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 때다. (미6:9)
우리가 지금까지는 많은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았을지라도 이제는 참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미가선지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완전한 지혜라고 하였다.
1)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것이 악이요 고통이다. (렘2:19)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버리고 그 속에 여호와를 경외함이 없었으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깨닫는 날이 온다고 하였다.
결국 바벨론을 불러 들여서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그들을 짓밟았다.
이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은 악으로 인하여 북편 군대가 내려와 궁을 밟는 날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으므로 받는 고통을 받게 된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것이 악이요 고통이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선이고 평안이다.
사람을 죽이고 도적질 하는 것만이 악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해야 할 사람이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것도 악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산다면 악을 버리고 선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2)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은혜를 주신다. (렘5:24)
예레미야 시대에 여호와를 경외하자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였는데
우리 시대에도 여호와를 경외하자고 말하는 이가 없다.
우리는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자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야 한다.
(렘5:25)여호와를 경외하자고 말하고 외쳐야할 사람이 말하지 않으면 그로인한 죄와 허물이 좋은 것이 오는 것을 막는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계속하여 전하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오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일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라 따라 내려주시는 은혜다.
영의 사람에게 있어서 주시는 좋은 일은 물질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주시는 것인데 과거를 돌아보면 은혜가 있는 사람에게는 물질이 따라왔다.
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영영한 언약을 주신다. (렘32:39-40)
아브라함에게 세운 영영한 언약, 다윗에게 주신 영영한 언약은 천년왕국의 기업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면 이러한 영영한 언약을 주시는 것이다.
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상을 주신다. (계11:18, 계22:12)
5) 주를 경외하고 찬송하라. (계19:5)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상을 주시니 그분께 찬송을 올려드려야 한다.
시편 마지막 편에서도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였다.
찬송을 들을 때나 찬양을 할 때에 자신의 찬양을 하나님께 상달되도록 하는 찬양보다는 자신을 위로하거나 자신이 좋아서 부르는 찬양은 안 된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악을 행한 히브리민족이 바벨론으로부터 침략을 받아서 솔로몬 성전이 무너졌으니 히브리민족에게 솔로몬 성전은 그 민족의 구심점이었으며 그 성전 안에 법궤까지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으므로 겪게 된 고통이 칠십년 이었으며 그 후에도 성전을 잃어버리고 성전 터는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그 터에 잡초가 우거지고 짐승이 거하였다.
지금 이 시대야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바로 살 때이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삶이 악이며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말하지 않는 것 또한 죄요 허물인 것이다.
결론 :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복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