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7차 [2009/7/28 화 (철야)  별의 비밀. (계1:20)]

 

▣ 별의 비밀. (계1:20)



    1) 떨어진 별의 비밀.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란 유명한 종이라는 것인데 아주 유명하고 크게 쓰임 받던 종들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잠언14:27절에서 강과 물 샘은 은혜역사가 있는 교회라고 하였다.

      강과 물 샘에 떨어진 별의 이름은 쑥인데 강과 물 샘에 떨어지니 그 물이 쓰게 되어 물을 마신 사람마다 다 죽게 된다고 하였다.
      별은 하나님의 종인데 별이 하늘에 있지 않고 떨어졌다면 이는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가는 종, 하나님과의 영적관계가 끊어진 종이 되어 교회를 망치러 나온 별이다.


      암5:7, 암6:12절에서 아모스선지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종들이 공의로운 법,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인진으로 바꾼다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성도에게 전해주면 신선한 꼴인데 자신의 마음대로 바꾸어 인진으로 바꾸어서 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의가 땅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암4:7-8)지난 이천년 동안은 복음의 씨를 뿌리고 가꾸어 왔는데 추수할 때가 가까워오기 석 달 전부터 어떤 성읍에는 비를 내리시고 어떤 성읍에는 비를 내리시지 않는다고 하였다.
      비는 성령의 은혜를 말함인데 성령의 은혜가 내리는 곳도 있고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 않는 곳도 있다는 것이니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 않는 곳의 사람들이 물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쑥물을 마시게 되어 죽게 되어 신앙이 병들고 기도가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사5:1-7)비가 내리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진리를 주었는데도 성도가 변질되고 주의 종이 변질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사람이 보는 주의 종과 하나님이 보시는 주의 종은 결단코 다르다.
      엘리제사장이라는 인물은 사람이 보면 그 시대에 최고의 종으로서 사사, 제사장, 선지자 삼대직분을 가지고 그 시대에 최고의 권력자였으나 하나님은 이미 엘리를 버리셨다.
      그리고 어린 사무엘에게 엘리 제사장이 패망하고 그 가정이 멸문된다는 비밀을 알려주셨고 엘리 제사장이 자신에게 고하라고 하니 그것들을 모두 고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지는 것이 교회가 망하는 것이다.
      교회가 모이면 찬양하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감사하고 예배하고 전도해야 할 교회가 모이면 먹고 마시고 놀러 간다면 이는 죽은 교회다.


      렘9:15, 렘23:15-16.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에 왕궁에도 선지자가 수백 명이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 임한 선지자는 예레미야 선지자였다.
      여호와의 말씀이 입에 임한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에게 해가 되는 예언을 하였으니 예루살렘은 무너져서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게 되고 이스라엘은 망하고 사람들은 포로로 잡혀간다고 예언하였다.
      그러나 왕궁의 수백 명의 선지자는 예루살렘은 안전하다, 평안하다, 전쟁은 없다고 예언하였다.

      결국 왕궁사람들의 손에 잡혀 성전 앞뜰의 물웅덩이에 갇혀있던 예레미야 선지자는 사악한 예루살렘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며 그들이 말하는 것은 여호와가 주셔서 말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마음대로 전하는 쑥물이라고 하였다.
      예레미야선지의 예언은 곧 현실로 일어나서 솔로몬 성전은 다 무너지고 왕과 방백들이 모두 줄에 엮여 포로로 잡혀갔다.


      쑥물이 나올 때 우리는 성령의 생수를 마셔야 한다.
      (요4:10, 요7:37-39)은혜시대 성령의 생수도 있고 (슥13:1, 슥14:8)환난시대 성령의 생수도 있다.

      쑥물은 우리를 영적으로 중독 되게 하고 죽게 만들지만
      성령의 생수는 우리를 영적으로 소생케 하신다.


      ②땅에 떨어진 별.(계9:1-2)
      땅에 떨어진 별은 세상을 망치러 나온 별이다.

      (계12:3-4)하늘 별 삼분의 일이 떨어진다고 하였으니 옛뱀, 마귀, 사단인 용이 꼬리로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 나팔 불고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여니 그 구명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온다고 하였으니 연기는 영적인 흑암이다.
      시74:1절에서 연기는 하나님의 진노라고 하였다.

      (사60:2)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게 되니 연기로 인하여 흑암시대가 되는 것이다.
      (마25:5-6)신랑이 더디 오므로 밤중이 되어 다 졸며 자게 되니 주의 재림이 임박하여도 깨닫지 못하여 안일과 태만과 게으름에 빠지게 된다.

      (사5:20-21)흑암의 영향을 받아서 영적으로 어두워진 사람은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지만 스스로는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한다고 하였으니 성도는 주의 종을 분별하지 못하고 종은 성도를 분별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바로 살려고 한다면 빛을 받아야 한다.
      (사9:1-2, 요1:1-4)은혜시대에 받던 빛은 생명의 빛으로서 예수님 자체가 생명의 빛이다.
      무저갱에서 올라온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고 흑암의 피해를 받은 사람은 (사60:1-3, 사2:5, 살전5:1-6)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면 주님이 도적같이 오시지 않고 때와 시기에 관하여 쓸 필요가 없도록 알게 된다고 하였다.

      영광의 빛이 와서 밝아지면 영계가 더 밝아지고, 말씀이 더 밝아지고, 심령이 더 밝아지고, 생활이 더 밝아지고, 표정이 더 밝아지고 우리의 미래까지 더 밝아진다.


      ③유리하는 별.(유1:13)
      유리하는 별은 거품을 내며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가기로 예비된 별, 즉 버림받기로 예정된 종이라는 것이다.

      거품을 낸다고 하는 것은 허풍, 허세, 허영, 허상, 이러한 것들인데 참 하나님의 종이라면 허풍을 떨거나 허세를 부리거나 허영과 허상을 가져서는 안된다.
      참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공의롭고 겸손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성실해야 한다.


    2) 붙들린 별의 비밀.
      약속있는 종을 붙들어 주신다.(사41:8-10)

      동방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마지막 때에 쓰실 종을 택하시는데 종이란 목사님을 뜻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쓰실 종을 뜻함이다.
      이러한 종에게 다섯 가지 약속을 주시는데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다는 약속, 그 종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다는 약속, 그 종을 굳세게 해주신다는 약속, 그 종을 참으로 도와주신다는 약속, 의로운 오른손으로 그 종을 붙들어 주신다는 약속을 주셨다.
      하나님이 이 다섯 가지 약속을 시행하여 주신다면 못할 것이 없다.

      사41:14-15절에서 약속을 주시고 붙들어 주신 종을 새 타작기계같이 추수하는 종으로 쓰신다는 것이다.


      환난 날에 많은 사람을 살리는 종.(단12:1-3)

      세계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개인적으로 환난이 올 때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게 되며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며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게 된다고 하였다.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별.(계1:20)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별을 (미5:5-6)미가선지는 일곱 목자라고 표현하였다.
      일곱이란 완전함을 뜻한 것이고 별은 종을, 목자는 성도를 이끄는 종을 말한 것이다.

      붙들린 별로 쓰실 약속이 있는 종에게 (계4:5, 계5:6)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를 부어 주셔서 불완전한 인간을 완전한 종으로 만들어 주신다는 것이다.

      (요14:16-17, 26)은혜시대에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주셨으니 보혜사 성령을 통해서 거듭나게 하시고 중생하게 하시고 성령의 인침을 받게 하셨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을 통해서는 불완전한 모습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환난시대에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가 오게 되면 불완전한 모습을 벗어버리게 된다.
      이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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