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70차  2019.11.8[금] 복 받을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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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을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 계1:1~3

 

1:3에서 복 받을 종, 22:7에서 복 받을 종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바로 받는다면 복을 받게 된다.

8:13을 보면, 말씀을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임하는데 삼대화라고 한다.

=> 황충이로 오는 화, 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화,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오는 화

이러한 삼대화가 닥쳐와도 하나님께서는 복 받을 종들을 예비해두셨다.

1.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1:3

이 예언의 말씀이라는 것은 요한계시록을 말함이며 계1:1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했고 계1:2에서는 다 증거한 말씀이라고 하였다.

읽는다는 것은 계3:18같이 안약 같은 말씀을 눈에 발라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린 눈으로 읽으라는 것이다.

듣는다는 것은 사50:4~5같이 여호와께서 우리의 귀를 열으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말씀을 듣는 귀를 열어주셔서 열린 귀를 가지고 예언의 말씀을 듣는 사람

지킨다는 것은, 말씀을 받아서 마음판에 새기고 히2:1같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잘 간수하라는 것이다.

3:3에서는 마음판에 새겨라

2:1~3에서는 묵시를 마음판에 새기고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였다.

고후3:3에서는 말씀을 심비에 새기라고 하였다.

이것이 지키는 것이다.

 

2.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1:5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마음 먹는 것, 생각하는 것이 은혜로워야 한다.

우리는 은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주시는 축복이 은혜와 평강이다.

4:16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하였다.

은혜는 성령의 역사가 와야만 받게 된다.

1:4에 일곱 영 이야기를 하고 계1:5에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고 하였다.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서 오는 은혜임을 말한 것이다.

죄를 지었으면 회개할 마음이 생기고, 상처를 주었다면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은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한 번 회개하고 잘못한 범죄는 다시 범하지 않는 것이 은혜다.

날마다 새로워지고 다듬어지고 향상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은혜다.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종에게 은혜를 주시고 평강을 주실 것이다.

은혜는 평강을 가져다 준다.

이 평강은 사33:6에서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는다는 말씀은, 황충이가 나와도 평안함이 있고, 호흡이 불이 되는 환난이 와도 평안함이 있게 하실 것이다.

5:5~6에서 북방의 앗수르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와도 미5:2~4같이 베들레헴에 나신 그가 5절같이 평강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해진다면, 걱정과 근심을 버리게 된다.

평강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오면 이루어진다.

 

3. 환난시대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다.

1:5

이 사랑은 환난시대 사랑이다.

1:2~3같이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을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환난시대 사랑이다.

이 사랑은 구별된 사랑이다.

지난 2000년 동안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셨다면, 이제는 택한 사람을 구별하여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43:3~4에서는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고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신다고 하였다.

3:17~20에서 하나님이 잠잠히 사랑하시나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고 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 계시니 여호와 삼마라고 한다.

2:4에서는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였다.

3:9에서는 원수로 발 앞에 절하게 하여 사랑하는 줄 알게 하신다고 하였다.

3:19에서는 사랑하시기 때문에 안일과 태만 게으르면 책망과 징계를 주신다고 하였다.

책망과 징계가 있는 것은 사랑하시기 때문이니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고 하였다.

남다른 은혜와 평강, 남다른 하나님의 보호와 도와주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그것을 우리가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삶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4. 성령의 감동을 계속 받게 하신다.

1:10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고 밧모섬에 오신 주님을 보고 만날 수 있었다.

4:2에서 다시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사도요한은 보좌세계에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영계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역사 속에 주신 은혜가 성령의 감동이다.

성령의 감동은 귀도 열어주고, 눈도 열어주고, 마음도 열어주고 머리도 열어주고, 하늘의 문도 열어주었다.

이것을 받을 수 있는 역사 속의 중심은 성령의 감동이다.

이를 엘리야와 엘리사 시대에는 영감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영감이 오는 것이다.

필요할 때마다 일곱 영의 역사로 오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그런 종은 눈물 있는 종, 기도하는 종, 감사하는 종이다.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마다 찬양, 기도, 말씀 전하고, 감사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벧후1:20~21에서는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하였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기록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은 깨달을 수 있게 된다.

고전2:10~11에서는 통달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고 하였다.

성령의 감동 속에 하는 찬양이 다르다. 기도, 설교, 말씀을 읽을 때 깨달음이 다르다.

 

5. 왕과 제사장으로 삼아주신다.

1:6

5:9~10

20:4~6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왕과 제사장이 된다.

사망이 멸하여 주시고, 새 힘을 내려주셔서 피곤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날마다 소생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복을 받은 증거다.

 

 

결론 : 복을 받을 종들에게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신다.

몸은 마음과 생각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된다. 그래야 택한 종들이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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