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8차 [2009/9/8 화 (철야)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는 사람. (욜2:15-20)]

 

▣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는 사람. (욜2:15-20)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 우리는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민족의 환난.
    민족의 환난은 피할 수 있는 환난이 아니며 또한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불투명한 환난도 아니며 꼭 겪고 넘어가야 하는 환난이다.
    선지자들과 예수님께서 환난을 예언하셨으니 이 민족의 환난이 일어날 때에 자신과 자신의 가정이 피해 받지 않고 살아남도록 기도해야 한다.


    욜2:20.
    요엘선지는 어떠한 선지자들보다 성령의 역사에 관하여 예언을 하였으니 이미 오순절에 내리는 성령의 예언을 이미 성취시킨 선지자다.
    이러한 요엘선지가 민족의 환난은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환난이라고 하였으니 요엘선지의 예언대로 반드시 이루어진다.

    요엘선지의 예언을 하나님이 현실로 이루시기 위하여 지금 우리 시대에 북편의 군대가 동해와 서해로 내려올 수 있도록 길을 닦는데 있어서 성경의 예언과 일치하게 하신 것이다.

    그러나 내려오던 북편군대의 전군은 동해로 빠져죽고 후군은 서해로 빠져죽게 된다고 하였으니 앞으로 민족의 환난은 동해에서 먼저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그 뒤에 남은 지휘부는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내어 쫓아내신다고 하였다.

    민족의 환난은 겪게 되지만 이 일을 통하여 선지국가로 통일을 이루게 된다.


    미5:5-9.
    요엘선지와 함께 미가선지도 민족의 환난을 예언하였지만 그 내용은 또 다른 쪽으로 깨닫도록 예언해 놓았다.

    미가선지는 북방의 세력이 궁들을 밟는 환난을 예언하였으니
    이 시대에 궁은 그 나라의 수도를 말함인데 궁들이라고 한 것같이 우리나라에는 북쪽의 청와대와 남쪽의 청남대가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들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에 궁들이 생겼으니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이다.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에 이르면 그 땅 끝에 있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하였으니 궁들을 밟는다고 하는 것은 북 이스라엘 남 이스라엘의 궁같이 역사적으로 있었던 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루어질 일들을 예언해 놓은 말씀이다.


    사7:17-20, 사8:1-8
    앗수르 땅의 파리와 벌을 불러 쓰신다고 하였으니 이사야선지는 북방의 세력을 파리와 벌에 비유했고
    삭도를 세내어 쓰시듯이 쓰신다고 하였다.

    이사야가 낳은 아들의 이름이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하였으니 이는 노략이 속히 이른다는 것이다.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린다고 하는 것은 말씀을 버린다는 것이며
    르신과 르말리야를 좋아함 같이 대적을 좋아한다는 것이며 그로 인하여 민족의 환난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럴 때에 임마누엘 역사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우리가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안된다.


    마24:6-7.
    예수님께서는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을, 같은 나라가 같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이 있게 된다고 예언하셨다.
    마24장과 25장은 종말론인데 이 시대에 세계적으로 같은 민족, 같은 나라가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는 단 한 나라밖에 없다.
    또한 민족의 전쟁이 일어날 때가 되면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예언이 이루어지면 우리 민족은 환난을 겪게 되지만 육적으로는 민족의 통일이 되는 좋은 일이 있고 영적으로는 이 나라가 선지국가 되는 것이다.


2) 시온의 성회. (욜1:13-14, 욜2:12-14, 15-17)
    (욜1:13-14)굵은 베로 동이고 금식을 정하며 몰수히 모이는 성회다.
    (욜2:12-14)마음을 찢는 성회, 여호와가 마음과 뜻을 돌이키신다.
    (욜2:15-17)그 회를 거룩케 하시고, 신랑과 신부도 나오는 성회며, 울며 부르짖는 성회다.

    오순절 성회가 열흘째 되던 날에 성령이 임하셨던 것과 같이
    시온의 성회가 끝날 무렵에서 여호와의 신이 내린다.

    사61:1절에서는 여호와의 신과 기름부음을 함께 주신다고 하였으니
    신을 받고 기름부음 받은 종이 북편의 군대를 막게 되는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371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9622024년 8월 9일
1631

제149차 [2009/10/6 화 (오전) ]

11322014년 5월 13일
1630

제149차 [2009/10/9 금 (철야)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사45:6-7)]

11972014년 5월 13일
1629

제149차 [2009/10/8 목 (철야)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할 때 주시는 역사. (약5:15-18)]

17502014년 5월 13일
1628

제149차 [2009/10/7 수 (철야)  이사야 선지자의 기도를 본받을 때다. (사33:2)]

14812014년 5월 13일
1627

제149차 [2009/10/6 화 (철야)  사명자의 간절한 기도. (사26:16-17)]

12422014년 5월 13일
1626

제149차 [2009/10/5 월 (철야)  중앙제단 축복. (사19:19-20, 계11:1)]

12262014년 5월 13일
1625

제149차 [2009/10/9 금 (저녁)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사45:6-7)]

13122014년 5월 13일
1624

제149차 [2009/10/8 목 (저녁)  순환하는 역사를 표적과 증거로 주신다. (사19:19-20)]

12682014년 5월 13일
1623

제149차 [2009/10/7 수 (저녁)  마지막 때를 본 선지자들의 기도. (사33:2)]

13722014년 5월 13일
1622

제149차 [2009/10/6 화 (저녁)  사명자의 간절한 기도 역사. (사26:16-17)]

13682014년 5월 13일
1621

제149차 [2009/10/5 월 (저녁)  부르짖는 제단 축복. (사19:19-22)]

13102014년 5월 13일
1620

제148차 [2009/9/11 금 (낮) ]

11412014년 5월 13일
1619

제148차 [2009/9/10 목 (낮) ]

12182014년 5월 13일
1618

제148차 [2009/9/9 수 (낮) ]

12182014년 5월 13일
1617

제148차 [2009/9/8 화 (낮) ]

11572014년 5월 13일
1616

제148차 [2009/9/11 금 (철야)  지명하신 종 미래를 준비한다. (사43:1)]

12112014년 5월 13일
1615

제148차 [2009/9/10 목 (철야)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종. (마25:1-13)]

12422014년 5월 13일
1614

제148차 [2009/9/9 수 (철야)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시는 역사. (계7:1-4)] 

11622014년 5월 13일
1613

제148차 [2009/9/8 화 (철야)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는 사람. (욜2:15-20)]

12762014년 5월 13일
1612

제148차 [2009/9/7 월 (철야)  미래를 알고 준비하는 사람. (걔1:1)]

12392014년 5월 1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