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차 [2009/6/10 수 (저녁)  마귀역사를 이기는 종. (계12:7-11)]

▣ 마귀역사를 이기는 종. (계12:7-11)

우리는 마귀역사를 이겨도 되고 안이겨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이겨 넘어서야 한다.
교회가 부흥되려면 교회를 맡은 종이 마귀역사를 이겨내야 한다.
가정이 복음화 되려면 가장이 마귀역사를 넘어서야 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 기적을 받으려면 그곳 사장이 마귀역사를 이겨야 한다. 가정이든 사업이든 어디서든지 말씀받아 마귀역사를 이기는 종으로 역사하자.

본문에도 마귀와 미가엘 군대장관이 하늘에서 전쟁을 하고 있다. 전쟁을 하지만 결과는 미가엘 군대장관의 승리이다.
마귀는 공중권세를 지금까지 잡고 있었지만 전쟁에서 패하여 공중에서 땅으로 전부 내어쫓긴다고 했다.

미가엘 천사장이 하늘에서는 마귀와 싸우고 땅에서는 우리를 지키셔서 마귀를 이기게 하신다.

마귀는 신령한 영적교회앞에서는 남자아이를 낳으면 잡아먹으려 압박하고 공중에서는 공중권세를 잡고 밤낮참소하고 하늘에서는 미가엘 군대장관과 싸우고 지상에서는 우는 사자와같이 삼킬자를 두루 찾는 시대이다.
마귀가 다방면으로 역사하는 가운데 미가엘 천사장도 다양하게 지키고 있는 때인것이다.

마귀역사를 이겨내서 확실하게 넘어서야한다.
넘어서지 않으면 매일 제자리걸음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귀역사를 이기자.

1)영계의 혼란과 영계의 혼선을 이기는 종.

지금은 공중에서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 용과 그의 사자들이 보이진않지만 하늘에서 전쟁을 하고 있다.(계12:7-9)

마귀는 공중권세를 빼앗기지 않으려 하고 미가엘 천사장은 마귀의 본거지를 드러내버리려하는 것이다.
이 싸움으로 인해서 하나님 보좌와 지상에 있는 교회와 종들 사이에서 일어났기때문에 말씀을 모르는 사람, 영계가 어두운 사람은 하늘에 전쟁이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그래서 은혜시대 교회가 영계의 혼란, 영계의 혼선을 겪고있는 것이다.
우리는 마귀역사를 이기면서 영계의 혼란, 영계의 혼선을 겪지 않고 이겨내야 하겠다.

영계의 혼란과 혼선을 받게되면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이 되지 않고 귀신의 영과 속삭이게 된다. 무엇을 매일 본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 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산다 하는 사람이 가장큰 문제이다. 영계의 혼선이 있는 이 시대에 한번만 사단의 영계의 혼선이 오면 그것에 사로잡혀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인줄 알고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영계의 혼란이나 혼선이 와서 하나님과 관련된 영적인 줄이 하나도 혼란이나 혼선이 오지도 않고, 끊어지지도 않고, 바른줄로 연결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다.

응답을 9번이 맞고 1번이 틀리다면 1번 틀린것이 9번맞은 것을 다 깨트리고 자신의 인생을 수장시킨다.

우리의 영계가 밝아져야 한다. 우리의 영계가 맑아져야 한다.
밝아지기 위해선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하고, 맑아지기 위해선 성령의 생수를 받아야 한다.
우리의 영계가 혼란을 겪지 않도록 혼선을 겪지 않도록 하나님과 연결된 영계의 줄이 끊어지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고 튼튼하도록 영계에 혼선이 오지 말아야 하겠다. 그것을 이겨내야 하겠다.

잘못 들은것이 안들은것만 못하고, 잘 못본것이 안본것보다 못하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무엇을 보려고, 무엇을 들으려고 기도해선 안된다. 앞서간 기도의 종들이 그렇게 기도한 적이 없다.

영계의 혼선과 혼란은 하늘의전쟁으로부터 온다.
마귀가 땅으로 내려오면서 그 사람의 영계에 줄을 잡고 내려와 그 줄을 통해 안좋은 것을 전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계의 혼란과 혼선을 이기기 위해 우리의 영계가 회복되어야 한다, 향상되어야 한다.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와 사단의 역사를 확실하게 분별하기 위해 밝은 영계, 맑은 영계, 높은 영계, 더 멀리 보는 영계로 회복되자.

