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혼과 몸을 흠 없이 보존하라(살전5:23)
데살로니가 교회는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는 교회였다.
바울이 이 교회에 편지를 썼는데, 그 내용이 주의 재림 때 까지 너희의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존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1.영을 흠 없게 보존하라
성령으로 거듭남을 체험했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성령이 소멸되고, 은혜가 고갈된 사람은 영혼을 생각지 않고, 몸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영이다.
창2:7에 흙으로 아담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는데,
생기를 불어넣을 때 그 속에 하나님이 영혼을 넣어주신 것이다.
그 사람이 창1:26~28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최초의 사람이었다.
우리의 영이 하나님의 영과 교통하지 못하고, 귀신의 영이나 마귀와 교통하게 되면 그 영혼은 망가지게 된다.
겔36:26에 새 영이 우리 속에 들어올 때 영이 새로워지고 회복되어서 흠 없이 보존함을 받게 된다.
계16:13~14에 세 더러운 영 즉, 귀신의 영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계18:1~3에 사치, 음한, 향락, 부에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 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이단에 빠져 타락하게 하고,
세상의 즐거움을 쫓아 교회와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성령이 내 속에 항상 계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다.
살전5:19에 ‘성령을 소멸치 말라’ 하셨으니 우리는 더욱 예배, 찬양, 기도,
말씀 속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영이 흠없이 보존함을 받아야 한다.
2.혼이 흠 없게 보존하라
혼은 정신이다. 우리의 혼이 집중해서 예배를 바로 드리지 못할 때 상달되는 예배가 못 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일지라도 비둘기의 털을 뽑지 않고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고,
그 결과는 후손이 애굽에서 450년 동안 종살이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요4:22-24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다.
성령으로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이 사43:7에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영광을 받으시려는 목적으로 창조하셨는데,
영광을 올리는 방법이 예배이다.
예배는 찬양, 기도, 말씀, 연보로 네 가지가 온전히 갖추어진 예배를 드릴 때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혼이 계6:2에 백마의 사상 즉, 기독교2차복음의 절대성을 가질 때 계7:1~4에 하나님의 인을 맞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
이런 혼의 사상은 흑암과 황충이 피해를 받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있게 된다.
우리의 혼이 늘 흠 없게 보존되기 위해서는 세상의 혼잡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3.몸이 흠 없게 보존하라
몸은 우리의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 지난 2천년동안 몸은 전부 죽고 영혼만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본문에 주의 강림을 맞이할 때가 가까웠으므로 다시 오시는
주의 재림을 계22:20같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라고 고백하며 사모하고 기다리는 교회가,
종이 되어 주의 강림을 맞이할 몸으로 흠 없이 보존하자.
예수님이 요11:25에는 영혼구원을 말씀하셨고, 26절에 살아서 받는 영육구원을 말씀하셨다.
몸은 창6:1-3에 범죄하여 심판받을 몸인 육체가 예수님을 믿고 요3:3~5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중생체가 되었다.
거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주의 재림을 영접하려면, 사25:6~8에 골수의 기름(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선지서)의 말씀을 ‘아멘’으로 먹을 때, 고전15:51~54에 사망이 멸하여진 몸 즉,
변화체를 만드시는 진리가 공개되고 있으니,
그 역사가 우리 몸에 이루어질 때 들림 받는 체질이 된다.
이런 사람이 사1:25-26절에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된 사람, 범죄 하기 전에 사람, 타락하기 전에
사람 선악과를 따먹기 전에 사람 사망이 들어오기 전에
사람으로 회복되는 것이다.(창2:7, 창1:26~28) 이런 몸을 보존할 사람은 부정한 것을 먹어도,
부정한 생활을 해서도 안 된다. 몸까지도 흠 없게 보존함을 받고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4.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자
변화체는 열매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다.
성경의 궁극적인 축복, 마지막 축복은 예수를 닮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해왔다. 이제는 잘 믿고 있다면
그 예수님을 닮아야 하는데,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 성품, 체질, 생활을 닮는 것을 말한다.
( 빌2:1~5, 벧후1:4, 고전15:51~54, 사43:7) 그 사람이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존된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거는 딤전4:11~12에 말, 행실, 사랑, 믿음,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고,
고후2:14~16에 생명의 이르는 향기 즉,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여기까지 이른 사람에게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존되게 하시고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하신다.
결론 :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강림하시는 그 날까지 흠 없게 보존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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