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적과 증거를 주시는 시기. (사19:19-20)
특별한 표적과 증거를 주시는데 과연 어떤 시기에 표적과 증거를 주시냐는 것이다. 그 시기를 성경적으로 조명하여 우리가 표적과 증거를 받을 때라고 생각하면 그 큰 역사가 우리에게 이루어질줄 믿는다. 합2:1-3에 보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이루리라 했다. 하나님의 계시, 묵시에는 이루어지는 정한 때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의 일이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의 예정까지 앞당기거나 뒤로 미루려 하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이 조율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일주일을 7일로 정해놓으셨다. 이것을 인간이 8일로 바꿀수 없는 것이다. 그것을 바꾸면 1년 12달이 뒤틀어져버리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작정, 예정, 섭리, 정한 때를 인간의 방법으로 바꿔지는 것이 아니다. 만약에 인간의 방법으로 바꿀수 있다면 하나님은 절대자가 될수 없는것이다. 그러므로 표적과 증거를 받는 시기를 분별할수 있어야 하겠다. 1)주의 강림이 임박할때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9:1-4)
이런때에 주의 강림이 임박한데 이런 시대에 하나님이 마지막에 선택한 특별한 여호와가 지명한 제단에 하나님이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우상이 득세하는 이런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표적과 증거를 받아야한다. 그래서 우상의 세력을 무너뜨려야한다. 우상이 득세하는 시대이다. 부처만 우상이 아니라 집집마다 인형을 두고있다. 이 인형을 집에 두는것 자체가 이사야는 44장에 우상이라고 예언했다. 사26:13-14에 그보다 더 무서운 우상은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다른 주이다. 이 다른 주가 우리속에서 모두 떠나가야 한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우상, 인형,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다른 주. 이것이 영적인 우상, 육적인 우상으로 득세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시대가 이사야는 예수님이 빠른구름타고 강림하실때라고 했다. 이런 시대가 기도하는 제단, 뜻이 있는 제단,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사람에게 표적과 증거를 주실때이다. 사19:1-4의 예언이 이루어진 이 시대에 표적과 증거를 구하자. 우상이 득세하는 시대에 애굽땅 중앙 제단과 같은 교회에 하나님의 표적과 증거가 내린다. 중앙 제단이라 함은 우리의 심령 가운데 이루어지는 제단이다. 계11:1에 성전을 척량한다고 했다. 애굽과 같은 몸 심령 중심에 이루어지는 제단이다. 감사, 찬양, 영광돌리는 마음이 계속 올라오는 사람은 제단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사치하고 음란하고 세상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제단이 아닌 바벨탑이 있는 사람이다. 우리의 심령속에 제단이 있느냐, 바벨탑이 있느냐. 바벨탑이 있으면 멸망으로 들어가고 제단이 있으면 표적과 증거가 내린다. 바벨탑은 무너지게 하시고 다른 주는 떠나가고 심령에 제단을 이루어 표적과 증거를 받아드리자. 주의 재림이 임박한 이때 표적과 증거를 매일 구해야 하겠다. 2)기근과 난제가 거듭될때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9:5-10)
이 말씀은 우리 시대에 이루어지고 있는 말씀이다. 바닷물도 강물도 줄었다. 강에서 악취가 오른다. 이사야는 주전750년 지금으로부터 2750년 전에 강에서 악취가 나는 것을 예언한 것이다. 낙동강은 공단과 연결된 곳이라 악취가 심하다. 우리가 10여년 전만해도 서울시내에서 고기를 잡았었다. 이사야는 그 시대에 강에서 악취가 나고 마른다는 것을 상상도 못할 때인데 하나님의 감동속에 우리시대를 눈으로 본듯 예언한 것이다. 그 예언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환경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지구가 환경문제로 망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구가 환경이 오염되고 모든 자원이 고갈되면 우주로 나가려 연구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인간 마음대로 가도록 하시지 않는다. 이사야의 예언은 우리 현실에 이루어졌다. 사19:5-10의 말씀이 이루어졌다면 19-20절의 말씀도 우리에게 이루어질때인 것이다. 표적과 증거를 하나님께 구하자. 이사야는 7절에 나일강 얘기를 하는데 그 시대 당시에 곡식이 가장 많이 나는 곳이 나일강가였다. 그곳이 마른다 하는 기근을 예언한 것이다. 고기가 안잡힌다. 강이 마르므로 고기가 잡히지 않는 것이다. 이사야는 나일강을 두고 말했지만 우리 시대에는 모든 강이다. 세마포 짜는 자들이 운다 이것은 섬유업이 망한다는 것이다. 품군들이 마음에 근심하는 실업 대란이 온다. 이사야는 환경의 오염, 곡식이 없어짐, 고기가 안잡힘, 실업자가 나오는 것을 예언했다. 이 예언이 우리시대에 이루어졌다. 바로 이때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표적과 증거를 주실 때이다. 이런 역사가 있을때 우리가 함께 표적과 증거를 받자. 이사야만 이렇게 예언한 것이 아니라 욜1:10-11에 모든 과일 나무가 다 말라버려서 인간의 희락 자체가 없어진다고 했고 사5:8-10에 보면 사람이 집이 있는데 가옥에 가옥을 연하여 또사고 땅이 있는데 땅을 또사는 부동산 투기를 일삼으므로 만평쯤되는 포도원에서 포도주 한 바트 약 20킬로 밖에 나지 않는 엄청난 기근이 온다 했다. 아모스는 암8장에 신한켤레값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고파는 시대가 오는 경제가 극심히 어려운 시대를 예언했다. 예수님은 마24장에 기근, 지진, 재난을 예언하셨다. 요새는 모든 음식물을 믿고 먹을수가 없다. 믿을수없는 세상이다. 기근과 난제가 겹쳐와 경제까지 휘청한다. 이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말세의 징조이다. 이럴때 우리는 기도하고 정신을 번쩍 차리고 신앙생활을 해야한다. 그렇게 만드시기위해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는 말씀대로 우리의 교회, 가정, 심령,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주시는 표적과 증거가 다양한 방법대로 성경대로 일어난다. 우리 민족에 큰 환난이 있음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미가는 북편군대가 내려와 궁들을 밟는다고 했다. 하나님은 민족의 환난이 있다해도 동시에 시온의 성회를 열으신다고 요엘을 통해 말씀하셨다. 욜2:20에 북편의 군대가 내려온다해도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간다고 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의 역사이다. 북편군대가 궁들을 밟게 되는데 이때가 표적과 증거를 받을때이다. 기근과 난제가 거듭되도 하나님은 우리나라에 표적과 증거를 주셔서 우리나라의 기독교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3)부패와 속화가 극에 달할 때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3:16-26)