옷을 무엇을 입었는가. 어디 사는가. 어떤 차를 타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영계보존이다.
내 영계를 주님이 쓰시는 그날까지 잘 보존해야 한다. 그것을 잘 보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마귀역사를 매일매일 이겨야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영계를 회복시켜준다.
영광의 빛을 비춰서 우리의 영계가 밝아진다.
성령의 생수를 부으셔서 다니엘 선지자같이 영계가 맑아진다. 영계가 맑아지려면 성령의 생수뿐아니라 부정한 것을 먹지 말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고, 부정한 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영이 밝아지고 맑아진 사람은 영이 향상하면서 높은차원에 올라간다. 올라가므로 멀리보고 넓게보면서 분별력이 뛰어나게 된다.

절대로 다른 영으로부터 오는 영계의 혼란이나 혼선이 오지않는 하나님께로만 내려오는 영계의 줄을 통해 하나님께로 오는 말씀, 진리, 사랑, 은혜, 역사만을 순수하게 방해없이 혼란없이 혼선없이 받을 수 있는 역사가 우리에게 일어난다.

사단에게 혼선이 와서 횡설수설하고 다니면 가정도, 교회도 깨진다.
그 사람을 어디에서도 받아주는 곳이 없다.
우리의 영계를 보존해야 한다. 남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망가지지 않아야 한다. 내 영계를 망쳐가면서 남을 살리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은 것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밝아지고 맑아질 필요가 있다.

이제까지 영계의 혼란을 겪고 있었으면 그 혼란이 물러가고 혼선을 겪고 있었으면 그 혼선이 물러가고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가 확실하게 회복되는 종이 되자.

영계의 혼란, 혼선이 오면 사람분별을 못하게 된다.
영계의 혼란과 혼선을 이기고 자신의 영계를 하나님의 역사속에 쓰임받는 그날까지 온전하게 보존하자.
밝아진 상태로, 맑아진 상태로, 높은 차원으로 보존하자.
하나님과만 통하는 영계를 영원토록 보존하자.

2)말씀의 혼란과 혼선을 이기는 종.

말씀의 혼란과 혼선은 렘23:15-16, 계8:10-11 여호와가 주시지 않는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므로 오게 된것이다.
그 말씀을 받는 사람에게 쑥물이 되어서 말씀의 혼란, 말씀의 혼선이 온 쑥물을 마시고 많은 사람이 죽게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점점더 말씀의 혼란, 말씀의 혼선이 오게된다.
말씀의 혼란과 혼선이 쑥물로 들이닥쳐서 처음에는 중독되었다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죽어가게 된다.

우리는 슥4:10 기준이 되는 말씀의 줄, 말씀의 다림줄을 바로 잡고, 바로 붙들어서 말씀의 혼란과 혼선을 이기자.

말씀의 혼란과 혼선도 말씀의 기준이 없는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
더더욱 요한계시록은 말씀의 혼선, 혼란이 왔다.
하지만 뜻이있는 사람, 하나님의 예정, 계획이 있는 사람, 하나님이 지명하신 사람은 말씀의 혼선,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말씀의 기준을 바로 잡게 하신다.

이 시대 말씀의 기준을 바로 잡고 때를 따라 맞는 양식을 나누어주므로 말씀의 혼란과 혼선을 이겨내고 쑥물에 도취되어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야 하겠다.

공격적으로 말씀을 전해야 한다. 사람을 살리려는 불타는 마음이 있는 종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마25:1-13에 안일한 것은 졸며자는 것이라 했다.
미약한 우리에게 하나님이 최고의 진리를 주셨다. 말씀의 혼란과 혼선을 이기기 위해 말씀의 기준을 바로 잡고 사람을 살리자.

3)사단의 압박과 고난을 이기는 종. (계12:3-5)

사단은 신령한 영적 교회에서 남자아이 사명자가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압박하고 나오면 잡아먹으려고 역사한다.
이때에 이 사단의 압바과 고난을 이기는 비결은 부르짖는 기도밖에 없다.

