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재림을 준비하라 마24:37~44
‧ 사도요한은 주후95년경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뒤에, 계22장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하면서 기록을 마쳤다.
‧ 요한계시록이 공개되면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 본문에서도 우리의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다.
‧ 두 사람이 밭을 갈고 있을 때 하나는 버려두고 하나는 데려간다.
‧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고 하였다.
‧ 똑같이 밭을 갈고 매를 갈았기에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과 믿은 사람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예수를 믿는 사람 가운데서 버려두는 자와 데려가는 자가 있다는 것이다.
‧ 버려두는 교회를 계17:1~3에서는 음녀라고 하였다.
‧ 데려가는 교회는 말세의 교회를 의미한다.
1. 기름 등불을 준비한 종
‧ 마25:1~13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 등불은 가지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
‧ 다 졸며 자다가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는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듣고 깨어났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여 등불이 꺼져가는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사러 시장으로 갔다가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였다.
‧ 여기서 말하는 기름은 시23:5에서 다윗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 고백하였다.
‧ 이러한 고백을 한 다윗은 시23:1같이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평생동안 부족함이 없었다.
‧ 머리에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주시는 종에게는 다가오는 10년 동안 부족함이 없게 하실 것이다.
‧ 요일2:20, 요일2:27에서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의 기름부음을 머리에 주신다.
‧ 지난 2000년 동안 성령이 심령에 내주하신 것은 기름부음이 아니다.
‧ 성령이 내주하실 때 증거가 나타났듯이, 성령의 기름부음이 머리에 있을 때 증거가 나타난다.
=> 머리에 개조변화가 일어나 혼잡이 떠나가게 되고, 시원해지고, 맑아지게 된다.
=>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주셔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종으로 쓰신다.
‧ 기름부음을 받은 종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는 최고의 지도자가 되게 하신다.
‧ 은사보다 한 차원 높은 영권자가 되게 하신다.
‧ 사61:1같이 아름다운 소식을 외치게 하신다.
‧ 합3:13같이 기름 받은 종을 구원하시려고 주께서 일어나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드러내신다.
‧ 슥4:12~14에서는 금기름을 부어서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함없게 하신다.
‧ 계6:5~6에서는 이러한 종을 감람유라고 표현하였다.
=> 경제난제가 오게 될 때, 기름부음 받은 감람유는 피해받지 않게 하신다.
‧ 계11:3~6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을 모세와 같이 엘리야와 같이 들어쓰셔서 다시 예언을 하게 하신다.
‧ 권능 받은 베드로가 삼천 명씩, 오천 명씩 살렸다면, 권세 받은 종은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게 될 것이다.
‧ 요5:35을 보면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있었는데, 세례요한이다.
=> 초림의 주보다 6개월 먼저 와서 예수가 오실 길을 예비하였다.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필요하다.
‧ 벧후1;16~19
‧ 마17장의 변화산에서의 일인 주의 강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든 이야기가 아니고 친히 본자라고 하였다.
‧ 이보다 더 확실한 예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 이 등불이 마25장의 등불과 같다.
‧ 베드로나 바울은 지나온 된 일을 말하였고, 사도요한 다가올 미래를 말하였다.
=> 계1:1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
=> 계1:2에서는 다 증거하였다.
=> 계1:3에서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깝다.
‧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이 시대의 등불이다.
‧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정통으로 전해지는 곳에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주시는 역사가 있게 된다.
‧ 영감 받은 엘리야를 따라가는 엘리사에게 전해졌다.
‧ 기름부음을 받은 사무엘이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다.
‧ 이 시대에도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종을 통하여 기름부어주시는 역사를 전하게 하실 것이다.
2. 세마포 예복을 준비한 종
‧ 마22:11~13을 보면, 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참여한 자를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쫓아내라고 하였다.
‧ 계3:4은 사대교회에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있는데 저희는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 계3:18 -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 계19:6~8 - 어린 양의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 계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백마 탄 하늘의 군대에 입히신다.
‧ 옳은 행실이라는 것은, 계14:4같이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신앙의 정절을 의미한다.
=> 여자는 계17:1~3에 등장하는 음녀다.
=> 혼합주의, 자유주의, 용공주의를 주장하는 자들이 음녀다.
‧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는 바벨론에 포로로 있어도 바벨론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 풀무불에 들어가 죽을지언정 금신상에 절하지 않는 정절을 지켰다.
‧ 나봇에게 아합 왕이 포도원을 나물밭을 만들기 위해 달라고 하였다. 나봇은 선조가 준 포도원을 지켰다. 생명은 빼앗았지만, 나봇의 신앙과 정절을 빼앗지는 않았다.
‧ 엘리야는 자기 혼자인줄 알았지만, 하나님은 칠천이나 있다고 하셨다.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때 불이 내려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를 승리하게 하셨다.
3. 죄와 상관없이 된 종
‧ 히9:28
‧ 죄와 상관없지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초림의 주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면, 재림의 주는 죄와 상관 없는 자를 찾으러 오신다.
‧ 죄를 깨닫는 단계 - 죄를 회개하는 단계 - 회개해도 남아있는 죄까지 없이 하신다.
‧ 사1:18 - 죄를 변론하여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을지라도 양털같 이 되리라.
‧ 사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으사 더러움을 씻으시고 피까지 청결케 하신다.
‧ 사6:5~7 - 부정한 입술을 숯불로 지지며 죄가 사하여지며 악이 제하여지게 하셨다.
‧ 사44:21~22 - 죄와 허물이 안개 같고 구름같을지라도 도말하여 주신다.
‧ 슥3:4 -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죄과를 제하신다.
‧ 슥3:9 - 새길 것을 새기면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
‧ 슥13:1 -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 족속을 위하여 열린다.
‧ 미7:18~19 - 우리의 죄를 발로 밟아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 사59:19~20 - 여호와께서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때 죄과를 떠나는 자 에게 임하신다.
‧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은 잘못 되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고, 망하지도 않게 하신다.
※ 결론 : 보라 신랑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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