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4.주일 주일저녁예배
아모스 4장 제목 : 배도자의행위
▣ 배도자의 행위 암4:1~5
· 요한계시록에서는 배도자를 떨어진 별이라고 하였다.
=> 계8:10~11 - 종교적인 배도자
=> 계9:1~2, 계12:3~4 - 정치적인 배도자
1. 배도적인 행위 1~5절
· 마지막 때는 하나님의 종들까지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 사람들은 눈과 귀, 마음, 몸을 즐겁게 해주는 쪽으로 모인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모여야 한다.
·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따라가지 않으면 배도자가 되는 것이다.
○ 바산의 암소들 : 이 시대 하나님의 종들
· 하나님의 종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다.
① 하나님의 종들이 가난한 자를 학대한다.
② 궁핍한 자를 압제한다.
· 참 하나님의 종이라면 궁핍한 자에게 평안과 소망을 주어야 하는데 압제를 하므로 이들이 배도자라는 증거다.
③ 술을 먹인다. : 세상의 연락에 빠지게 한다.
· 세상에 빠진 자라도 이끌어내고 건져내야 하는데 오히려 세상의 연락에 빠지게 하므로 배도적인 행위다.
· 선지서를 공부하므로 우리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바로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 아모스 선지자는 4장에서 배도자 이야기를 하고 암5:7, 암6:12에서 쑥 이야기를 한다.
=> 계시록에서는 계8:10~11에서 떨어진 별이 쑥물을 낸다고 하였다.
· 배도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쑥이라는 것이다.
· 아모스서 전반에 걸쳐 그 시대의 배도자는 여로보암 왕을 등에 업고 아모스로 하여금 예언하지 못하게 하였던 제사장 아마샤다.
· 우리 시대의 배도자는 떨어진 별이다.
·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라야 생명력이 있다.
· 교회가 크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안에 생명력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 교회가 모여 다함께 기도 하는게 힘들고 지루할지 모르지만, 그것을 통해 교회가 살아나는 것이다.
· 육적으로 병든 사람은 먹기 싫고 움직이기 싫고 일하기 싫은 것과 같이,
· 영적으로 병든 사람은 예배 드리기 싫고, 기도하기 싫어한다.
· 기도하는 교회 망하지 않고, 기도하는 종 잘못 되지 않는다.
· 기도할 때 만큼은 아무리 성격 안 좋은 사람도 화내지 않는다. 회개를 하게 된다.
· 주의 종이 기도하지 않으면서 성도들에게 기도하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자신이 살기 위해서, 남을 살리기 위해서 기도가 필요하다.
○ 때가 되면 배도자를 갈고리로 끌어가듯 낚시로 끌어간다. 멸망케 하신다. 2절
· 지금은 배도자가 쑥물을 내도, 흑암을 내도 그냥 두시지만, 때가 되면 멸망케 하신다.
· 아모스 선지서에 나온 배도자 아마샤는 그 집안까지 다 멸망하였다.
· 이와 같이 우리시대에 배도적인 행위를 하는 자들의 결말을 보여주는 것이다.
○ 배도자가 사는 성, 요새 같아도 다 무너지게 하신다. 3절
· 우리는 조금 어렵고 힘들어도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결말이 아름답다.
· 지금만 봐서는 안 된다. 결말이 아름다워야 한다.
○ 아침마다 희생의 제물, 삼일마다 십일조를 드리면서도 성읍마다 죄를 짓는다. 4절
· 아침마다 희생의 제물을 드리고 삼일마다 십일조를 드려도 가는 곳마다 범죄하기에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린다고 해서 범죄한 행위가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우리가 이와 같이 양면성을 가지고 살면 안 된다.
· 아침마다 제물을 드리고 삼일마다 십일조를 드렸다면, 가는 곳마다 영광을 돌려야 한다.
· 아모스 선지자 시대에 그런 일이 있었듯이, 지금에도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예언이다.
○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를 드리고 낙헌제를 소리 내어 광포한다. 5절
· 수은제 :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평화를 위해 드리는 제사
· 낙헌제 : 자발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제사
· 이 제사를 제대로 드리지 않고 잘못된 제사를 드린다는 것이다.
· 예배를 잘못 드리면 안 드린 것만 못하다는 것이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이다.
· 배도자가 나와 잘못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다.
· 요4:22~24 - 신령(영)과 진정(진리)으로 드리는 예배
· 바로 드리는 예배, 합당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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