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지자의 사명을 받은 인 맞은 종이 나오는 역사. (계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은 마지막 때에 선지자의 사명을 받은 종이다.
1) 순교자의 기도응답으로 인 맞은 종이 나오는 역사. (계6:9-11)예수 믿고 죽은 사람의 영혼은 낙원으로 가게 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우편 강도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신 말씀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의 영혼은 누가복음에 부자가 음부로 갔던 것같이 음부로 가게 되는 것이다
예수 믿고 죽은 자의 영혼은 모두 낙원으로 가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순교자의 영혼은 따로 기도모입을 가지는 것을 사도요한이 보았다.
9-10절에 이들의 기도 제목은 두 가지인데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달라는 기도와 자신들의 피값을 갚아 신원하여 달라는 기도다.
11절에 이러한 순교자들의 기도에 응답이 내리는데 잠시 동안 기다리라 하시며 두루마기를 하나씩 주셨고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하셨다.
여기서 말한 수가 계7:1-4절에서 말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를 말한 것이다.
이러한 순교자의 기도가 지상으로 내려와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를 채우기 위하여 그 기도의 응답이 내려지는 것이다.
기도응답이 내려오면 자신을 돌아보며 안일함을 벗어버리고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찾아 나서게 된다.
사49:1-3절같이 말세에 쓰실 종은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셨지만
사49:14-15절같이 절대로 잊지 아니하시며 순교자의 기도응답 속에 나오게 하신다.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신 때에 말씀무장, 사상무장, 기도무장, 능력무장하게 하시고 때가 되면 영감받은 종들이 순교자의 기도응답을 통해서 신령한 종으로 일어나게 된다.
사60:1절에서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하셨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현실과 환경과 생활은 신기루와 같아서 한순간에 바뀌지만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변함이 없으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으로 나올 종들에게는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계속해서 내려오기에 세상에 때 묻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 빠지지도 않고 사람에게 빠지지도 않고 물질에 빠지지도 않도록 하나님이 그 종을 보호하신다.
순교자는 기도하는 때이고 인 맞을 종들은 무장하는 때이기에 지금은 아무런 역사가 없는 것 같아도 때가 되면 마광한 살같이 날카로운 칼같이 무장한 종들이 나와서 새로운 장을 열게 되는 것이다.
2) 해 돋는데서 인 맞은 종이 나온다. (계7:2-5)우리는 해 돋는 곳을 동쪽이라고 하는데 성경에서는 동방이라고 하였다.
민2:1-3절에 육적인 이스라엘이 광야에 나와서 천막을 치고 숙소를 정할 때 아무렇게나 친 것이 아니라 모세가 제사장과 레위인을 시켜 회막을 치면 그 회막을 중심으로 하여 둘러가며 진을 치게 되는데 동방 해 돋는 편에 진칠 자는 유다라고 하였다.
계7:2, 5절에서는 다른 천사가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인을 치는데 유다 지파로부터 시작하여 베냐민 지파에 이르기까지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열두 지파 십사만 사천에게 인을 치게 된다는 것이다.
민수기2장에 동방 해 돋는 편에 유다지파가 진을 친 것은 먼 훗날 영적 이스라엘에 인치는 역사의 그림자가 된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살고 있는 곳은 동방이 아니라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 있기에 중동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데 예수님이 베들레헴에 나실 때에 동방의 박사가 왔으니 육적 이스라엘이 동방이 아니라는 증명이다.
사46:10-11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사람인데 동방 먼 나라에서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르신다고 하였다.
동방에는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가 있는데
단11:44절에서 동북에서 소문이 난다고 하였고 사41:1절에서 섬은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면 동방에서도 동북이며 동북에서도 섬나라인 일본과 대만은 빠지게 되고, 용의 나라 중국도 빠지게 되고, 공산주의 국가인 러시아와 북한이 빠지게 되고 나면 대한민국만 남게 되는 것이다.
3) 영적 이스라엘 열두지파에서 인 맞은 종이 나온다. (계7:4)성경에는 이스라엘을 기록할 때에 영적인지 육적인지 기록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에 분별해서 읽어야 한다.
창49:1-28절이 육적 이스라엘의 기준인데 야곱이 임종을 앞두고 열두 아들을 불러 유언을 하는데 장자 르우벤으로부터 시작하여 막내아들 베냐민에 이르기까지 야곱의 열두 아들이 이스라엘의 십이 지파가 되어 각 지파의 족장이 되었다.
사14:1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사람인데도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신다고 예언하였으니 이는 영적 이스라엘을 말씀한 것이다.
그 예언이 계7:4-8절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한 지파에 일만 이천씩 십사만 사천이 열두지파에서 하나님의 인을 맞고 나오게 된다.
육적 이스라엘은 중동을 중심해서 이루어졌는데 영적 이스라엘은 동방을 중심해서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가 세 가지가 나오게 된다.
①유다가 장자가 되었다.
육적 이스라엘이라면 르우벤이 장자로 나와야 하지만 유다가 장자로 나오면서 이것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다.
이는 마1:1-3절에서부터 바뀌어지게 되는데 마태복음 1장에서 예수님이 나신 족보가 등장하면서 르우벤이 아닌 유다로부터 예수님의 계보로 이어진 것이다.
대상5:1-2절에서 르우벤은 야곱의 장자지만 야곱의 첩, 즉 르우벤 자신의 서모인 빌하와 간통하므로 장자의 축복을 상실하여 육적 장자의 축복은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에게로 가고 주권자가 유다로부터 나신다는 말씀으로 영적인 장자의 축복은 유다에게로 가며 장자의 명분만은 르우벤에게 두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마1장에서 족보가 바뀌고 계7장에서 영적 이스라엘로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②르우벤이 차자가 되었다.
유다가 장자가 되면서 육적인 장자였던 르우벤이 차자로 등장하면서 이것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다.
③단이 빠지고 므낫세가 들어왔다.
육적 이스라엘이라면 단이 있어야 하지만 계7장에서 단은 빠지고 므낫세가 들어왔으니 영적인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다.
사14:1절같이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영적 이스라엘을 고토에 두신다고 하였으니 고토라고 한 것은 에덴동산을 말한 것인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 영적 이스라엘이 나와서 천년왕국 건설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하면 이 일을 위하여 순교자가 기도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모이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기독교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하나님의 신령한 역사를 나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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