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3차 [2010/12/9 (목) 낮 ]

◈ 계시록 제6장 : 말세의 징조와 순교자의 호소


< 2 절 >
    또 이기려고 하더라 :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

    이기는 대상:
    ①용(계20:1-3) 무저갱에 천년동안 가둔다.
    ②짐승(계19:19-20) 산 채로 잡아서 유황불못에 넣는다.
    ③거짓선지자(계19:19-20) 산 채로 잡아서 유황불못에 넣는다.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 대적의 삼세력을 이기기 위해서 일어나는 전쟁은 계16:16, 계17:14절과 같은 아마겟돈 전쟁이다.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심판하시고 남은 사람들을 심판하시는데 이를 산자의 심판이라고 한다.
    습1:2-3절에 스바냐 선지자는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할 것이라고 하였고
    겔39:17-20절에 에스겔 선지자는 사람을 모두 죽여서 새로 먹게 만든다고 예언하였다.
    이 예언이 계19:17-18, 21절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모든 사람들을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으로 죽여서 새가 그 고리를 먹게 하신다.

    이는 산 자의 심판이요 신앙고백에서도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백마타신 예수님과 백마탄 하늘의 군대가 한 편이 되어 아마겟돈 전쟁에서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 대적의 삼세력을 모두 심판하고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므로 전쟁이 끝이 나게 된다.

    이 전쟁이 끝이 나면 계11:15절과 같이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로 천년동안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나라에는 용도 없는 나라며 짐승도 없고 거짓선지자도 없고 악인도 없다.

    마6:10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6:31-3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21:43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
    마25:32-34 양같은 종이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게 된다.
    요3:3-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고전15:50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갈5:20-21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지 못할 것이요.

    많은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 믿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지만 위의 성경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는 유업으로 받을 나라요, 이 땅에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어지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인 것이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로 먹고 마시면 선악과 따먹으면서 들어온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져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변화체가 된다.


< 3 - 4 절 >
    붉은 말 : 사회주의 혁명운동

    흰 말이 기독교 유신론주의라면 붉은 말은 공산주의 무신론주의이기에
    흰 말과는 정반대되는 말이며 그렇기에 계6:4절에서 "붉은 다른 말"이라고 하였다.

    계8:7절에서 첫째 나팔 불면서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러 나온 붉은 말이 지구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하게 되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1917년 10월 사회주의 혁명운동이다.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여기서 말하는 둘째 생물은 계4:7절에 나오는 네 생물 중에 둘째 생물, 송아지 같은 생물을 말한 것이다.
    엘리야의 제단에 송아지 각을 떠서 올려놓은 것같이
    돌아온 탕자를 위하여 송아지를 잡아 희생의 제물로 드린 것같이 송아지는 희생과 충성을 뜻한 것이다.

    즉, 붉은 말 공산주의 세력이 나와서 지구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 시킬지라도 기독교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죽도록 충성하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신앙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준 계시다.
    우리가 죽을 지언정 공산주의와는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붉은 말 공산주의가 나와 사회주의 혁명운동으로 지구 전체를 공산화 시킬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지구땅 삼분의 일로 허락하신 범위를 넘지 못하게 막으셨다.
    대한민국이 전부 공산화 될 것 같아도 허락하신 범위를 넘어서므로 하나님이 다른 나라를 들어서 그 범위를 넘지 못하도록 하셨던 것을 볼 수 있다.

    참새 한 마리가 팔려가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하며
    마13:10-11절에 천국의 비밀 아는 것도 허락되어야 한다고 하셨고
    히6:1-3절에 우리가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하고
    계19:6-8절에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고 신부가 되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공산주의가 지구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시키는 것도 허락받아 나온 것이다.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공산주의가 들어가는 곳은 국가나 가정이나 개인이나 할 것 없이 모두 화평이 깨어지게 된다.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큰 칼이란 욜3:9-10절과 같이 무력을 말한 것인데
    공산주의는 무력으로 서로 죽이는 일도 서슴없이 행하게 된다.

    공산주의는 무신론주의,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이기에 우리가 공산주의를 의롭게 하거나 공산주의를 용납하며 공산주의와 타협해서는 안된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14 ~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205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7982024년 8월 9일
1793

제163차 [2010/12/9 (목) 낮 ]

13962014년 5월 14일
1792

제163차 [2010/12/8 (수) 낮 ]

16402014년 5월 14일
1791

제163차 [2010/12/7 (화) 낮 ]

15702014년 5월 14일
1790

제163차 [2010/12/10 금 (저녁)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의 영계관리. (계7:1-4)]

17442014년 5월 14일
1789

제163차 [2010/12/9 목 (저녁)  환난 날에 영육구원의 길. (계7:1-4, 계7:9-14)]

18372014년 5월 14일
1788

제163차 [2010/12/8 수 (저녁)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오는 역사. (계7:1-4)]

15452014년 5월 14일
1787

제163차 [2010/12/7 화 (저녁)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반열에 설 때다. (계7:1-4, 겔9:3-6)]

17022014년 5월 14일
1786

제163차 [2010/12/6 월 (저녁)  피해 없는 종으로 살 때다. (계6:5-6)]

17022014년 5월 14일
1785

제162차 [2010/11/12 금 (낮) ]

14332014년 5월 14일
1784

제162차 [2010/11/11 목 (낮) ]

16102014년 5월 14일
1783

제162차 [2010/11/10 수 (낮) ]

14222014년 5월 14일
1782

제162차 [2010/11/9 화 (낮) ]

15892014년 5월 14일
1781

제162차 [2010/11/12 금 (철야)  순교자와 저희 동무 종들. (계6:9-11)]

16002014년 5월 14일
1780

제162차 [2010/11/11 목 (철야)  네 생물과 인을 떼시는 역사. (계6:1-2)] 

17252014년 5월 14일
1779

제162차 [2010/11/10 수 (철야)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종. (계5:1-5)] 

15842014년 5월 14일
1778

제162차 [2010/11/9 화 (철야)  봉함한 책의 말씀을 공개하시는 이유. (계5:1-5)] 

14382014년 5월 14일
1777

제162차 [2010/11/8 월 (철야)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달을 종. (계5:1-5)] 

14362014년 5월 14일
1776

제162차 [2010/11/12 금 (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종. (계6:9-11)] 

14502014년 5월 14일
1775

제162차 [2010/11/11 목 (저녁)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15382014년 5월 14일
1774

제162차 [2010/11/10 수 (저녁)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 (계5:9-10)]

18422014년 5월 14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