을 구해야 하며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복을 구해야 한다.
    이러한 복을 구하는 사람은 땅 위에서 걱정 없이 살도록 13-15절에 보장해 주셨다.


2) 진리의 예수님.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 되신 분이며 생명의 주가 되신 분이며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시기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죽여도 삼일 만에 살아나신 것이다.

    요1:1예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
    요1:14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의 길은 구원의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이다.
    예수님의 진리는 속죄의 진리, 구원의 진리, 영생의 진리
    예수님의 빛은 생명의 빛, 생명의 주, 생명의 근원이시다.


3) 진리의 성령님. (요14:16-17)
    성부 하나님이 진리, 성자 예수님이 진리, 성령님이 진리다.

    성령이 진리의 영으로 오시면
    은혜시대에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은혜시대의 진리, 은혜시대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게 하시며
    환난시대에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환난시대의 말씀, 환난시대의 진리가 깨달아지고 믿어지게 하신다.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자기 자신이 보이게 되며 자기 자신을 보게 되면 회개가 나오게 되니 이것이 가장 정통은혜다.

    바울에게 오시니까 바울에게 율법시대가 아닌 은혜시대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바울은 아라비아 사막에 들어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학문과 지식을 분토와 같이 버리고 진리의 성령이 주시는 말씀과 진리를 다시 받아서 나왔다.

    전에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하고 전에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하신다.
    율법을 전하지 않고 십자가를 전하였으니 그 바울에게 역사하던 성령님은 은혜시대 진리, 은혜시대 말씀을 깨닫게 하는 진리의 성령이었다.


    이제는 환난시대 말씀과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진리의 성령님이 역사해주신다.
    사도요한은
    요14:16-17절에서 진리의 영을 말하며 은혜시대 말씀과 은혜시대 진리를 깨닫고
    계4:5, 계5:6절에서는 다시 일곱 영을 말하며 환난시대의 성령의 역사를 말하였다.

    사도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 선지자들이 기록한 선지예언서의 말씀을 깨닫고 전할 수 있는 환난시대 진리의 영의 역사를 받아야 한다.

    사도바울은 진리의 성령님을 받아 은혜시대 말씀과 진리를 깨달아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을 기록하고 전하였으니
    우리는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앞으로 되어질 미래의 일들은 진리의 성령으로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전할 수 있는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를 받아야 한다.


    마지막 때에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고 하였으나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진리를 사랑하게 되고 진리를 사모하게 된다.  
    진리는 생명이며 진리는 예수님이다.

    진리를 묵상하며 진리와 함께 생활하게 되며 진리만을 따라가며 진리를 체질화 하며 진리와 함께 즐거워하며 진리로 자유함을 얻게 된다.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하시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하시고 분별하지 못하던 것을 분별하게 하실 때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결론 : 삼위일체 하나님이 진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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