(계12:2)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고 했다.
부르짖는 기도는 간절한 기도이다 라고 머리로 아는 종이 되지 말고, 애를써서 간절히 부르짖는 종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사단의 압박과 고난이 용이 은혜시대 교회에 시선을 두는 것이 아닌 말세에 신령한 영적 교회에 용의 시선이 와있다는 것이다.
이런 압박과 고난이 있을때에 말세의 교회는 부르짖어야 한다.

(사19:19-20) 압박과 고난이 있을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했다. 교회마다 가정마다 부르짖고 기도하는 종들에게는 표적과 증거가 일어난다.

사단의 압박과 고난은 날이 가면 갈수록 강해지고 있고, 민족의 환난도 가까워지고 있다. 용은 공중에서 미가엘 군대장관에게 패하면서 자꾸 지상으로 내려와 이 지상이 점점 사단의 소굴이 되어가고 있다.(계12:12)
용과 그의 사자들이 싸움에서 패하여 공중에서 땅으로 내려오므로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고 했다.

사단의 압박과 고난을 이기기 위해서 부르짖어야 한다.
말씀의 줄을 바로잡고, 영계의 줄을 바로 잡고 부르짖어야 자신을, 가정을, 사업장을, 교회를 지켜낼수 있다.

사단의 압박과 고난을 이기기 위해서 부르짖는 종이 나와야 하겠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놓고 힘쓰고 애쓰고 더욱 간절히 땀방울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시며 기도하심 같이 기도해야한다.

4)마귀참소를 이기는 종. (계12:10)

지상에 내려온 마귀는 지상에 있는 교회를 해하려 하고 아직도 공중에 남아있는 마귀는 우리를 밤낮 계속해서 참소하려 한다.

마귀참소에 걸리면 가장 먼저 오는 현상이 기도가 안되는 것이다. 기도의 줄이 안잡힌다. 기도할 마음의 격동이 생기지 않아 형식적으로 앉아 시간을 보낸다.
이런 마귀참소를 깨뜨리고 물리쳐야 한다. 내가 마귀참소를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마귀참소에 내가 안걸려야 한다.
교만하면 마귀참소에 걸린다. 자랑하면, 범죄하면 마귀참소에 걸린다.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않으면, 기도해야 될 사람이 기도하지 않고 안일하고 태만해지면 마귀참소에 걸린다.

마귀참소는 밤낮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밤낮없이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마귀참소에 묶이게 될것이다.
우리는 기도하고, 자랑할 것이 있으면 예수를 자랑하고, 범죄하지 않게하시고, 변명거리가 없이 살게해주셔야 한다.

마귀참소는 계12:11절같이 이긴다. 어린양의 피, 증거하는 말, 순교사상 이 세가지가 있어야 마귀참소를 이긴다.
증거하는 말이란 계1:2 다 증거한 말씀이다.

우리가 순교사상을 가졌다면 좀 힘들다고, 졸리다고 기도하지 못하겠는가.
기도가 살아나야 한다. 기도가 살아나야 능력이 살아난다.
마귀 참소를 이겨내므로 영권자가 된다.
영권자란 기도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설교하는 대로 마음먹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영권자이다.
영권자는 마귀참소를 이겨내야만이 영권자가 되는 것이다.

교회가 마귀참소에 걸리면 교회가 안된다.
가정이 마귀참소에 걸리면 우환 질고 환난에서 헤어날 날이 없다.
마귀참소에 개인이 걸리면 기도가 안된다.
사업이 마귀참소에 걸리면 사업이 안된다.

이제는 교회나, 가정이나 개인이나 사업장의 마귀참소가 예수의 피, 증거하는 말씀, 순교의 사상으로 싹 풀어지게 하시고
교회는 부흥되고 평안하고,
가정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가정으로,
사업장은 기적이일어나는 사업장으로,
개인은 영권있고 능력있는 기도가 쏟아져 나오도록 만드신다.

이런 역사를 위해 미가엘 천사장이 도와주는 역사가 직접적으로 일어난다.

우리에게 매일 어떤 증거라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찬양이든, 기도든, 말씀이든 어떤 표적과 증거라도 우리 삶속에서 일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미가엘 천사장이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럴 때 표적과 증거가 기적으로 일어난다.

미가엘 천사장이 돕는 종, 승리한다.
우리가 무엇이든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미가엘 천사장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런 사람이 지혜있고 현명한 사람이다.

마귀역사를 이기는 종으로 나서게 된다.

결론 : 마귀역사를 이기도록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