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이 되게하자(살전 5:18)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즐기는 날이 아닌, 하나님께 감사를 많이 올려드리는 절기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 참으로 많지만, 주신 것에 감사하기 보다는 늘 새로운 것을 주시기를 구하고 기도해 왔다.
그러나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신 것에 깊이 감사하는 계기가 되자.
1.영계가 보장된 것을 감사하자
영계는 영의 세계를 말한다.
계12:10에 사단은 밤낮 성도를 참소한다고 했다.
참소 한다는 것은 우리가 범죄하고, 잘못한 것들을 하나님 앞에 고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르게 살면 참소받지 않는다. 우리가 참소받을 일을 하지 않았으면 마귀참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참소받지 않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자
미혹하는 영에 미혹받지 않는것을 감사해야 한다.
귀신의 영이 가득해져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이 가득한 세상에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성령이 늘 우리를 감싸주고 함께해주신 것을 감사하자
사29:9-12에 깊이 잠들게 하는 신에 지배받지 않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자
우리 삶에 나쁜 일이 있을 때 감사하는 사람은 그 일이 빨리 지나간다.
그리고 더 좋은 일이 찾아온다.
그래서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나쁜일은 피해하고 좋은 일이 오게 된다. 이것이 감사의 힘이다.
우리는 성령의 감동 속에 살면서 잘못된 영들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보장해 주신 것을 감사하자.
성령의 감동 속에 찬양하고, 예배드리게 해주신 것 그것을 감사해야 한다.
감사는 차원이 많다.
영계가 망가지지 않도록 해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2.믿음이 보장된 것을 감사하자
약2:5에 너희가 세상에서는 가난하나,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라고 했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그 믿음이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가 마음에 있어야 한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있다. 돈이 있어도, 집이 있어도, 자동차가 있어도 늘 가난한 것같은 사람이 있다.
마음이 부요한 사람은 삶에 부족한 것이 있어도 그것으로 우울하거나 속상해하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믿음을 버리지 않게 오늘까지 주 안에 살게 해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딤전4:1-2에 후일에 어떤 사람이 믿음에서 떠난다고 했다. 눅18:8에도 내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다.
주님이 믿음을 주셨고, 주님이 우리의 믿음을 지켜 주신 것을 감사하자.
믿음에서 떠나 세상에 빠져 살지 않고, 오늘까지 주 안에서 살도록 만들어 주신 그분의 역사를 감사하자.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 저 밑바닥에 자리 잡고 있던 믿음의 불씨가 어떤 위기가 왔을 때,
그 믿음의 힘이 발산되 올라와 힘있는 종, 능력있는 종으로 만드신다.
3.기도가 응답된 것을 감사하자
영의 사람, 믿음의 사람은 수 없이 기도한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작정기도..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기도를 해왔다.
그 기도들을 하나님이 하나도 응답해 주시지 않는 것이 없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을 감사하는 종들이 되자.
4.생명 보장 받은 것을 감사하자
이 세상에 올때는 순서대로 오지만, 돌아갈 때는 순서가 없다.
우리의 생명을 보장해 주시는 것은 주님의 손에 달렸다. 생명 보장받은 것을 감사하자.
사43:3-4에 하나님의 사람의 생명을 지키시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게도 하신다고 하였다.
또, 사33:16에 견고한 바위 예수가 모든 것을 보장해 주신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건강이겠는가.
또한, 의욕,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있고, 하려고 하는 의욕이 우리를 젊게 만든다.
우리의 건강도 생명도, 우리가 우리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자신의 건강을 보장하는 것은 운동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환경에 사는 것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의 생명의 수한을 연장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히스기야 왕의 생명을 15년 연장해 주셨다.
종기가 나서 죽게 되었을 때 무화과 열매 찧은 것을 종처에 갖다 붙이니 낫았다.
오늘까지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5.물질 보장 주신 것을 감사하자
우리는 살아오면서 하나님이 주신 것,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현재에 감사하는데 인색했다. 부족했다.
우리는 가진 것, 있는 것에 감사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하나님이 요구했다. 무언가는 받으면 버리고, 받으면 버리며 살아왔다.
오늘은 그동안 내게 주신 물질, 내게 주신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그 주님께 감사하자.
결론 : 감사할 일이 계속되게 하자!
오늘 추수감사절을 시점으로 해서 더 감사할 일이 계속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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