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4차 [2009/5/7 목 (저녁)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복 있는 사람. (렘17:5-8)]

▣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복 있는 사람. (렘17:5-8)

    5-6절의 사람은 저주를 받을 사람인데
    사람을 믿는 사람,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7-8절의 사람은 복을 받을 사람인데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들의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나가지 않고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하는 삶을 산다면 이는 복 있는 사람이다.



1) 두려움이 없는 축복.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한다면 그 속에 두려움의 근본이 떠나가게 된다.
    그러나 두려운 것이 있다면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우리가 집을 나서면 사고나 위험 등으로 두려워할 것이 많지만
    예레미야선지는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하면 두려워 아니하게 된다고 하였다.

    사람에게는 자신의 것을 전부 맡기면 그 전부를 잃어버릴 수 있으나
    전능하신 여호와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전적으로 의뢰하며 전부를 책임져 주신다.
    말로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 모든 것이 그 분을 의지해야 한다.

    과거 다윗이 시23편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 받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가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았어도 한번도 죽을까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람이 생각지 않은 일을 하나님은 계획하고 계시니 그 분을 의지하고 의뢰하여 우리의 교회에서 사업장에서 가정에서 우리의 심령에서 두려움이 떠나가야 한다.

    모세가 마른 지팡이 하나 들고 바로의 궁에 들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도리어 군대를 거느린 바로와 칼을 찬 바로의 군대가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다윗,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모세가 평생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사41:10)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을 때 두려움이 떠나간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2) 푸르고 또 푸른 신앙 축복.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신앙은 절대로 시들거나 병들지 않고 항상 푸르고 또 푸른 상록수 같은 신앙이 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늘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예배하며 그 신앙이 살아있는 것이 복이다.

    시52:8절에서 다윗은 자신의 신앙이 푸른 감람나무 같다고 하였으니 이러한 다윗이 수금을 타면 악신이 떠나갔다.
    계18장에서 이 세상에는 귀신이 득세하여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고 하였으니
    이러한 시대에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므로 푸른 신앙의 축복을 받아서 찬양할 때에 악한 것들이 떠나간다.

    (계9:4)푸르고 또 푸른 신앙은 절대로 피해 받지 않게 하시는데 사단의 피해, 경제난제의 피해, 악독한 사람의 피해, 전쟁의 피해,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도록 하신다.



3) 걱정이 없는 축복.

    무슨 일을 하던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두려움도 없고 신앙은 항상 살아나고 걱정도 없게 하신다.
    걱정은 은혜를 소멸시키고 건강을 해치게 되기에 걱정을 접고 여호와를 의지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지만 걱정은 사단이 가져다주기에 걱정에 메이지 말고 걱정에 눌리지 않아야 한다.  
    걱정해서 일이 해결되지 않기에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고 걱정에서 자유로워져야 하며 모든 것을 여호와께 의지하며 의뢰할 때부터 안 되던 일이 잘되게 되고 대범해지게 된다.

    계6:5-6절에서 감람유와 포도주는 경제난제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고 하셨다.



4) 계속해서 열매 맺는 축복.

    걱정이 없는 사람이 하는 일에는 열매가 있다.
    우리의 삶 속에 기도의 열매, 신앙의 열매, 전도의 열매, 사랑의 열매, 믿음의 열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계속해서 열매가 있게 하신다.



5) 좋은 일이 찾아오는 축복.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면 좋은 일이 찾아오며 나쁜 일은 저절로 떠나가게 된다.
    교회마다, 가정마다, 사업장마다 좋은 일이 찾아오게 된다.
    그러나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나간 사람은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지만

    예언이 성취되고, 기도가 응답되고, 약속이 시행되고, 언약이 이루어지면서 좋은 일이 계속해서 찾아오게 되니 걱정은 사라지고 희색을 발하게 된다.



결론 :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의 미래를 책임져 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539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1202024년 8월 9일
1551

제144차 [2009/5/7 목 (저녁)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복 있는 사람. (렘17:5-8)]

12132014년 5월 13일
1550

제144차 [2009/5/6 수 (저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새 역사. (사40:27-31)]

11122014년 5월 13일
1549

제144차 [2009/5/5 화 (저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 (사33:6)]

15172014년 5월 13일
1548

제144차 [2009/5/4 월 (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는 신앙. (사11:2-9)]

10712014년 5월 13일
1547

제143차 [2009/4/10 (금) 철야 ]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살아나는 축복. (계1:17-20)

13402014년 5월 13일
1546

제143차 [2009/4/9 (목) 철야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하는 자의 축복. (사58:6-9)

11412014년 5월 13일
1545

제143차 [2009/4/8 (수) 철야 ]   부활의 기운을 받아 변화되라. (고전15:51-54)

10562014년 5월 13일
1544

제143차 [2009/4/7 (화) 철야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사람 살리는 종이 되라. (단12:3)

10892014년 5월 13일
1543

제143차 [2009/4/6 (월) 철야 ]  예언이 성취되는 부활. (사26:19)

11102014년 5월 13일
1542

제143차 [2009/4/10 (금) 저녁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영적기능이 살아나라. (계1:17-20)

10692014년 5월 13일
1541

제143차 [2009/4/9 (목) 저녁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라. (계11:7-12)

14852014년 5월 13일
1540

제143차 [2009/4/8 (수) 저녁 ]   부활의 기운을 받아 변화되라. (고전15:51-54)

12352014년 5월 13일
1539

제143차 [2009/4/7 (화) 저녁]   부활의 기운을 받아 주의 재림을 준비하자. (살전4:16-17)

13452014년 5월 13일
1538

제143차 [2009/4/6 (월) 저녁 ]   부활의 비밀을 바로 알 때다.(사26:19)

12192014년 5월 13일
1537

제143차 [2009/4/7 (화) 오전 ]

9862014년 5월 13일
1536

제142차 [2009/3/5 (목) 오전 ]

9472014년 5월 13일
1535

제142차 [2009/3/4 (수) 오전 ]

11312014년 5월 13일
1534

제142차 [2009/3/3 (화) 오전 ]

10572014년 5월 13일
1533

제142차 [2009/3/6 (금) 철야 ]   표적과 증거를 주실 종. (사19:19-20)

10432014년 5월 13일
1532

제142차 [2009/3/5 (목) 철야 ]   여호와를 위하여 주시는 표적과 증거. (사19:19-20)

14552014년 5월 1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