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4차 [2011/1/5 수 (저녁)  많은 사람을 살리는 한해로 살아가라! (단12:3)]

◎ 많은 사람을 살리는 한해로 살아가라! (단12:3)

    영의 일이나 육의 일이나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데 2011년은 절대로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해서는 안 되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성경 안에 있으며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어디에 있던지 무슨 일을 하던지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 한 해를 살아가야 한다.


1)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사람을 살려내라. (살전5:1-6)
    살전5:1-6절같이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어야
    단12:3절같이 빛을 발하며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

    계9:1-3절같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연기가 전 세계를 덮어
    마25:1-13절같이 모두 영적인 밤을 만나 이 시대에는 빛이 없다.

    그러나 사람을 살릴 종에게는 사60:1-3절같이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다시 그 빛을 반사하여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
    지금까지는 영광의 빛을 받아 반사하기도 전에 자신이 먼저 상실하는 사람으로 살았다면 2011년도에는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어 흑암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광의 빛을 받은 것보다도 더 밝게 빛을 반사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는 한해가 되도록 살아가야 한다.

    사람을 살리는 일에 절대로 인간성과 죄악성으로 사람을 살릴 수 없고 인내를 가지고 참고 또 참으며 말씀을 주고 빛을 비추어 주면서 사람을 살려야 한다.

    어두움의 권세를 물리치는 빛의 아들로, 빛의 사자로 사람을 살려내자!


2) 지혜 있는 종으로 사람을 살려내라. (마24:45-46)
    마24:45-46절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로 많은 사람을 살려내야 한다.

    암8:11-13절에서 아모스 선지자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해서 비틀거린다고 예언하였다.
    마지막 때에는 말씀이 없으면 사람을 살릴 수 없기에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으로, 말씀 속에 있는 진리와 생명으로 사람을 살려야 한다.

    이 시대에 필요한 말씀은 된 일의 말씀이 아니라 될 일의 말씀, 즉 예언의 말씀인데 이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그 말씀이 심령 속에서 살아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사망은 몰아내고 생명의 기운으로 그 사람을 살려내게 된다.


    반대로 사람을 죽이는 지혜도 있는데 이는 지혜라고도 할 수 없으며 우리가 2011년도에는 사람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서 사람을 살리는 종들로 살아가야 한다.


3) 성령의 생수로 사람을 살려내라. (슥13:1, 14:8)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수가성의 여인 한 사람에게 성령의 생수의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 여인이 동네에 복음을 전하므로 동네를 복음화 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가 성령의 생수를 제대로 받으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수가성의 여인은 다섯 남편을 두었던 여자요 이방인이었지만 예수님은 그러한 수가성의 여인에게라도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자 진지한 변론을 하셨으니 이것이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사랑하는 자세, 참 목자의 자세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서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참 목자의 자세, 그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서 말씀을 진리를 말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암4:7-8절에서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 다고 하였는데
    계8:10-11절같이 이 때에 쑥물을 마시면 중독 되어 영적으로 죽어가게 된다.
    이러한 시대에 성령의 생수를 받은 사람이 쑥물에 중독 되어 있는 그 단 한 사람에게라도 진지한 변론을 할 때에 성령의 생수로 사람을 살려내게 된다.


4) 영원한 복음으로 사람을 살려내라. (계14:6)
    자신이 아무리 유능해도 사람을 살리는 것은 자신이 살려내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복음으로 살려야 한다.

    전에는 천국복음으로 사람을 살렸다면 이제는 영원한 복음으로 사람을 살려내야 한다.  


5) 미가엘 천사장이 도와주시니 사람을 살려내라. (단12:1)
    단12:1절에서 다니엘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있게 되는데 미가엘 천사장이 도와주신다고 예언하고 있다.

    사도들이 천국복음을 전하며 사람을 살리려고 애쓸 때에도 천사가 동원되어 사도들을 도와주는 역사가 있었다.
    마지막 때에도 단12:3절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할 자를
    단12:1절같이 미가엘 천사장이 동원되어 도와주신다.

    복음을 전하려도 해도 복음을 전할 종 옆에 마귀가 붙어서 역사하면 사람을 살리는 일에 방해가 되기에 미가엘 천사장이 복음전할 종의 옆에 붙어 도와주시므로 방해받지 않고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강권역사가 있게 하신다.


결론 : 남을 살리는 종 자신이 먼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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