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게 하신다. 사2:2~4
‧ 이사야 선지자는 말일이라고 하였다.
‧ 미가 선지자도 미4:1~3에서 똑같은 예언을 하였다.
‧ 말일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았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모인다고 하였다.
‧ 여기서 말하는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이 아니다.
=> 육적인 이스라엘은 지금도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
‧ 본문에서는 말일이라고 하였다. 초림의 주를 기다리는 곳에는 말일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 여기서 말하는 예루살렘은 슥8:3같이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 영적 예루살렘이다.
1. 여호와의 말씀을 받게 하신다.
‧ 예루살렘으로 사람들이 모여들면 여호와의 말씀을 받게 된다.
‧ 사5:8~12에서는 부동산 투기를 통해 얻어진 이득을 가지고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세상의 연락에 도취되어 살면서 여호와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였다.
‧ 암8:11~13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왕래하지만 얻지 못하여 갈하여 피곤해진다고 하였다.
‧ 사2:2~4에서는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모여든다고 하였으니 이 사람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이다.
‧ 관심 없는 사람도 있고, 찾지만 찾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나, 마지막에 하나님의 택한 사명이 있는 사람에게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도록 하신다.
‧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말씀하실 때, 성경에 ‘예수께서 가라사대’로 기록하였다.
‧ 바울은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로 기록하였다.
‧ 선지서의 말씀은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기록하였다.
‧ 여호와의 말씀을,
사25:6~8에서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다.
‧ 마24:45~46에서는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라고 하였다.
‧ 히5:12~14에서는 단단한 식물이라고 하였다.
‧ 계2:17에서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 계10:8~10에서는 꿀같이 먹어야 될 작은 책이라고 하였다.
‧ 이것을 이사야는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 계1:1에서 사도요한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을 듣고, 믿고, 전해왔다.
‧ 그 중심에는 초림의 주 예수, 십자가 지신 예수,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에 대한 말씀이었다.
‧ 여호와의 말씀은 반드시 속히 될 일, 미래에 대한 말씀이다.
‧ 다가오는 미래는 주의 재림이 있다. 심판하시고, 천년왕국을 이루시고, 새 하늘과 새 땅까지 말씀하신 것이다.
‧ 예언의 말씀의 중심에는 주의 재림이 있다.
‧ 물을 얻으려면 물이 나오는 곳으로 가야하는 것과 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여야 한다.
‧ 우리시대에 중요한 것은 말씀이다. 말씀이 없는 것은 영적인 생명이 없는 것이다.
‧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는 것이 축복이고 하나님의 뜻이다.
‧ 내 영계의 문제, 기도의 문제, 구원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남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 요셉의 창고에 7년의 풍년 동안 양식을 채웠기에, 7년의 흉년 동안 나눠줄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우리가 말씀을 전하기보다는 말씀을 채우는 일에 노력해야 한다. 말씀을 채웠다면 하나님이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게 하실 것이다.
‧ 돌항아리에 물이 가득 차기 전에 포도주가 되었다면, 물과 섞이면서 버리게 된다. 그렇기에 물이 아구까지 채워진 다음에 포도주로 변한 것이다.
‧ 우리도 말씀이 아구까지 채워지지 않았기에, 변화되지 않고 옛 사람의 모습이 나오는 것이다. 가득 채워지게 되면, 은혜자의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실 것이다.
‧ 변화가 없다고 비판할 필요가 없다. 택함 있는 종은 말씀이 채워지게 되면 어느 날 변화될 것이다.
‧ 말씀이 운동하면서 재창조하시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2. 야곱의 도를 배우게 하신다.
‧ 사2:3 -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면 그 도로 가르치신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고전1:18같이 십자가의 도를 배웠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말씀과 진리를 십자가의 도라고 한다.
‧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지 아니하고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천년 동안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를 의미한다.
‧ 이 야곱의 도를 배우게 하신다는 것이다.
‧ 여호와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고 야곱의 도를 배워서 야곱의 길을 가게 하신다.
‧ 십자가의 도를 배운 사람은 십자가의 길을 갔고, 야곱의 도를 배운 종은 야곱의 길을 가게 하실 것이다.
‧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의 길을 가는 종은, 사14:1같이 야곱족속에 가입이 되고, 사44:5같이 야곱으로 자칭하게 되니, 영적 야곱, 동방야곱이라고 한다.
