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6.주일 주일저녁예배
▣ 재앙 중에 남은 자가 되는 길 암5:1~6
1. 재앙 중에 적은 수가 남는다. 1~3절
○ 재앙 중에 엎드러진 자가 일어날 수 없으나 남은 자가 구원을 받는다. 1~2절
· 재앙 : 계16장과 같은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
○ 천 명 중에 백 명, 백 명 중에 열 명이 남은 자가 된다. 3절
· 사10:20~23 - 남은 자만 돌아와 구원에 이른다.
· 사17:6 - 감람나무를 흔들어도 무성한 가지에 2~3개, 먼 가지에 4~5개가 남는다.
· 암3:12에 아모스 선지자는, 사자의 입 속에 두 다리, 귀 조각같이 남은 자를 구원하신다.
=>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가 있는 사람이 남고, 두 다리가 있어서 말씀을 받은 곳으로 올 수 있는 자가 남는다.
· 암9:9 - 알곡은 한 알갱이라도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
· 사2:22 - 사람의 수는 그 호흡에 있기에 수에 칠 가치가 없다.
· 심판 받을 사람의 수는 중요하지 않고, 구원을 받을 사람의 수가 중요하다.
2. 남은 자가 되는 길 4~6절
○ 여호와를 찾는 자가 되라.
· 우리 시대 사람들은 명예, 권력, 물질, 즐거움, 쾌락, 사람을 찾지만, 우리는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 사55:6~9 -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도 찾아야 될 시기가 있다. 그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 예레미야 선지자는 렘29:12~13에서 여호와를 간절히 찾고 찾으면 만난다고 하였다.
· 골3:1~3 - 위의 것을 찾으라.
· 우리 시대 사람들은 자꾸 땅의 것을 찾는데, 우리는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 벧엘, 길갈, 브엘세바를 찾지 마라.
· 이 이름은 도시 이름이다.
=> 즉 눈에 보이는 것을 찾지 말라는 말씀이다.
·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 이것이 남은 자가 되는 길이다.
· 야곱이 형에게 쫓겨 가다가 돌을 베고 잤던 곳이 벧엘인데,
그곳에 훗날 솔로몬 성전을 지은 곳이다. 벧엘은 하늘의 문이라는 뜻이다.
· 우리 시대로 본다면, 유형적인 교회를 뜻한다.
· 우리 시대 사람들은 건물을 찾는다는 것이다.
○ 불 같은 재앙이 내려도 여호와를 찾는 자가 남은 자가 된다.
· 여호와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말씀 가운데서 찾아야 한다.
· 말씀을 찾으면 여호와를 찾는 것이다.
· 지금까지는 된 일의 말씀을 찾았다.
· 이제는 될 일의 말씀 속에서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 그것이 구원의 길이고 사는 길이며, 재앙을 면하는 길이다.
· 재앙 중에 남은 교회, 남은 가정, 남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적은 수가 남는데, 그 남은 자가 되기 위해서는 보이는
것을 찾지 말고 말씀 가운데서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불 같은 재앙이 내려도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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