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68차 2019.9.6[금]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종 또 이기는 종이 되(계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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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종 또 이기는 종이 되라 계6:2

 

이기고 :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 은혜시대 2000년 동안의 기독교 승리

또 이긴다는 것은 백마의 승리,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를 말씀하신 것이다.

1.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종 백마의 사상을 가져라.

스가랴 선지자는 슥6:1~3에서 네 가지 말이 이끄는 사대병거에 대해 예언하였다.

이 예언이 계6:1~8에 와서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흰 말이 등장하게 되었다.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고 이는 공산주의 사상을 의미한다.

=> 붉은 말은 계8:7~12에서 사회주의 혁명으로 지구땅 1/3을 공산화시키며 동서냉전시대를 만들었다.

=>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전쟁이 있었다.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면서 물질만능주의를 가져왔다.

=> 18장에 가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사치의 도성 바벨론, 귀신의 처소로 만들었다.

=> 물질을 신으로 삼았다.

=> 검은 말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무역전쟁을 일으켰다.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으로 나와서 사람을 속이는 정책을 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책을 가지고 나온다.

=> 붉은 말 공산주의와 검은 말 자본주의가 손을 잡고 타협하면서 등장하게 된다.

전에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로 편이 갈렸지만, 청황색말이 등장하면서 경계가 무너졌다.

청황색말이 활동하면서 그 결과는 계13장과 같이 수정통치시대가 된다.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손을 잡게 되면, 그 결말은 공산주의에 먹히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주 안에서 살면서 악을 쌓지 말아야 한다.

=> 정치, 기업, 교회, 개인, 가정, 목사든지 악을 쌓지 말아야 한다.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그에 대한 보응이 반드시 내리게 된다.

=> 악의 씨를 뿌리게 되면, 악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타야 할 말은 백마다.

=> 백마를 탄다는 것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에 자신의 전부를 바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지명 받고 예정된 사람은, 될 일의 말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야 건강도 주고, 생명보장도, 영계도 말씀도 열어주시고, 생활도 평탄하게 해주시고, 물질도 주신다.

19:11~13에서는 심판주 예수가 백마를 타시고

19:14~15에서는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하늘의 군대가 되어 흰 말을 타게 된다.

19장에서는 아마겟돈 전쟁을 통해서 예수님이 심판주로 세상을 심판하는 일을 돕게 된다.

=> 용을 잡아 무저갱에 일천년 동안 가두고

=> 짐승과 거짓선지를 잡아 산채로 불못에 넣고

=> 악인들을 전부 죽여 새의 밥을 만들게 된다.

세상을 심판하시고 나면 지구 전체를 에덴동산과 같이 회복을 시켜 천년 동안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왕국을 이루게 된다. 그것을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이라고 한다.

이 역사를 하는 원동력이 백마다.

될 일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이 절대적으로 믿어진다면 거기에 올인할 수 있어야 한다.

될 일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고한 사상이 백마의 사상이다.

복음을 위해 전심전력해서 살아가는 것이 백마의 사상이다.

될 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미래는 천 년을 살아가게 될 길이기에 우리가 이 길을 가야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우리가 살아야 될 삶이 어떤 길인지 고민하고 깊이 생각해서 가야 한다.

내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백마의 사상으로 올인하기 위해서는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말씀이 받쳐주지 않으면 소용없다. 말씀을 기초로 하여 기도도 하고, 찬양도 하고, 삶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차근차근 채워나가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다면 어느날 들어쓰실 것이다.

 

2.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말씀을 계10:8~10같이 가지고 꿀같이 먹어 쌓으라는 것이다.

말씀이 쌓여 올라오면 저절로 입에서 넘쳐 나오게 되는 것이다.

3:1~3에서도 두루마리를 먹어 배에 채우고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말씀이 채워지면서 저절로 나오게 되면 이것이 다시 예언이다.

작은 책이 입에서 꿀같이 달게 되는 것은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는 종에게 일어나는 역사다.

사람의 좋고 나쁨을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속에 말씀이 채워졌느냐가 중요하다.

=> 말씀이 채워지면 우리 속에서 운동하며 우리를 의롭고 선하게 만들며 재창조를 하여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을 만드시는 것이다.

3:4 -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하나님이 우리를 합당한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 섭리, 작정은 절대로 착오가 발생하지 않는다. 정한 때가 되면 다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가 명령을 받았다면 작은 책을 가져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고, 꿀같이 먹어서 채워야 한다.

 

3.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아라.

10:7

하나님의 비밀을 내가 노력해서 깨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셔야 한다.

=> 눈을 열어 보게 하고, 귀를 열어 듣게 하고, 머리를 열어 깨닫게 하고, 마음을 열어 받아들여지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사람은 때가 되면 하나님이 만들어 가신다.

3:7 -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

보여주시고 보여주신 복음대로 이루시는 것이다.

33:2~3에서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하셨다.

=> 그렇다면 우리는 부르짖기만 하면 된다.

=> 부르짖는 것은 간절한 기도다.

18:17을 보면,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고 하셨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신뢰가 가는 종에게는 비밀을 보이신다.

 

4.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감람유와 포도주가 되라.

6:5~6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은 감람유와 포도주가 되도록 하셔서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 감람유 : 기름부음 받은 종

=> 포도주 : 선지서의 말씀을 받은 종

엘리야가 머무는 사르밧 과부의 집에 먹을 것을 한 번에 주시지 않고 먹을 때마다 주셔서 빼앗기지 않도록 하셨다. 이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기적이 있었다.

 

5.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라.

인 맞은 종이 된다면, 모든 것이 보장된다. 그렇기에 우리의 목표가 되는 것이다.

7:1~4

때가 되면 인 맞은 종 144,000이 나오게 된다.

11:25에도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는 것이 비밀이라고 하였다.

6:9~11에서는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기 위해서 순교자가 기도하게 된다.

순교자들은 자기 피 값을 갚아달라고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게 하시는 것이다.

때가 되면 필요에 따라 인 맞은 종으로 섭리가 있는 종은 잘하면 잘하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쓰시게 될 것이다.

아직 그 역사가 나타나지 않았기에 실감이 나지 않지만, 성경의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지게 된다.

 

 

결론 : 또 이기는 역사로 백마의 승리를 이루라.

마지막 남은 이 역사에 하나님이 나를 필요로 하시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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