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1.주일 주일저녁예배
▣ 재앙으로 쳐도 돌아오지 않는 행위 암4:6~8
· 하나님이 재앙으로 치면 정상적인 사람은 하나님께로 회개하고 돌아와야 마땅하다.
· 그러나 재앙으로 쳐도 돌아오지 않는 행위는 배도자의 행위, 배신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 할 일이 없도록 만든다. 각처에서 양식이 없도록 만든다. 6절
· 영의 양식은 말씀이기에, 양식이 없도록 만드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지게 한다.
· 암8:11~13 -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하는 영적인 기근을 당한다.
· 예수님은 마24:45~46에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라고 하셨다.
· 히5:12~14 - 단단한 식물을 먹어라.
· 계2:17 - 감추었던 만나를 먹으라.
· 계10:8~10 - 작은 책을 꿀과 같이 먹으라.
· 겔3:1~3 - 두루마리를 창자에 채우라.
· 이 시대에 여호와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마땅한데 배도자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지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래도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 배도자의 행위라는 것이다.
· 우리에게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과 마음이 가까워져야 한다.
· 그런데 하나님과 멀어지고 자꾸 세상과 가까워진다면 그 사람은 배도자가 되는 것이다.
·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잘 느끼지 못한다. 그렇기에 어느 날 깜짝 놀랄 일이 닥치게 된다.
○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비를 멈추게 하신다. 7절
· 1년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면 각 계절이 3개월씩 해당된다.
· 그 가운데 추수는 가을이 끝나가는 시점이다.
·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를 추수하는 시점으로 본다면 추수하기 석 달 전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 추수 때가 되기 석 달 전부터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 성읍은 크게는 교회, 작게는 우리의 심령이다.
· 비는 욜2:23을 보면 성령이다.
· 어떤 성읍(교회, 심령)에는 비(성령)가 내리고, 내리지 않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 비가 내리는 성읍은 늘 성령에 충만해 있게 된다.
· 마지막 때 성령의 은혜가 내리는 교회와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 않는 교회가 나온다는 말씀이다.
· 배도자의 행위를 말하면서 이와 같은 말씀이 등장하였다.
=> 그렇다면 배도자가 있는 교회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 아모스 선지자는 배도자, 사도요한은 떨어진 별이라고 하였다.
· 비가 내리지 않는 이유는 사5:1~7에서 말하였다.
·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 그 기뻐하는 포도나무는 유다사람
=> 포도원은 교회
=> 포도나무는 종과 성도
·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악이요,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부르짖었다.
·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혔다.
=>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면 극상품 포도열매가 맺혀야 되는데, 들 포도열매를 맺은 것이다.
=> 이는 교회가 변질되었고, 종과 성도까지 변질되었다는 뜻이다.
· 그래서 사5:6에서 하나님이 구름에 명하여 다시는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셨다.
· 우리시대의 교회가 유명하냐, 크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교회는 계속해서 변질된다.
· 성령의 은혜가 계속되면 우리의 마음이 계속해서 하나님께 향하지만, 은혜를 받지 않으면 세상으로 향하게 된다.
· 세상으로 향하지 않고 하나님께 향한다고 그 사람이 가난하고 형편없이 사는 것이 아니다.
성경 속에 하나님께 향한 사람이 못 살지 않았다. 세상에 향하지 않고도 세상에서 잘 살 수 있다.
· 신본주의가 인본주의로 가고, 하나님 중심의 교회가 사람 중심으로 가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이미 교회가 아니다.
·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분쟁이나 다툼을 만들지 않고, 대적하지 않고, 불순종하지 않는다.
·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이 성령의 9가지 열매다.
=>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 이것이 없는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 아니다.
· 기도하던 사람이 기도하지 않고, 찬양소리가 들리지 않고, 다툼과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은 이미 변질된 것이다.
· 성령의 비가 내리지 않는 교회와 심령은 점점 황폐해진다.
=> 조급해지고 완악해지고, 강퍅해지는 것이다.
· 우리 주변에서 은혜자의 모습과 변질자의 모습을 분별해야 한다.
· 하나님의 모습은 평안과 화평이다.
· 대한민국 기독교가 침몰하는 이유는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 비 내리는 성읍은 찬양과 감사, 기도, 말씀, 은혜, 회개, 평안과 화평이 있는 것이다.
·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협력하는 것이다.
· 성령의 은혜가 늘 충만한 심령, 가정이 되어야 한다.
· 자신이 잘못한 것을 시인하고 회개할 줄 아는 사람, 눈물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늘 하나님 앞으로 마음을 돌이켜야 배도자의 행위가 아닌 것이다.
·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세상의 것을 다 얻은들 그것이 자신의 것이 되겠는가.
· 성령의 역사는 사람이 좌우할 수 있는 역사가 아니다.
· 하나님이 내려주셔야 가능한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교회는 점점 할 일이 많아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교회는 점점 할 일이 없어지게 된다.
· 우리가 변질되지 않아야 한다.
=> 복음을 처음 받았을 때의 마음이 변하면 안 된다.
=> 좋은 것만 보이던 마음
· 은혜가 충만하면 물질과 환경과 상관없이 찬양과 감사가 나온다. 이것이 복음을 처음 받았을 때의 모습이다.
· 복음의 길이 열리면 말씀무장과 함께 은혜가 충만한 사람
· 말씀을 아무리 알아도 강의할 때 은혜가 내리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 동영상으로 말씀무장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은혜가 내리지 않는다.
· 성경구절 외워서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다.
○ 성령의 역사가 없어서 영적 기갈을 만난다. 8절
· 영적인 기갈을 만나게 되어 사람들이 비틀거리게 된다.
· 정상적인 사람은 비틀거리지 않는다.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술취한 사람과 같이 비틀거리게 된다.
· 비틀거린다는 것은, 치우치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 정도로, 정로로 가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 그래서 결국은 이런 사람은 쑥과 쑥물을 먹게 된다.
=> 암5:7, 암6:12, 렘9:15, 렘23:15~16
· 영혼이 기갈을 당하니 물을 찾아 비틀거리며 돌아다니다가 쑥물을 먹게 된다는 것이다.
· 슥13:1, 슥14:8과 같이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생수를 마셔야 한다.
· 영적인 기갈에서 해갈을 받아야 한다.
· 예배 드리러 왔는데 머리가 먹먹하다면 심각한 것이다.
·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은 시원해져야 한다.
· 성령의 생수를 받아 변화되고 회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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