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장 미약한 동방야곱의 기도 

170장

미약한 동방야곱의 기도
(암7:1-6)

1.

황충이의 역사속에 동방야곱 부르짖네
새순돋은 푸른풀을 황충이가 먹은지라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2.

불의징벌 난리속에 동방야곱 부르짖네
큰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네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3.

동방야곱 부르짖음 여호와가 들으시네
황충난리 피해없고 불의징벌 물러가니
시련속에 동방야곱 평안함을 얻게되고
부르짖는 간절함으로 여호와맘 움직이네

4.

동방야곱 부르짖음 여호와가 들으시네
첫번째풀 은혜시대 풀을벤듯 끝이나고
두번째풀 환난시대 움돋듯이 일어나니
동방야곱 부르짖는자 그수고가 복이있네

후렴) 여호와가 뜻돌이켜 기도응답 이루시네

(2001년 6월 11일 새벽 4시 서울 성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