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68차 2019.9.4[수]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빛을 받아 일어나라(사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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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빛을 받아 일어나라 사60:1~3

 

1.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영광의 빛을 받아 일어나라

60:1~3

1장에서는 하나님이 창조의 빛을 말씀하셨다.

=> 태초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보시기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두 번째 빛은 생명의 빛이다.

1:1~4에 말씀이 하나님이 함께 계셨다가 요1:14같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빛으로 오셨는데 그 가운데 생명이 있었기에, 그 빛을 생명의 빛이라고 한다.

9:1~2같이 사망의 그늘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이 비추는 것이다.

5:24같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된다.

이 빛은 사49:6같이 이방에게 비추는 빛이다.

=> 이방이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 민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말한다.

9:15에서는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였다. 바울을 통해서 이방에 복음이 전해지면서 생명의 빛이 함께 전하여졌다.

이방인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말하게 하는 빛이 생명의 빛이다.

지난 2000년 동안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 생명의 빛이 행1:8같이 예루살렘과 유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해졌다.

이 빛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빛이 비춰지게 되는데 이것을 영광의 빛이라고 한다.

영광의 빛은 이방에게 비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사람 중에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으로 예정된 종에게 비춰주신다.

43:1같이 지명받은 종, 2:29~30같이 남종과 여종으로 선택 받은 사람들, 3:16~18같이 특별한 소유 된 종, 1:1같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에게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지게 된다.

영광의 빛이 비춰지는 것은, 9:1~2같이 다섯째 나팔 불고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게 되면, 풀무의 연기와 같은 여기가 올라와 전 세계를 덮게 된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을 창조의 빛이나 생명의 빛으로는 물리칠 수 없다.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 창조의 빛은 지구를 창조할 때 필요했던 빛

=> 생명의 빛은 예수를 모르던 이방으로 하여금 예수가 믿어지게 하였던 빛

2:5에서는 야곱족속아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라고 하였다.

7:7~8에서는 어두운데 앉아있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이라고 하였다.

이런 빛을 받은 종은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된다.

이 사람에게는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않고, 졸며 잠을 자지 않게 하고 깨어서 근신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영광의 빛이 우리에게 비추어져서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못하는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실 것이다.

 

2.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흑암을 벗고 일어나라

우리에게 흑암이 덮여 있으면, 5:20~21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어 흑암을 광명이라고 하며, 광명을 흑암이라고 하며, 쓴 것을 달다고 하며, 단 것을 쓰다고 말하게 된다.

영적인 감각도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 흑암이 벗어지면서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일제히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흑암이 벗어지면서 영계가 밝아지게 된다.

전에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 되고,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되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되고 분별하지 못하던 것을 분별하게 된다.

밝은 영계가 되면 영계가 밝아지면서 말씀도 밝아지고, 심령도 밝아지고, 표정도 밝아지고, 생활도 밝아지게 된다.

60:2 -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다.

25:1~13에서는 밤중을 맞아 졸며 자게 된다고 하였다.

교회가 밝아지고, 심령이 밝아지고, 가정이 밝아지고,

밝아진다는 것은 사단이 떠나가면서 마귀 시험과 미혹이 사라지고, 사단의 장난이 사라지고 역사가 사라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지게 되면, 사단이 역사하지 못하게 된다.

흑암이 머리, 눈에서 벗어지게 하신다.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벗어지게 되니, 사람이 달라지고, 생각과 마음이 달라지고, 목적과 인생관이 달라지게 되었다.

바울에게서 최상의 변화가 일어났던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영광의 빛을 통해서 흑암이 벗겨지면 영계가 밝아지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머리에 신을 붓고 입에 말씀을 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권위 있고 권세 있고 능력있게 전하게 하실 것이다. 말씀을 전할 때 성령의 감화 감동을 주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움직이게 하실 것이다.

흑암 =

흑암을 벗어서 악의 지배, 사단의 지배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하나님의 지배 가운데 살아야한다.

생각도 마음도 생활도 절대로 악하게 살 수 없게 된다.