시온의 딸들 즉 마지막때에 예수믿는 사람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을 가지고 눈은 정을 통하는 눈을 가지고 다닌다. 아기죽거려 행하고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그들의 하체가 드러나게 하신다했는데 오늘날 사람들이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니는 것이다. 발목고리를 하고 머리엔 망사를 하고 귀고리, 팔목고리, 면박, 화관, 발목사슬, 띠, 향합, 호신부, 지환 즉 반지, 코고리까지 나온다했다. 이것이 인간의 종말을 알리는 것이다. 예복, 목도리, 손거울, 머리수건, 너울을 제하시리니 그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종말에는 대머리도 많이 나온다. 자자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하는 성형을 많이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사야 3장에 오늘날의 현실이 너무나도 잘 나오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다 전란에 망한다했다. 마지막때 시온이 속화되고 부패가 극에 달하면 사람들이 전부 장식물로 치장하고 성형으로 얼굴을 만든다고 이사야가 예언했는데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까지 그러한 것을 하고 있으니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부패와 속화가 극에 달할때 우리는 표적과 증거를 구해야한다. 부패와 속화가 극에 달하는 세상종말에 교인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물을 일삼고 모일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이사야3장의 예언은 이미 이루어지고있다. 이럴때 부르짖는 중앙제단 성도로 우리는 표적과 증거를 받아야하겠다. 이사야3장의 말씀이 이루어질때 사19장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는 말씀도 이루어질때인 것을 명심하자. 4)사특한 마음을 받아 내사에 잘못가게 될때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9:11-15)
하나님이 마지막때에 표적과 증거를 받을만하게 경건하고 기도하며 사는 사람이 아니면 그 속에다가 사특한 마음을 넣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겔36:26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셔야 바른 마음, 바른 생각, 바른 신앙 정도로만 갈수 있다. 그런데 이사야 19:14절에는 사특한 마음을 넣으신다 하고있다. 사특한 마음 즉 사단의 마음이다. 술취한자같이 비틀거리게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특한 마음이 들어와서는 안되고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속에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면 우리는 표적과 증거를 받게되고 하나님께서 사람 속에 사특한 마음을 넣어주시면 매사에 잘못가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잘못가지 않고 바로 올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속에 사특한 마음을 넣어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들 마음속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사특한 마음을 넣느냐,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길, 인생이 바뀐다. 사특한 마음이 들어오면 매사에 잘못가게된다.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면 매사에 정도로 가게된다. 우리속에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는 것보다 더 큰 표적과 증거가 없다. 사특한 마음은 떠나가고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 모든 길에 정로로만 가고 잘못 가는 일이 없는 표적과 증거를 받자. 못먹고 못사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닌 기도를 해야될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것,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해야 될 사람이 잘 전하지 않는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남에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우리의 속 사정이 더 중요하다. 우리 마음을 우리가 매일매일 점검하며 살아야한다. 오늘 아침에는 내가 사특한 마음 없이 하루를 살지, 저녁에는 사특한 마음을 가지고 살지 않았는지 자기 마음을 점검해야한다. 하루에 두번씩만 자기 마음을 점검하고 산다면 우리가 정도로 갈수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사특한 마음이 떠나가게 하시고 새 영과 새 마음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와서 우리가 정도로 가야 한다. 정도로 가는 길이 조금 부족해도 조금 작아도 조금 보잘것 없어도 잘못가는 길의 화려함보다 몇천배 축복인 것을 믿자. 5)여호와를 위한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9:19-20)
사람을 위한 제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내 속에 이루어지는 제단도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 되어야한다. 그래서 그 안에서 여호와를 위해 찬양하고 감사하고 예배하고 봉사하는 제단이 되어야 한다. 사람을 위한 제단, 생활수단이 되는 제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의 제단이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 되어야 하겠다. 그래서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올라가는 제단이 되어야 한다. 그런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내려주신다고 했다. 우리의 제단 모두가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 되어야한다. 이 말은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 없다는 뜻도 된다. 모든 제단이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라면 이사야가 이런 말을 할 이유가 없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다면 사특한 마음을 가졌다고 말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제단이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 되어야 한다. 그런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여호와를 위한 제단의 표적과 증거는 기도에 응답을 내려주시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에 표적과 증거로 기도의 응답을 주신다. 결론 : 표적과 증거를 주실때가 되었으니 우리 모두 부르짖을때다.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26325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39118 | 2024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