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8.토 제 277차 성회 마지막 날 금요철야예배
▣ 영적인 이스라엘 십사만 사천 계7:1~4
‧ 요한계시록을 증거하는 많은 종들은 계7:4의 이스라엘을 육적 이스라엘의 랍비라고 한다. 우리는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것을 확증해야 한다.
‧ 성경에 있는 말씀을 기준으로 하기에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는 것이다.
‧ 육적 이스라엘의 기준 창49:1~28
=> 야곱이 임종을 앞두고 12아들에게 예언, 축복, 저주를 남겼다.
=> 이 12아들을 시작으로 애굽에서 430년 동안 12지파, 민족을 이루었다.
‧ 영적 이스라엘의 기준
=> 사14:1 -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
=> 사41:8~10 - 나의 종 이스라엘
땅 끝, 땅 모퉁이에서 부르며 종으로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신다.
=> 사24:14~16 - 동방, 바다, 땅 끝
=> 계7:3~4 - 하나님의 종들, 이스라엘
‧ 행1:8을 보면, 십자가 복음의 시작은 예루살렘, 십자가 복음의 종착지는 땅 끝이다.
=> 이 땅 끝에서 하나님의 종들 이스라엘이 나온다는 말씀이다.
‧ 사41:8~10 - 다섯 가지 약속을 주신다.
‧ 사41:14~15 - 이스라엘 사람으로 새 타작기계를 삼으신다.
=> 새 타작기계 = 추수하는 종
‧ 육적 이스라엘의 랍비가 십사만 사천이다?
=> 랍비는 율법주의자, 예수를 믿지 않고 이들은 율법을 따른다.
=> 율법은 전하지만, 제사를 지내지 못한다. (마지막 제사장의 부재)
‧ 육적 이스라엘의 회복?
=> 롬11:25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을 완악하게 두신다.
=> 롬11:13~14 - 이스라엘의 얼마를 구원하신다.
‧ 사39장까지는 육적 이스라엘, 사40장부터는 영적 이스라엘
‧ 사43:1 - 이스라엘을 지명하시고 조성하신다.
‧ 사44:1~5 -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한다.
=> 이스라엘의 이름을 주신다는 것, 즉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는 말씀과 같은 맥락이다.
‧ 사45:3~4 -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 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 육적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잘 알기에,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이방을 뜻한다. 즉 이방을 택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셔서 칭호를 주신다는 것이다.
‧ 사49:1~3 -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 계7:4~8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이 육적 이스라엘이라면, 창49장에 등장하는 이스라엘과 내용이 일치해야 한다. 그러나 다르다면, 육적 이스라엘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
① 유다지파가 장자
‧ 계7:5
‧ 창49:1~3 - 르우벤이 장자로 등장한다.
‧ 야곱이 임종을 앞두고 르우벤에게 유언을 남기면서 자신의 침상에 오른 것을 언급하였다.
=> 야곱에게는 레아, 라헬이라는 처와 실바와 빌하라는 첩이 있었다.
=> 빌하라는 첩이 르우벤과 간통한 것을 야곱이 알고 있다가 임종 때 언급한 것이다.
‧ 대상5:1~2 -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로 가지만, 족보에는 르우벤으로 한다.
주권자가 유다로부터 나온다. => 예수님의 탄생
=> 육적인 장자 : 요셉
=> 영적인 장자 : 유다 마1:1~3
=> 대상5:1~2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아브라함-이삭-야곱-르우벤으로 이어지지 않고, 아브라함-이삭-야곱-유다로 족보가 이어진 것이다. 그렇기에 유다를 영적인 장자라고 하는 것이다.
‧ 마1:18~21에서 유다지파를 통해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 나신 것이다.
‧ 계7:1~5에 와서 유다가 장자로 등장한다.
‧ 민2:1~3 - 동방 해 돋는 편에 유다지파가 진을 치게 하셨다.
‧ 계7:1~5 - 해 돋는 데에서 유다 지파의 인을 먼저 친다.
② 르우벤이 차자
‧ 계7:5
‧ 르우벤이 차자가 된 이유는, 유다가 장자가 된 이유와 같다.
③ 단 지파가 빠지고 므낫세가 들어갔다.
‧ 창49:16~17 -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다.
‧ 계7:5~8 - 요셉의 아들 므낫세가 들어갔다.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왕권의 축복을 받을 영적 이스라엘에 저주를 받은 단 지파를 제외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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