‧ 이스라엘로 다시 택하시니 계7:1~8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영적 이스라엘의 완성을 이루시는 것이다.
‧ 배운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깨닫고, 마음 판에 새기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3.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 사44:21~22
‧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이 된 사람, 이스라엘이 된 사람에게 있는 허물이 빽빽한 구름 같고, 죄가 안개와 같이 자욱할지라도 도말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 구름은 바람이 불면 사라지고, 안개는 빛이 비춰지면 사라지는 것과 같이, 성령의 바람과 영광의 빛을 통하여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실 것이다.
‧ 율법과 계명을 통하여 죄를 깨닫고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회개하므로 속죄함을 받았다. 히9:12~14, 계1:5
‧ 사1:18에서는 죄의 문제를 변론하면 주홍 같고 진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고 양털같이 희게 하신다고 하였다.
‧ 사4:4에서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더러움을 씻고 피까지 청결하게 해주신다.
‧ 슥3:4에서는 더러운 옷을 벗기고 죄과를 제하신다.
‧ 슥3:9에서는 새길 것을 새기면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고 하였다.
‧ 슥13:1에서는 다윗의 족속을 위한 샘을 열어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신다고 하였다.
‧ 사59:19~20에서는 죄과가 떠나가는 야곱에게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주께서 임하신다고 하였다.
‧ 히9:28에서는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오시는 주를 영접하신다고 하였다.
‧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았지만, 육신이 연약하여 죄를 또 지었다. 이것을 이사야 선지자는 구름같이 허물이 빽빽하고, 안개같이 죄가 자욱할지라도 하나님이 도말하여주신다고 하였다.
‧ 무거운 죄의 짐이 벗어지면 머리가 가벼워지고 어깨가 가벼워지게 된다. 몸이 가벼워지게 된다.
4.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
‧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학문이 등장하였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 요5:24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 은혜시대에는 죽었다가 생명의 부활로 살아서 영생하게 되었다.
‧ 그러나 말일에는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 골수의 기름, 요한계시록
‧ 맑은 포도주, 선지서의 말씀
‧ 이 두 가지를 먹으므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
‧ 사망이 물러가는 증거가 생기가 들어오면서 소생하며 새 힘을 받게 된다.
‧ 고전15:51~54에서는 사망의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여지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된다고 하였다.
‧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모든 실과를 먹되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기에, 이를 통하여 들어온 사망이다.
‧ 이 사망을 멸하여주신다는 것이다.
‧ 사망이 멸하여지면, 우리 속에서 생명이 살아나면서 질병도 치료된다.
‧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 천년왕국에서 주님을 모시고 살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여호와의 말씀을 받게 하시고 사망을 멸하여주신다. 죽음의 그림자, 걱정과 두려움이 떠나가게 하실 것이다.
‧ 사망이 멸하여지면 체질이 변화되고 새 힘이 오게 된다. 사40:29~31
‧ 살전5:23 -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5. 흑암을 온전히 벗겨주신다.
‧ 흑암은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게 될 때 나오게 되는데
‧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중을 맞이하게 되어 다 졸며 자게 된다.
‧ 그런 가운데서도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은 마25:5~6같이 깨어서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가 된다.
‧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은 깨어 있는 종이다.
‧ 합2:1~3에서는 묵시를 바라보는 파수꾼이라고 하였다.
‧ 사60:1~3에서는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이라고 하였다.
‧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은 흑암을 벗고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된다.
‧ 말세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을 별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이 비춰주신 영광의 빛을 받은 만큼 반사해서 빛을 발하게 된다.
‧ 지금은 영광의 빛을 받아서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이 되어야 하고, 빛의 아들이 되면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이것이 영적인 지도자의 축복이다.
‧ 내게 있는 흑암의 문제를 벗어내고 빛을 발하는 것이다.
‧ 사5:20~21같이 분별력을 상실할 때,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은 분별할 수 있게 된다.
‧ 말씀, 사람, 시대, 종과 교회를 분별하게 된다.
‧ 주의 재림이 가까옴을 분별하고,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가 가까워 오는 것을 분별하게 된다.
※ 결론 : 새로운 역사로 회복시켜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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