악한 생각과 마음을 가질 수 없고, 악한 말을 할 수 없고, 악한 행동을 할 수 없게 된다.

 

3. 여호와의 명령 받은 혼잡을 벗고 일어나라.

4:6

흑암 = , 사단의 역사, 여호와의 진노

혼잡 =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생각

혼잡이 많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고 예배시간에 졸게 된다.

혼잡이 벗어져야 영이 맑아지게 된다. 영이 맑아진 사람은 졸리지 않는다.

은혜를 많이 받으면 잠이 안 온다.

머릿속의 혼잡이 스룹바벨 역사를 받아 떠나가고 머리에 개조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4:12~14같이 금기름을 받아야 혼잡이 물러가게 된다.

혼잡이 물러가게 되면 머리가 맑아지고, 가벼워지고,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혼잡이 물러간 사람은 기도하면 기도가 떠오르게 된다.

지난 2000년 동안 은혜시대 역사는 머리가 아닌 마음에 오는 역사였다.

=> 마음이 뜨거워지고 시원해지는 역사

종말의 역사는 머리가 변화되는 역사다.

=> 맑아지고, 시원해지고 가벼워지는 사람은 혼잡이 떠나가는 것이다.

=> 머리가 개조변화 되면서 혼잡이 떠나가고 말씀이 담겨지게 된다.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누가 가르쳐줄 필요가 없는 지도자가 된다.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머리에 오게 된다.

중생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성령으로 임재하는 것을 느꼈다면, 머리에 오는 것도 느낄 수 있다.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고 시23:5에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한 것과 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은 말씀의 잔, 은혜의 잔, 사랑의 잔, 물질의 잔이 넘치게 하실 것이다.

흑암과 혼잡을 벗었더라도 자기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다시 덮이게 된다.

흑암도 혼잡도 벗어져 머리가 개조 변화된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실 것이다.

 

4.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잠에서 깨어나서 일어나라

4:1 -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꺠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5:1~13을 보면, 주의 재림이 가까운 이 시대에는 기름등불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 모두 졸며 잔다고 하였다. 이는 주의 재림이 더디다고 안일과 태만에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6:1을 보면, 안일한 자는 화를 받는다고 하였다.

깨어있는 자를 합2:1~3에서는 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꾼이라고 하였다.

25장에서도 열 처녀가 다 졸며 자더라도 깨어있는 자가 있었으니, 이 사람이 신랑이 오는 것을 보고 외쳤다.

졸며 자다가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듣고 깨어날 것인가, 깨어있어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칠 것인가.

외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졸며 자는데서 깨어나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흑암도 벗고 혼잡도 벗어야 한다.

성루에 선 파수꾼과 같이 묵시를 바라보며 주의 재림이 오는 징조를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의 예언은 거짓되지 않는다. 2:3을 보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리니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한다고 하였다.

뜻이 있는 종을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쓰시는 천사 같은 종을 통해서 재림의 주가 오신다고 깨우신다.

 

5.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외치기 위해 일어나라

흑암을 벗었다면 외치기 위해 일어나야 한다.

혼잡을 벗고 일어나야 한다.

빛의 아들로 일어나야 한다.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야 한다.

외칠 때에 감동 받도록, 격동 받도록, 아멘이 나오도록 역사하신다.

12:3 -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한다.

=> 7:9~14 -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흰 옷을 입고 환난 가운데 나온다.

10:1~3 -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외치는 종은 사자같이 외치게 된다.

5:7~9에서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은 신앙과 용기, 믿음, 자신감, 담력이 젊은 사자와 같이 만드신다는 것이다.

이 종이 1260일 동안, 외치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그 외침을 듣고 눈물로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서 혼잡과 흑암이 벗어지면서 잠에서 깨어나 외치는 종이 되고, 이 종의 외침을 듣고 나온 종이 또 외치는 종이 되어 사람들이 나와 유다지파 12,000을 시작으로 인 맞은 종 144,000의 수를 채우게 될 것이다.

 

 

결론 : 빛의 아들로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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